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고 커피한잔 하고 바로 설거지 하시나요..

생활습관 조회수 : 5,439
작성일 : 2017-08-11 08:37:25
커피마시고 늘어져서 ..안하게 되네요..능률적으로 하려면...밥.설거지.커피한잔 ...이리 하시나요...밥먹고 발동이 잘안걸려요..핑계대고 커피마시고 ...점심까지 놔두니 방학인데 설거지 쌓여만 가네요...=_= 부지런히 하는 방법좀 얘기해주셔요...부엌보니 또 스트레스 받네요...왜이리 쌓이는지....
IP : 112.152.xxx.9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8.11 8:39 AM (125.180.xxx.52)

    밥먹고 커피준비하고 설거지해요
    그럼 커피도 적당히 식어서 마시기좋네요
    지금 그러고 있네요

  • 2. 식사 후 즉시 하지 않고
    '17.8.11 8:43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조금 있다가 해야지 하다보면 깜박 잊기도 하고 계속 밀려요.
    아이들이 아주 어리지 않다면 설거지를 시키세요. 사소한
    일이라도 집안 일을 도와야한다는 걸 알게해야 커서도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 3. ...............
    '17.8.11 8:44 AM (175.192.xxx.37)

    커피는 몸과 마음의 부담 없이 아주 편한 마음으로 마시자는 주의라
    설거지, 청소까지 싹 다 끝내고 커피 마십니다.

  • 4. Vbv
    '17.8.11 8:50 AM (211.36.xxx.64)

    그게 습관이예요
    바로 설거짓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맘먹고 한달만 그리하면 몸에베서 편해져요
    씽크볼에 그릇 있는 꼴을 못봐서 뭐하나라도 바로바로 씻어버립니다
    다행이 주방이 항상 깨끗해서 요리할 맛도 나요
    설겆이감이 쌓여 있으면 요리하기도 싫어져서 자꾸 시켜먹게 되고 악순환이 되는거 같아요

  • 5. 바로바로
    '17.8.11 8:50 AM (210.183.xxx.220)

    밥 먹고 식탁 치우자마자 설거지해요... 시간 끌수록 하기만 더 싫어지더라구요. 며칠 전에 매운거 많이먹고 배아파서 잠시 누웠다가 몸 추스리고 설거지 하려니까 어찌나 하기 싫던지요...
    커피는 아침 집안일 다 끝난후에 편한 마음으로 마셔요~

  • 6. ...
    '17.8.11 8:52 AM (211.246.xxx.68)

    설거지다하고 커피

  • 7. ...
    '17.8.11 8:53 AM (125.128.xxx.118)

    전 설겆이 하기가 너무 싫어서요. 밥 먹고 식탁 치우고 그릇을 설겆이 통에만 넣어놓고 커피마셔요...그리고 그 설겆이는 다음 끼니 직전에 ㅠㅠㅠㅠ 날이 더우니 설겆이통에서 상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다행히 지금까지 배탈은 안 났네요 ㅠㅠ 불량주부

  • 8. ......
    '17.8.11 8:54 AM (119.71.xxx.249)

    식사 후 바로 설거지 해요.
    물컵 하나라도 나오면 바로 씻어요.

    그래서 오히려 설거지 부담이 적어요.

  • 9. ....
    '17.8.11 8:57 AM (1.227.xxx.251)

    밥하면서 커피한잔하고
    밥 제공하고 먹는대로 설거지
    다 집 나가면 물기빠진 그릇 찬장에 넣고 끝 합니다
    한접시 차림으로 바꿨더니 설거지가 확 줄었어요

  • 10. 설.거.지.
    '17.8.11 8:57 AM (80.144.xxx.23)

    요리 중간중간 나오는 설거지감 씻어놓고 항상 싱크대를 비워두려 노력해요.
    식기세척기 사용하고요.

  • 11. 생활습관
    '17.8.11 8:58 AM (112.152.xxx.96)

    아..부지런하신분들 많네요...위에 125님..제모습을 적어주셨네요...ㅠ_ㅠ 진짜 설거지 가득하니 뭐 해먹기가 싫어 못해먹고 안해먹고 악순환 맞는거 같아요..

  • 12. ...
    '17.8.11 9:07 AM (116.41.xxx.111)

    식기세척기 써보세요... 정말 진작부터 왜 안 썼을까하는 후회가...
    신세계가 열려요. 강력추천.

