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를 실버타운에 모셨는데
적응을 못하시고 식사도 내려가서
드시지 않고 계시네요
어리광이 심하셔서...
그냥 스스로 극복하시도록
좀 무관심할 까 하는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버타운에 적응을 못하세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3,984
작성일 : 2017-08-10 20:53:02
IP : 175.122.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0 8:54 PM (223.33.xxx.73)모시고 살거 아니시면요~
집에 모셔옴 남편은 왜 저꼴을 봐야할까요.2. ㅗㅗㅗᆞ
'17.8.10 8:56 PM (221.167.xxx.125)그러나 결국 적응 하던데 우리는 자주갔더니 그기서 자주오면 더 적응 못한다고 적응 할때꺼정 오지말라고
우린 왜 나를 버렸나 전화해달라고 해서 난리도 아니였음3. ...
'17.8.10 8:57 PM (58.230.xxx.110)그냥 두세요...
첨엔 다 그래요~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도 그렇잖아요...
서로를 위해 조금 냉정해지세요...4. 화가나
'17.8.10 10:11 PM (14.32.xxx.118)안가면 우울증 오지요.
옆호에 사는 할마씨 아들들은 돌아가며 주일마다 오는데
나는 외로워죽겠다 하시면서요.
실버타운에 못견디겠다고 하는건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 습성때문에
실패하는거래요.5. 거기가 그래요
'17.8.10 10:50 PM (14.32.xxx.196)전직.자녀들 직업 재산가지고 왕따시키고 패거리로 돌아다니고...
혼자 실버타운 가신거면 빨리 친구 사귀어야하니 뭐 배우는데 열심히 다니시라 하세요6. ᆢ
'17.8.10 11:20 PM (121.167.xxx.212)내성적이면 힘들어요
들어 가셨다 나온 분 있는데 식사도 하루 3번 차려 입고 식당 가는 것도 스트레쓰고 사교성 없어도 멘탈 강해서 혼자 놀면 되는데 의존중 있으시고 소심한 분은 못 견디고 나오시더군요
그돈으로 내집에서 도우미 쓰고 사는게 행복 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7442 | 아파트 누수 12 | . | 2017/08/11 | 2,692 |
717441 | 프랑스어 한번만 더 부탁해요 3 | 프랑스어 | 2017/08/11 | 864 |
717440 | 도우미 아줌마 얘기가 나온 김에 17 | 어쩔까요 | 2017/08/11 | 6,678 |
717439 | 밤에 냉동실 문이 열렸어요. 4 | 냉동 | 2017/08/11 | 3,168 |
717438 | 계란에서 피가 나오는건 3 | 왜일까요 | 2017/08/11 | 3,180 |
717437 | 오랜만에 티비 뉴스 보다가 뒷목.. 1 | 헐어제 | 2017/08/11 | 961 |
717436 | 뉴스공장에 김엄마 출연중~ 8 | 고딩맘 | 2017/08/11 | 3,261 |
717435 | MBC 사장하고 배현진 잘렸으면 좋겠네요. 3 | ........ | 2017/08/11 | 1,667 |
717434 | 치매진단 잘 하는곳 | 알려주세요 .. | 2017/08/11 | 485 |
717433 | 주진우 기자 11 | 멋진남자 | 2017/08/11 | 2,698 |
717432 | 프랑스 사람이름 4 | 프랑스 | 2017/08/11 | 1,098 |
717431 | 북한 미사일 못쏘고 깨갱 하겠죠?? 49 | ... | 2017/08/11 | 3,597 |
717430 | 입생 립글 비슷한 저렴이 추천해주세요~~ 1 | ... | 2017/08/11 | 863 |
717429 | 결국 이혼하게 되네요 29 | .. | 2017/08/11 | 28,903 |
717428 | 박찬주, 쵸코파이 전도로 전 국민 75% 기독교인 만들겠다. 7 | 헐~~~~~.. | 2017/08/11 | 2,887 |
717427 | 아들이 기숙사에 들어가겠다는데 남편이 반대해요 22 | 어떡하죠 | 2017/08/11 | 4,696 |
717426 | 모로코 왔는데 동물들 때문에 힘들어요ㅠ 26 | 동물 | 2017/08/11 | 8,154 |
717425 | 광주항쟁 진압했다고 자랑하던 인간을 만난 적 있어요 19 | midnig.. | 2017/08/11 | 4,035 |
717424 | 쓰레기 알바들 보아라 3 | 샬랄라 | 2017/08/11 | 610 |
717423 | 돈있으면서 없다고 늘 앓는소리 입에 달고사는 사람 정신병같음. .. 12 | .. | 2017/08/11 | 5,138 |
717422 | 초등2 국어 문제 풀다가.. 3 | 참나 | 2017/08/11 | 1,148 |
717421 | 진짜 궁금하네요. | ㅇㅇ | 2017/08/11 | 354 |
717420 | 문재인 대통령 마지노 선을 넘어가나요? 59 | 노빠 | 2017/08/11 | 5,976 |
717419 | 아들과 해외여행와서 사이가 더 안좋아졌어요 66 | .... | 2017/08/11 | 21,639 |
717418 | 김말이 튀김 야채 안 넣고 해도 되나요? 5 | ``````.. | 2017/08/11 | 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