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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중반부터 선거방송에서 본 전라도 몰표의 추억

그렇다 조회수 : 664
작성일 : 2017-08-11 10:23:22

80년대 중반 무렵부터..선거방송을 보면 득표 추세 나오는데

전라도는 무조건 한 당  90% 넘는 몰표였었죠. 그리고 그 추세를 지역별로 두드러지게 강조하는 방송사의 의도적 그래픽

어떻게 저렇게 표가 획일적으로 나올 수 있나 무슨 공산당인가 하는 생각 가진 분들 많았을텐데

나중에 대학 들어가고서야 눈치를 챘네요

택시운전사 보면서 이제서야 고개 끄덕끄덕 하는 분들 많을듯

그런 세월을 살아낸 전라도였기에 너무나도 당연한 것, 내가 당신이 그때 그날 그곳에 살았더라면

나 같아도 그러지 않았겠습니까?

그렇게 지역주의의 희생자였으면서도 지역주의의 상징처럼 손가락질 받던 곳,

지금은 또다시 호남홀대의 희한한 프레임에 이용당하는 곳

다시금 깨닫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의 진정한 발전은 지역주의부터 산산조각내야 한다는 것을..

그게 진정한 새정치의 시작이라는 것을요

IP : 125.177.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7.8.11 10:26 AM (222.239.xxx.38)

    거긴 눈앞에서 사람을 죽였던 걸 목격했던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걸 자행했고 또 옹호했던 당에는 표를 줄 수 없는 곳입니다.

  • 2. --
    '17.8.11 10:31 AM (125.179.xxx.41)

    불과 40년도 안된 일이에요. 유족들도 다 살아있고, 보고 겪은 이들이 다 살아있는...(사망자 빼고는..ㅠㅠ)
    절대 표를 주기가 어렵죠... 사과도 못받았고 여전히 호남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 3. 문재인 당선되면서
    '17.8.11 10:33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강고한 것 처럼 보였던 지역주의의 벽이 훅~얇아졌어요. 닭까기 이후 이번 대선처럼 탈지역화했던 적은 제 기억에는 없어요.
    앞으로도 계속 대구 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민주당이 우세를 지켜낸다면 한국에서 고질병인 지역주의는 아주 먼 과거의 얘기가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아요.
    그 가능성을 엿보게한 것이 이번 대선이 거둔 최대의 성과라고 감히 얘기해요.

  • 4. ....
    '17.8.11 10:44 AM (125.186.xxx.152)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사과, 보상 없이
    지역주의 없애자고 하는것은
    일본위안부협상과 똑같은거죠.
    오히려 호남의 상처가 제대로 알려져서 공감대가 넓어져야...지역주의가 없어져요.

  • 5. 지역주의를
    '17.8.11 10:48 AM (125.177.xxx.55)

    없애자고 하는 것은 지역차별을 없애자는 것입니다
    적폐세력이 암암리에 우리 국민의 정서에 퍼뜨려왔던 호남차별과 정서를 우리 주변에서 지워내고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다시 세워나가는 길....그동안 있었던 호남차별을 기록하는 것은 당연히 역사에 남겨야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길이기에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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