  • 13.
    '17.8.11 9:11 AM (116.120.xxx.33)

    먼저 식사끝나는대로 일어나서 설거지시작이요
    상차리기전 큰그릇 설거지해놓구요

  • 14. 매번
    '17.8.11 9:14 AM (180.68.xxx.189)

    똑같지는 않지만

    싹 치우고 커피마셔야지 ~~~
    이를 악물고 ㅎㅎ 설거지 할 때가 훨씬 많네요

  • 15. 설거지후 커피
    '17.8.11 9:16 AM (121.129.xxx.232) - 삭제된댓글

    어릴적 엄마 친구들이 모여 아침설거지 점심준비하면서 하고 점심 설거지는 저녁준비하면서 하는 친구흉을 보는걸 들은뒤론 설거지는 바로바로 하는거로 각인되서 먹자마자 시작. 그후 커피든 후식.

  • 16. 식기세척기
    '17.8.11 9:16 AM (180.68.xxx.189)

    식기세척기 있는데 쓰다가 안쓰고 있네요
    기계안에 나름 정리해서 꽂아넣기 가 좀더 귀찮을때가 있더라고요 저는

  • 17. 불량주부
    '17.8.11 9:23 AM (1.233.xxx.136)

    식기 세척기 있어도 안쓰고
    쌓아 놓고 있다가 다음 식사 준비 전에 합니다
    시어머니 같이 안사니 누가 나한테 뭐라는 사람 없어 그냥 편히 삽니다

  • 18. ...
    '17.8.11 9:24 AM (125.134.xxx.228)

    설거지 다 해야 마음 편해요.
    뭔가 할 일이 남아있으면 찜찜해서요..

  • 19. ....
    '17.8.11 9:28 AM (116.41.xxx.111)

    저는 어느순간 식사준비하고 밥먹고 설거지할 때쯤이면 종아리 통증이 생겨서.. 주변에 물어보니 하지정맥류초기라고.. 여차저차해서 남편이 설거지 도와주기도 하고.. 그러다가 식기세척기 샀는데.. 와.. 이거 나오는 족족 간단히 헹궈서 넣어놓고 하루에 한번 정도 세척기 돌리니깐 와...넘편한거 있죠. 살균도 되고. 이걸 왜 진작 안 썼나 후회했어요. 당연히 한자세로 안 서 있으니 다리도 안아프구요. 매일 몇 번씩 하는 가사일을 줄이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안받는 거 같아요..

  • 20. ㅇㅇ
    '17.8.11 9:30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밥먹고 바로 설거지

    체질상 커피.안먹어요

    설거지가 쌓이면 훨씬 설거지가 힘듦

  • 21. ...
    '17.8.11 9:30 AM (114.204.xxx.212)

    바로는 아니어도 커피 마시기 전엔 싹 치우고 마시는게 맘 편하고 깨끗하죠
    식기 세척기에라도 넣어요

  • 22. ㅇㅇ
    '17.8.11 9:30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그릇 많이 안쓰고 실용적으로 식사

  • 23. 설거지를
    '17.8.11 9:32 AM (218.48.xxx.138)

    그때 그때하면 설거지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거
    같아서 먼저 애벌해서 쌓아놓은다음
    저녁준비할때 씻고 저녁식사 끝나면 바로 씻어요.

  • 24. 호러
    '17.8.11 9:35 AM (112.154.xxx.180)

    식세기 쓰니 맘편히 쌓아둡니다

  • 25. 전 게으른데
    '17.8.11 9:59 AM (124.5.xxx.84)

    설거지 하고 커피 마셔요
    식세기는 저희집에 둘곳도 없고 ㅠㅠ 돈도 없고 ㅠㅠ 해서 못사고요
    배가 부르면 더 늘어지고 한번 늘어지면 끝도 없고 ㅠㅠ 그래서 이악물고 설거지후 커피 마시고 과일 먹고 그래요
    그릇 한두개 컵 한두개야 스트레스 안받지만 저녁먹은것 과일먹은접시 커피 마신 컵 합치면 너무 일이 커져서 ㅠㅠ

  • 26. ...
    '17.8.11 9:59 AM (211.192.xxx.1)

    전 밥 먹고 바로 설거지. 그 후 커피.
    절대 부지런 하지 않고요
    다만 설거지 쌓인 걸 못 참아요ㅠㅠ

  • 27. 게으른 아줌마
    '17.8.11 9:59 AM (106.248.xxx.82)

    저도 한 게으름 하는 아줌마라.. ^^;;;
    설거지는 바로 안하고 식사 하고 일단 불려야 한다는 이유로 싱크대에 물 담아놓고,
    과일 먹고, 커피 마시고...
    과일 먹은거 치우는 김에 바로 설거지 합니다.

