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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제결혼 온 일본 주부

일본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17-08-11 13:03:05

웹툰 그리는 일본 주부가 책을 냈네요.
웬지 고개가 끄덕끄덕...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292198
IP : 61.101.xxx.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1 1:03 PM (61.101.xxx.88)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292198

  • 2. 우선
    '17.8.11 1:06 PM (182.222.xxx.79)

    위안부 할머니께 깔끔히 완젹하게 사과하고 난 다음
    요런문제 들고나와
    최소한 너네 나라보다 나으니깐
    너넨 성희롱 당해도 당하고만 있는 나라 애들 아니었니?
    라고 말하고 싶네요^^
    페미 입에 오르내릴 자국민이 아닐건데

  • 3. ....
    '17.8.11 1:07 P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일본 여혐녀네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참 좋아하겠어요.
    내가 40가까이 살면서 목욕탕에서 아줌마들 싸우는 모습을 못봤는데 무슨 목욕탕같이 여자들 많이 모인데를 조심하라니. 그리고 사람이 살다보면 싸울수도있지 일본 여자들은 한평생 싸우지도 않나봅니다.
    차에 치이더라도 남자가 운전하는 차에 치이라는 농담은 들어본 적이 없네요.

  • 4. ...
    '17.8.11 1:11 P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하여간 일본인이란 것들은 한국녀는 이렇게 된장년들이고, 한국남은 여자를 잘 때리는 김치남들이고
    이렇게 꼭 후려치기하려고 하더라구요.
    일본에서 온 교수가 그랬죠.
    서점에 가면 당연히 일본 혐오하는 책들이 쫙 깔려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책이 없어서 놀랐다고.
    일본은 서점가면 한국인이 이렇고 한국이 이렇고 한혐 서적이 베스트셀러에 그렇게 많다고 하네요.
    저런 들떨어진 일본여자가 쓴게 단순히 듣기 달콤하단 이유로 팩폭이니 개념녀니 떠받쳐주니 아주 의기양양하겠어요

  • 5. ..
    '17.8.11 1:16 PM (221.140.xxx.157)

    너흰 거의 성노예같은 결혼생활 하잖아;;;;;;;

    위안부 할머니께 깔끔히 완젹하게 사과하고 난 다음
    요런문제 들고나와
    최소한 너네 나라보다 나으니깐
    너넨 성희롱 당해도 당하고만 있는 나라 애들 아니었니?
    라고 말하고 싶네요^^
    페미 입에 오르내릴 자국민이 아닐건데 222222222222222

  • 6. ,,
    '17.8.11 1:21 PM (220.78.xxx.36)

    일본여자 인권이 선진국중 제일 낮다고 하죠
    그래서 황혼이혼이 성행하는...결혼생활중에는 말도 못하다가 이혼하고 나서 지 권리 필려고 하고
    잔인하죠 어찌 보면
    한국보다 여성인권도 낮고
    그리고 저 웹툰중 부부가 같이 마트 가서 여자 혼자 두봉다리 끙끙 거리고 들고 오는게 지금 한국여자보다 낫다고 그린건가요?
    부부가 같이 장보는건데 둘이 같이 한개씩 들고 오면 되는거잖아요
    저 여자는 평등과 무식을 구별 못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 남자들 저 일본여자 엄청 추앙 합니다.
    한국남자들은 미련맞고 자존감 낮은 여자들을 좋아하나 봐요

  • 7. 일본 황혼이혼은
    '17.8.11 1:37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계획을 하는 겁니다.
    아예 이혼할 자료를 차곡차곡 모았다가
    한방에 이혼을 하는 거지
    참고 살다가 너무 분해서 이혼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나라하고는 이혼 자체가 달라요.

    우리나라는 참다가 분해서 터뜨리고
    일본은 계획있게 증거를 잡아서 판사 앞에 확실히 드미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왜 이제서야 그런 말을 하냐고 하면
    자기는 힘이 없어서 이혼을 하면 혼자살기 힘들어서 기달렸다고 대답을 한답니다.

    일본에서 삽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장을 보면 남편하고 같이 물건을 들고 오지요.
    아주 가벼운 것이라면 여자 혼자서 들어도 되고요.

    부부가 마트에가서 무거운 봉투 2개를 가지고 올 때 여자가 혼자서 다 들고 오는 일은 없습니다.
    할말은 많으나 ...
    여자들이 세살 먹은 아기 처럼 혀짧은 소리를 하면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고등학교까지 멀쩡하던 애가 별안간 세살짜리 말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남자들은 똑똑한 여자들을 싫어해서 그렇다고 텔레비젼에서 대학생이 말하는 것을 들었네요.
    그 때 프랑스 여자가 그 여자를 엄청 야단을 치던게 생각이 나고요.
    요즘은 좀 줄어든 것 같은데 ...---귀싱꿍꿔또 ---제발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 건 피했으면 좋겟어요.

  • 8. 일본사는여자
    '17.8.11 2:50 PM (153.198.xxx.155)

    한국,일본 비교하기에 저 책의 저자는 한국을 얼마나 잘 알고 그럴까요.
    일본 생활이 거의 이십년이 다되어가는 저도
    일본을 아직 잘 모르겠는데 ==''

  • 9. 일본
    '17.8.11 4:17 PM (123.215.xxx.204)

    30~40년전까지만 해도
    일본가정들중엔
    외부 손님을 초대해서
    그집에서 묵게되면
    그집 안주인인이 욕실에 들어와
    손님인 남자를 씻겨줬다죠

    그런 문화권에서 자랐는데
    생각자체가 오죽 할려구요

  • 10. 그렇게 당당하면.
    '17.8.11 4:17 P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일본에 살고 있는 여자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해보라고 해보세요.

    그렇게 못할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일본
    '17.8.11 4:18 PM (123.215.xxx.204)

    더 이전엔
    그게 손님 대접 하는
    규범에 맞는 문화였다네요
    헐~~~~
    그나마 시대가 흐르면서
    일부 남아있고 없어지고 한거지
    그게 3~4십년 전까지라면

  • 12. ㅇㅇ
    '17.9.3 4:29 PM (125.191.xxx.99)

    그래봤자 일본은 시댁문화없고 개인주의고 여자가 남자패는 집도 많음. 일본남자들 대체적으로 체구작고 아줌마들 등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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