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80916011066461&outlink=1&ref=://
인사동 트릭아트 박물관에서 신윤복의 미인도 그림을 그려놓고 치마 속을 들춰 속옷을 보게 하는
체험 예술을 전시해 논란이 되고 있네요.
서울 한복판에서 어떻게 이런 성희롱에 가까운 전시를 하는지...원작 훼손이 따로 없네요.
게다가 연령제한이 없어 아이들까지 입장할수 있는 전시회였다는데
충격입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80916011066461&outlink=1&ref=://
인사동 트릭아트 박물관에서 신윤복의 미인도 그림을 그려놓고 치마 속을 들춰 속옷을 보게 하는
체험 예술을 전시해 논란이 되고 있네요.
서울 한복판에서 어떻게 이런 성희롱에 가까운 전시를 하는지...원작 훼손이 따로 없네요.
게다가 연령제한이 없어 아이들까지 입장할수 있는 전시회였다는데
충격입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80916011066461&outlink=1&ref=://
저게 예술 체험이라니 ... 정신나갔네!
미쳤군요. 재미거리를 주는 차원이었대요.
그리고 옛날 여자들이 치마안에 저렇게 빤쓰만 입고 있었나요?
겹겹이 속치마, 속바지, 솟곳 등등 얼마나 많이 입었는데....
저 기획자 누구인지 기소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성추행 체험인가
그리고 한복은 치마를 들춰도 고쟁이 속소곳 단솟곳 등을 입어서 바지 입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팬티 같은 것 하나만 채우고 들춰 보게하는 건 미친 짓이지요.
돈을 벌려면 무슨 짓을 못할까요.
애들 교육과 외국인들이 한국사람을 보고 뭐라고 판단을 할까 싶네요.
2014년부터 전시돼 있었는데 이번에 널리 알려지면서 바로 철거했대요.
그렇게 긴 시간 동안 그 짓을 아무 생각없이 했다는데 더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