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많이 뺀 분들은 몇킬로

까지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7-08-11 13:33:46
본인이나 주위분들 중 살많이 뺀거 몇킬로까지 빠진거 보셨나요
IP : 183.96.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1 1:35 PM (203.228.xxx.3)

    66사이즈에서 3개월만에 9키로 빼서 55사이즈 됐어요..한 2년만에 원상복귀 됐지만..다시 빼야하는데 빼는게 고통이란거 알기에 엄두가 안나요. 또 요요도 무섭고

  • 2. 호롤롤로
    '17.8.11 1:55 PM (175.210.xxx.60)

    저 78키로에서 2달뒤에 49키로찍고 약끊었어여...
    물론 아주 더운 한여름에 일이라 30분걷는운동만 했을뿐인데 땀이 너무많이 나서
    보통보다 빨리 빠진거같아요..
    제 소원이 지하상가에 있는 프리사이즈 옷입어보는게 소원이였어요
    그 소원이루고 몇개월뒤에 원상태로 돌아옴.

  • 3. ...
    '17.8.11 1:59 PM (220.75.xxx.29)

    67에서 17키로 빼서 50 갔다가 지금2키로 찐 상태로 4년 넘게 유지중이에요. 처음 10키로는 두달만에 나머지 7키로는 1년 걸렸어요. 운동은 2년 정도 하다 지금은 거의 안 하고 주로 식이로 조절해요. 43세에 시작해서 지금 47인데 갱년기 오면 다시 뚱뚱해지겠죠 ㅜㅜ

  • 4. 이십키로
    '17.8.11 2:04 PM (14.34.xxx.45)

    사십대후반에 78에서 이십키로 빼서 현재 58 입니다.
    팔년째 유지하고 있는데 오십이 넘으니 더 빼기 너무 힘듭니다. 이 상태로 유지만으로도 감사 해야겠죠?

  • 5. 답정너
    '17.8.11 2:07 PM (125.136.xxx.127)

    그래서 몇 키로를 빼는 기적을 맛보고 싶으신 것니까.
    화이팅~ ㅎㅎ

  • 6. ㅇㅇ
    '17.8.11 2:16 PM (116.127.xxx.20)

    58키로에서 48키로 까지 뺐었는데
    몸 가볍고 아무 옷이나 잘 어울리고
    좋았는데
    지금은 55키로 몇년 째 유지 중이네요
    여기에서 3키로만 빼도 괜찮은데
    절대 못 빼고 있어요

  • 7. 메이
    '17.8.11 2:30 PM (210.99.xxx.224)

    4년전 운동시작할때 69찍고 지금 49 입니다.
    일년동안 20킬로 뺐구요. 식이요법은 탄수화물 끊기 였지만 술은 안끊었어욬 밥 빵 국수 고구마 감자 당면 등등 탄수화물뿐 아니라 전분도 거의 안먹더시피 했어요..
    완전 끊은건 아니었지만 떡볶이를 원래 서울시내 맛집 다 돌아다니도록 좋아했는데 끊었구요.
    지금은 주5일 스피닝에 탄수화물은 그냥 저냥 먹는데 입맛이 싱거워지고 양이 줄은 상태 입니다.
    살 빼려면 탄수화물 줄이고 주3회라도 숨이 턱까지 차는 운동을 하는게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믿고있어요.
    이제는 탄수화물 좀 먹어도 살이 그리찌지는 않고 일이킬로 정도 왔다갔다 하다가 다시 원상복귀되곤하네요...

  • 8. 메이
    '17.8.11 2:31 PM (210.99.xxx.224)

    아. 나이는 현재 43 입니다

  • 9. 저희
    '17.8.11 2:58 PM (14.1.xxx.244) - 삭제된댓글

    엄마, 60대에 무릎관절에 안 좋은거 같다고 10킬로정도 새벽등산으로 빼셨어요. 키는 168정도 되시구요.
    저는 165정도에 평균체중이였는데 미용목적으로 5킬로 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966 우울증 등 정신적인 질환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8 :) 2017/08/15 2,432
718965 스타 실컷 하다가 아이 깨니 잠이 솔솔 오지 이 남편놈아! 2 ㅡㅡ 2017/08/15 909
718964 김생민영수증 티비진출하네요ㅎ 10 ㄱㄴㄷ 2017/08/15 4,062
718963 공동명의에서 공동명의로 셀프 등기 했어요 7 .... 2017/08/15 2,573
718962 자궁경부암 접종 질문요 3 ?? 2017/08/15 1,089
718961 출산하고 조리하는 동안 남편이 돈을 너무 많이 써요. 29 산후조리중 2017/08/15 8,704
718960 위안부 문제를 회피 내지는 덮어두려는 의식은 어디서 비롯되는건지.. 1 ㅇㅇ 2017/08/15 286
718959 애엄마도 꾸미고 다녀야 할까요? 28 화장?? 2017/08/15 7,389
718958 애써 만들어놓은 반찬을 2 ,,,,, 2017/08/15 2,204
718957 문통 덕분에 13 신난 울엄마.. 2017/08/15 1,679
718956 살충제를 지금 잠깐뿌린거 아니죠??? 5 ... 2017/08/15 1,654
718955 요가하는 분들 머리를 바닥에 대고 거꾸로 서있으려면 20 궁금 2017/08/15 5,217
718954 오늘 평화를 외치는 문재인님 보고 사람들이 욕하네요 ㅠㅠ 12 문짱화이팅 2017/08/15 1,759
718953 고무장갑을 쓰다보면 끈끈해지는것 같아요 10 찡찡이들 2017/08/15 4,336
718952 보고싶다고 매일 부르면서 괴롭히는 사람 보셨나요? 2 ririri.. 2017/08/15 1,066
718951 오이지 맛있게 무치는법 좀 부탁드려요 7 오이지 2017/08/15 2,180
718950 제가 세상에서 젤 부러운사람은 11 kinza 2017/08/15 5,942
718949 살충제 뿌린 양계장 주인들은 달걀 거들떠도 안 봤겠네요 13 ㅇㅇ 2017/08/15 5,143
718948 초 고학년 게임시간... 2 동글밤 2017/08/15 795
718947 휴대폰 로밍해서 영국에서 한국으로 전화시 2 외국에서 한.. 2017/08/15 738
718946 학종의 문제점.불법행위등 제보바랍니다 4 제보 2017/08/15 831
718945 8월 26일은 목포집중 방문(지역별 출발)의 날입니다~ 1 bluebe.. 2017/08/15 437
718944 오늘 페북 광복절 기념 그림보셨나요? yaani 2017/08/15 626
718943 소개팅남이 B형간염이면 . . 30 궁긍 2017/08/15 7,036
718942 중딩 여아 두신분들 도와주세요,, 3 쾌걸쑤야 2017/08/15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