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율 이라는 이름 별로인가요?
1. 네
'17.8.10 7:05 PM (110.70.xxx.105)별로네요.
금융권 이름 같아요.
예금
이율...2. ===
'17.8.10 7:06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식상해졌죠 이미
유행 때문에 흔해 빠진 글자가 두개나
성 붙여 읽으면
더더욱 별로임..3. 음..
'17.8.10 7:07 PM (211.36.xxx.77)이쁘게 지으려고 너무 고심한 느낌이나 그리 이쁘지 않는이름...???
4. ㅌㅌ
'17.8.10 7:07 PM (42.82.xxx.134)예도 이쁘고 율도 이쁜데
둘다넣으니 별로네요
한글자만 넣으면 멋진이름이 될듯..5. 네.
'17.8.10 7:08 PM (175.209.xxx.203)네.
작위적으로 느낍니다.
예쁘게 지으려고 고민한 이름인데 ... 뭔가 조화롭지 않고 억지스런 이름의 느낌이예요.6. 부르기쉽고
'17.8.10 7:08 PM (211.245.xxx.178)너무 튀지않는 이름이 좋아요.
남 예율.
부르기 쉽지 않아요.7. heart
'17.8.10 7:09 PM (14.33.xxx.43)일단 부르기가 어려워요. 예금이율 줄임말...
8. 너무 어렵다
'17.8.10 7:09 PM (211.186.xxx.176)전 율 자 들어가는 이름은 좀 그렇더라구요.
발음하기도 힘들고...
나중에 외국에 나갈 일도 있을텐데 외국 애들 그 발음 진짜 못해요..
지우나 세라같이 불리기 쉬운 이름이 어떤가요?
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불리기 좋고 외국에서 굳이 이름 바꾸지 않아도 되고 좋더라구요.
사주에서 꼭 그 이름이 필요하면 모를까9. ...
'17.8.10 7:0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남예율
작위적 냄새 물씬에 발음도 어려움
이름 얘기할 때 힘 들어가는 건 좋은 이름이 아님10. ㅇㅇ
'17.8.10 7:10 PM (58.140.xxx.152)성이랑 이름이 조화롭게 느켜지지 않아요.
발음도 너무 어렵구요.11. ...
'17.8.10 7:10 PM (115.140.xxx.199)부르기가 어려워요. 성까지 붙여서 한번 불러보세요. 그리고 기억하기도 쉽지 않아요.
12. 너무
'17.8.10 7:10 PM (125.186.xxx.221)느낌이 너무 무거워요
13. -.-
'17.8.10 7:10 PM (112.161.xxx.58)한율 화장품같아요
14. ...
'17.8.10 7:1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이름에 예자 들어가면 교인 같아서 거부감 들어요
15. @@
'17.8.10 7:11 PM (218.149.xxx.237)발음이 어려워요...
아이 이름 부를때 짜증날 것 같아요..발음이 어려워서.16. 어려워요.
'17.8.10 7:12 PM (210.94.xxx.89)발음 어려워요
17. 마치
'17.8.10 7:13 PM (58.230.xxx.234)차 뒷유리에
소중한 내 새끼 타고있다
본 느낌요
없어보여요..18. ㅡㅡ
'17.8.10 7:15 PM (211.243.xxx.190) - 삭제된댓글예금이율때메 빵터지네요ㅋ
19. ..
'17.8.10 7:15 PM (223.39.xxx.204)예절과 율법
20. 냐 귀한 아기한테
'17.8.10 7:16 PM (124.49.xxx.151)세상 온갖 좋은 글자 다 갖다붙여주고싶은 맘은 팍팍 느껴집니다.
안어울리는 게 흠이지..21. 딱 요새
'17.8.10 7:17 PM (119.198.xxx.26)애기들 이름같긴 한대요
트렌드가 율자가 확실히 많더라구요22. ㅡ
'17.8.10 7:17 PM (221.146.xxx.14) - 삭제된댓글네..뭔가 늘 예의갖추고 율법을 지켜야 할것같네요.
각진기분이고 융통성 없어 보여요
그리고 한편으론 뭔가 율무차 같아요.23. ㄱㄱ
'17.8.10 7:19 PM (111.118.xxx.146)율자가 유행인지 온갖 글자가 다 붙더만요
24. ...
'17.8.10 7:22 PM (221.151.xxx.109)요새 율 너무 많아요
25. ...
'17.8.10 7:23 P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고풍스런 느낌.
조선시대 이름 같기도 하고 여튼 무거운 느낌 맞음26. 부르는 사람에 대한 배려
'17.8.10 7:27 PM (123.111.xxx.250)쓰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이름...
발음이 불편해요27. ....
'17.8.10 7:29 PM (58.140.xxx.44)좀 부드러움이 없고 쉬운 발음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데요.
예술가 같은 이름~28. ㅋㅋ
'17.8.10 7:29 PM (111.118.xxx.146)한때 ...빈자가 붙어 온갖 후궁이 양성된다고 그랬는데.
29. ㅇㅇ
'17.8.10 7:34 PM (125.180.xxx.185)이쁘지도 않으면서 억지스러워요.
30. ,,
'17.8.10 7:34 PM (70.191.xxx.216)유행 이름이 다 그렇죠 머. 근데, 성이랑 안 어울려요. 발음하기 불편하고요.
31. ...
