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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운전사 단체관람 눈물바다 ㅠ

적폐청산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7-08-10 21:49:34
여운이 오래가네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조금이나마 실상을 많이알게
해주었습니다.
절대 잊혀지면 안되고
책임자처벌을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광주시민들에게 많은 빚을
지고있습니다..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ㅠ
IP : 112.187.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8.10 9:5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광주분들...죄송해요 ㅠ

  • 2. 동감
    '17.8.10 9:57 PM (175.208.xxx.21)

    울컥 울컥해요 아... 씨.. 저지른자는 저렇게 멀쩡히 살아가고

  • 3. 정말
    '17.8.10 10:12 PM (175.223.xxx.169)

    찢어ㅈ일놈.그 원흉이 버젓이 잘 살고있다는게
    참 분노가 치미네요.

  • 4. 광주사람
    '17.8.10 10:51 PM (125.179.xxx.41)

    아따 님들이 뭐시 미안하다요??
    진짜 잘못한놈들은 따로 있는디라!!(유해진버전)



    고맙습니다...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요^^
    광주사람으로서 요즘 좀...마음이 좋네요
    우리만의 슬픔이었는데 같이 짐을 나눠주셔서요..^^

  • 5. 한여름밤의꿈
    '17.8.11 4:53 AM (121.148.xxx.127)

    근데.. 저는 그렇게 눈물나진 않던데요. 오히려 초반 억지 웃음 끌어내는 장면등은 좀 어색하고 .. 하여튼 보고 막 영화가 감동적이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광주에 살아서 518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6. 윗님
    '17.8.11 1:14 PM (221.140.xxx.157)

    저도 광주에 살았어서 눈물나진 않았는데 오히려 집에와서 울었네요 ;; 관련기사 찾아보게 되고..
    계속 여운이 남아요

  • 7.
    '17.8.11 5:30 PM (49.167.xxx.131)

    사실이라거에 감정이입이 되서 울컥하고 자인하게 느껴지고 허무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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