    제 코가 예민한건지, 기분탓인지 설거지 바로 안하면 뭔가 냄새가 계속 나는거 같아서 치워야해요. ^^;;

  • 28. ㅎㅎ
    '17.8.11 10:34 AM (211.36.xxx.33)

    밥먹고 설거지하고 느긋하게 커피한잔해요
    먹고 바로치워야 마음도 편해서요

  • 29. ㅇㅇ
    '17.8.11 10:41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있는 아파트 빌트인 세척기 안쓰고 바로 설거지

    애벌이라도 해놉니다..

    세척기쓰면 시간 넣다뺐다 만만치 않던데요

  • 30. ..
    '17.8.11 11:03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싱크대 그득하면 보기만해도 질려서 더 손 대기 싫어져요.
    음식하면서 큰 그릇 도마 칼 바로 씻고
    불 끄자마자 가스렌지 닦고
    밥 먹으면 설거지 감 많지않아요.

  • 31. ㅎㅎ
    '17.8.11 1:20 PM (121.158.xxx.151)

    성질 급해서
    설거지하면서 커피 마십니다

  • 32.
    '17.8.11 3:28 PM (92.109.xxx.55)

    다 전업이신가봐요..? 저희는 제가 요리하면 남편이 설거지해요. 확실한 분업체계라. 밥 다 먹고 나면 남편이 차나 커피 내려주고 설거지하러 들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101 옷은 직구가 힘드네요. 12 에고 2017/09/25 2,396
732100 유부님들 이성에게 연락은 왜 하나요? 6 이유가 2017/09/25 2,587
732099 신동진 "피구 경기에서 배현진 맞혔다가 발령".. 18 .. 2017/09/25 4,020
732098 산 잘 못오르는 20대 한라산 등반? 가능할까요? 17 한라산 올라.. 2017/09/25 1,550
732097 슬로우쿠커에서 수육하려고 하는데요. 질문! 화초엄니 2017/09/25 1,226
732096 건조한 피부에 맞는 로라메르시에 파데는 뭘까요? 2 저기 2017/09/25 805
732095 효리는 노래빼고 다 가진듯 24 효리네민박팬.. 2017/09/25 5,984
732094 아침 차려주는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33 2017/09/25 5,967
732093 모형나무 같은 건축모형재료 파는 곳은 어디인가요? 2 리틀 2017/09/25 2,935
732092 윗집여자가 발매트를 베란다서 털어요 27 ㅉㅅ 2017/09/25 3,205
732091 유인촌 mb정부 블랙리스트 없었다... 27 유인총 2017/09/25 2,512
732090 임대사업자가 직장다니며 점포 운영 가능한가요? 2 ... 2017/09/25 596
732089 영화 '원스' 이상하게 여운이 기네요... 5 영화 2017/09/25 1,104
732088 아파트 단지 화단으로 담배꽁초 던지는 인간의 심리는 뭘까요.. 화남 2017/09/25 805
732087 여친강아지 우산으로때려죽인 남자..미쳐도제대로미친듯 .. 8 2017/09/25 1,349
732086 옆집 가족분란의 원인은 좁은집일듯 ... 45 이사좀가 2017/09/25 18,176
732085 마음이 소녀 3 마음 2017/09/25 654
732084 탤런트나영희씨가 넘 아름다워요 20 optist.. 2017/09/25 4,603
732083 면세점에서 사기에 오진 물건은 뭘까요? 3 아츄 2017/09/25 1,961
732082 초록입홍합오일 은 어떤 제품으로 사야하나요? 3 가을 2017/09/25 1,205
732081 꽁꽁 언 육수14층에서 던진 초등교사 살인미수 아닌가요? 12 글쎄다 2017/09/25 5,107
732080 맞춤법 질문이요 v 2017/09/25 408
732079 비비고 동그랑땡 맛있어요 4 광고아님 2017/09/25 1,943
732078 대출 3억 끼고 매매 무리수인가요 12 라임 2017/09/25 4,358
732077 어제 자전거 타고 자고 일어났더니 목,어깨 아파요 ㅠㅠ 6 자전거 2017/09/25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