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위있는 그녀 범인요 .. 문득들은 생각
지금 별채에서 뒹굴고 있는
큰아들 하수인들요
그들이 수고비 선불로 못 받았다고
이대로 못받으면 어쩌냐고 걱정했거든요
이 사람들이 수고비 받을라고
큰아들 지시 없이 일 치른거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이들에게는
몇십만원 돈이 목숨과도 같은거라..
부자들에게 수십억보다 더 크게 여겨질수도 있는것이고요
의외의 범인에
인생의 아이러니도 어울러지는 듯..
혼자 너무 그럴듯 해서요 ㅎㅎ
1. 전 왠지
'17.8.11 9:33 AM (210.96.xxx.103)고아원 동생아닐까 싶어요 방심한 상황이러면 익숙한 사람일텐데 ...싶어서요
2. 이거
'17.8.11 9:37 AM (211.246.xxx.113) - 삭제된댓글언제끝나나요? 이번주?
3. ...
'17.8.11 9:41 AM (223.54.xxx.246)4회남았으니 다음주요
4. ...
'17.8.11 9:50 AM (223.54.xxx.246)누가되었든 개연성이 있어야할 것 같아요
뜬금없는 살인범 나오면 벙찔듯5. 마무리를
'17.8.11 9:50 AM (118.46.xxx.139) - 삭제된댓글잘해야할텐데...괜히 걱정이 ㅎㅎ
6. ..
'17.8.11 10:03 A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김용건 아닌가요?
7. ...
'17.8.11 11:18 AM (223.62.xxx.53)단역들이 죽이진 않았을것 같아요 집안 식구들 중 비중 있는
인물이 범인일듯8. 저도
'17.8.11 12:59 PM (118.219.xxx.129)고아원 동생 같아요.
요새 안보이는게 수상해요.
근데 그분 잘생기지 않았던가요??
제 스타일 훈남이예요 ㅋㅋㅋ9. 일단 외부가 아니고
'17.8.11 2:58 PM (42.147.xxx.246)그 집 사람이라고 봐요.
그 조폭들도 그 집에 있는 사람이니 의심을 두고요.
그 집은 방범 카메라가 있는 집이라 외부에서 들어 오는 사람은 다 찍힙니다.
일단 고아원동생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자기를 그렇게 예뻐해줬는데 무시했다고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나요? 너무 못 된 인간이네요.
그 집 큰 아들 같은데...
그 성격으로는 뒤에서 머리를 치기 보다는 눈 앞에서 멱살을 잡는 스타일이라서 아닌 것 같고
큰 며느리는 심리학교수가 한 짓으로 보기에는 너무 안 어울리고 ...
칭따오 둘째 아들은 너무 여려서 그건 무리이고
김희선은 이혼을 했느데 그 집에 갈일이 없을테고....
박복자가 경호원없이 그 집에 갔다는게 미스테리
드라마가 원래 그렇지만 ..10. 김용건이
'17.8.11 5:36 PM (42.147.xxx.246)저 세상 가기 전이다 와서 임종을 하라
혹시 이런 말로 박복자를 오게 한 다음
방심하며 조심스레 방에 들어 가는 박복자를
뒤에서 친다.
큰며느리가 심리학 학자이니 박복자의 심리를 잘 이용했다고 봄.
그런데
벽돌이 어디 아무데나 굴러다니는 것이 아니고 보면 누군가 준비를 해 뒀는데
김용건이 몸도 불편한데 직접 들고있지는 안을테고 ...
박복자 경호원이 ...11. ..
'17.8.11 7:04 PM (211.117.xxx.204)김용건 같아요 ... 혹은 김희선이 하고 엄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울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