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많이 뺀 분들은 몇킬로
1. ...
'17.8.11 1:35 PM (203.228.xxx.3)66사이즈에서 3개월만에 9키로 빼서 55사이즈 됐어요..한 2년만에 원상복귀 됐지만..다시 빼야하는데 빼는게 고통이란거 알기에 엄두가 안나요. 또 요요도 무섭고
2. 호롤롤로
'17.8.11 1:55 PM (175.210.xxx.60)저 78키로에서 2달뒤에 49키로찍고 약끊었어여...
물론 아주 더운 한여름에 일이라 30분걷는운동만 했을뿐인데 땀이 너무많이 나서
보통보다 빨리 빠진거같아요..
제 소원이 지하상가에 있는 프리사이즈 옷입어보는게 소원이였어요
그 소원이루고 몇개월뒤에 원상태로 돌아옴.3. ...
'17.8.11 1:59 PM (220.75.xxx.29)67에서 17키로 빼서 50 갔다가 지금2키로 찐 상태로 4년 넘게 유지중이에요. 처음 10키로는 두달만에 나머지 7키로는 1년 걸렸어요. 운동은 2년 정도 하다 지금은 거의 안 하고 주로 식이로 조절해요. 43세에 시작해서 지금 47인데 갱년기 오면 다시 뚱뚱해지겠죠 ㅜㅜ
4. 이십키로
'17.8.11 2:04 PM (14.34.xxx.45)사십대후반에 78에서 이십키로 빼서 현재 58 입니다.
팔년째 유지하고 있는데 오십이 넘으니 더 빼기 너무 힘듭니다. 이 상태로 유지만으로도 감사 해야겠죠?5. 답정너
'17.8.11 2:07 PM (125.136.xxx.127)그래서 몇 키로를 빼는 기적을 맛보고 싶으신 것니까.
화이팅~ ㅎㅎ6. ㅇㅇ
'17.8.11 2:16 PM (116.127.xxx.20)58키로에서 48키로 까지 뺐었는데
몸 가볍고 아무 옷이나 잘 어울리고
좋았는데
지금은 55키로 몇년 째 유지 중이네요
여기에서 3키로만 빼도 괜찮은데
절대 못 빼고 있어요7. 메이
'17.8.11 2:30 PM (210.99.xxx.224)4년전 운동시작할때 69찍고 지금 49 입니다.
일년동안 20킬로 뺐구요. 식이요법은 탄수화물 끊기 였지만 술은 안끊었어욬 밥 빵 국수 고구마 감자 당면 등등 탄수화물뿐 아니라 전분도 거의 안먹더시피 했어요..
완전 끊은건 아니었지만 떡볶이를 원래 서울시내 맛집 다 돌아다니도록 좋아했는데 끊었구요.
지금은 주5일 스피닝에 탄수화물은 그냥 저냥 먹는데 입맛이 싱거워지고 양이 줄은 상태 입니다.
살 빼려면 탄수화물 줄이고 주3회라도 숨이 턱까지 차는 운동을 하는게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믿고있어요.
이제는 탄수화물 좀 먹어도 살이 그리찌지는 않고 일이킬로 정도 왔다갔다 하다가 다시 원상복귀되곤하네요...8. 메이
'17.8.11 2:31 PM (210.99.xxx.224)아. 나이는 현재 43 입니다
9. 저희
'17.8.11 2:58 PM (14.1.xxx.244) - 삭제된댓글엄마, 60대에 무릎관절에 안 좋은거 같다고 10킬로정도 새벽등산으로 빼셨어요. 키는 168정도 되시구요.
저는 165정도에 평균체중이였는데 미용목적으로 5킬로 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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