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 찍었지만
이건 정말 아닙니다.
탈원전도 절차적 정당성이 없어도 목적이 올바르다 하고 참았어요.
8.2. 부동산 대책도 깜짝쏘같이 나왔지만 단기적으로는 맞다 하고 참았고
어이없는 건강보험 정책에서는 도대체 이거 뭔가 싶었는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인사를 보니 근본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문통 주변에 온통 간신배가 들끓는다는 증거입니다.
아랫사람들이 대통령의 지지율을 믿고 어이없는 일을 벌이고 있어요.
박**이 저지른 일의 내용을 제대로 알면 절대 할 수 없는, 하면 안되는 인사입니다.
이공, 생명과학.. 이런 계통에 대해 너무 이해가 떨어지면 아랫사람 중에서 목소리 큰 사람 말대로 따르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인사가 추천될까요.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