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해보험사의 실비보험
갱신기간은 그대로 둘 것 같고 이런 저런 중증질환의 진단금 같은 특약을 새로 넣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단독실비보험을 특화시키겠지요. 저렴한 보험료와 실속있는 보장을 원할테니까요.
아무래도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니까 다른 대책을 내놓을 것 같아요.
2. 생명보험사의 건강보험, 암보험
진단금, 생활자금 형식의 정액형 특약을 많이 넣을 것 같고 병력 있는 사람들도 부담보 기간을
최대한 짧게 해서 가입인구를 늘릴 것 같아요. 암보험은 특약을 줄이고 보장금액을 늘릴 것 같구요.
납입면제 기능이 아직 살아있어 그건 생보사의 상당한 장점이긴 합니다.
두 보험사 간의 공통점은 병력 있는 분들의 재가입이나 신규가입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낮아질 듯
합니다. 보험 실무를 담당하는 설계사들에게 들은 말입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가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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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정책 발표 후 사보험의 미래
건강이 최고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7-08-11 12:49:35
IP : 39.7.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1 1:11 PM (122.45.xxx.126)아~ 옛날이여.~
2. 별로 바꿔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17.8.11 1:45 PM (42.147.xxx.246)일본은 우리나라 보다 의료보험이 더 앞섰어요.
그래도
변동이 없고요.
실비보험은 갱신할 때 마다 보험료가 엄청들어 갑니다.
갱신을 못할 정도네요.
일반 보험특약을 2배로 해서 계약하는 게 더 좋을 수 있어요.
실비보험을 지금 나이에서는 좋으나 5년후면 얼마나 되나를 물어 보면 대충압니다.
보험으로 병원비 받은 사람은 그 보험 해약하면 다른 보험 들기 힘듭니다.
싸다고 실비보험들어 혜택을 보고 나중에 재계약을 할 때 보험료가 너무 나가서 해약을 하면
일단 병력이 있기에 다른 보험계약하기는 힘듭니다.
눈물을 머금고 계속유지할 것이냐
보험없이 살것이냐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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