'17.8.10 7:37 PM (175.197.xxx.22)이름이 발음하기도 부르기도 쓰기도 어렵네요...
32. ㅇㅇ
'17.8.10 7:42 PM (211.237.xxx.63)복모음이 두개씩이나 들어간 이름이 부르기도 힘들고..
예율이라니.. 예금이자율도 아니고..33. ㄱㄱ
'17.8.10 7:44 PM (122.40.xxx.61)갠적으로
예,율,빈 너~~무 많고 별로같아요
이름이 다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요
특별하게 지으려면 작위적이 되고 무난하게 지으려면 흔하고..
이름 짓기 어렵더라고요34. 저
'17.8.10 7:48 PM (121.171.xxx.92)다율....
35. ㅡㅡ
'17.8.10 7:49 PM (111.118.xxx.146)ㅋㅋ다율님
한자가 어찌 되요?
많을 다
밤율은 아니죠? 설마36. 이름만큼
'17.8.10 7:52 PM (121.184.xxx.163)이름만큼이나 아이의 얼굴도 뒷받침해줘야 할것같아요. 얼굴뿐 아니라, 행동거지에서부터 걷는 모양에서부터 거의 티를 잡히는 일이 없어야 할것같아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며 거의 안중근처럼
군계일학처럼 독보적으로 돋보여야 할 아이여야 할것같아요.
이름이 부르기 쉽지않고 우리 아이는 귀한 보석같으니 성심껏 예를 다해 불러주라는 뜻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뭔지 굉장히 부담스러워요.37. ..
'17.8.10 7:53 PM (112.152.xxx.96)연예인 이름같아요..발음아어렵네요
38. od
'17.8.10 7:55 PM (125.191.xxx.220)작위적이라 품위는 없게 들리네요.
39. ㅇㅇ
'17.8.10 7:56 P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하도 예율이가 많아서 촌스러울 지경
40. ㅌ
'17.8.10 7:59 PM (183.98.xxx.104)이모부가 사촌동생이름을 40년 전에 선율이라고 지었는데 지금 봐도 멋있어요. 우리부모님은 왜 그렇게 못 지어주셨는지....얘는 지금 의사예요.
41. ㄴㄴ
'17.8.10 8:02 PM (125.191.xxx.220)선율이라는 피아니스트 있는데 성이 선씨고 이름이 율. 진짜 피아니스트 이름이죠. 손열음도 그런것 같아요. 운명을 알고 부모가 이름을 지은 느낌이랄까. 멋져요 이런경우는. 근데 예율이는 잘 모르겠네요.
42. 제일 멋있는 이름이
'17.8.10 8:02 PM (42.147.xxx.246)남이 장군이었는데...
남수정.43. 체리봉봉
'17.8.10 8:11 PM (219.254.xxx.38) - 삭제된댓글예 들어간 이름 넘 많죠
예빈이 예린이 예진이 다 공주병 느낌44. 좀
'17.8.10 8:12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발음도 어렵고
튀게 지으려 무지무지 머리굴렸구나 이느낌?45. ㄹㄹ
'17.8.10 8:12 PM (219.254.xxx.38)예 들어간 이름 넘 많죠
예빈이 예린이 예진이 다 공주병 느낌46. fff
'17.8.10 8:15 PM (77.99.xxx.126)율무차 생각남
47. 구려요
'17.8.10 8:19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진심 이상함
예율 예금 이율???
남예율 발음해보세요 나몌율 인데 어떻게 들리는지요?48. ..
'17.8.10 8:21 PM (58.142.xxx.203)발음이 별로에요 듣는 사람이 잘 못 알아들어서 고생할거 같아요
그리고 전 예자는 좋은데 율은 별로49. ...
'17.8.10 8:3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별루예요 너무 별루
특히 율, 요즘 유행하는 이름끝자인데, 무척 작위적이에요
발음하기도 힘들어요
좀 맑은 느낌의 이름이 좋지 않나요?50. ...
'17.8.10 8:3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별루예요 너무 별루
특히 율, 요즘 유행하는 이름끝자인데, 무척 작위적이에요
요즘 유행하는 작위적인 이름중에서도 끝판왕같아요
발음하기도 힘들어요
좀 맑은 느낌의 이름이 좋지 않나요?51. ...
'17.8.10 8:42 PM (211.108.xxx.216) - 삭제된댓글작위적이고 허세 가득하다는 느낌이에요.
52. 진짜
'17.8.10 8:44 PM (175.212.xxx.108)별로
다빈이 예빈이 혜빈이 X
율이란 글도 어감이 나빠서 싫어요53. ᆢ
'17.8.10 8:53 PM (121.167.xxx.212)작명소 갔더니 이름에 율자를 너무 사용한다고 유행이라고 아이 커서 학교 가면 한반에 율자나 라자 들어간 이름 가진 얘들이 많다고 못짓게 하더군요
54. 아 싫다
'17.8.10 9:03 PM (119.69.xxx.192)어디갔더니 애를부르는데,
김리율~~ 이라더군요.
딱 님글본 느낌이였어요.
세상 온갖 유행 글자 다 갖다붙여주고싶었구나ㅋ
유치하고 별로던데요 진심...55. ..
'17.8.10 9:17 PM (85.6.xxx.169)세계화 시대에 부르기 쉬운 이름이 좋아요. 받침 없고 이중모음 적고 보편적인 자모음으로만 구성된 이름이요. 유리 하나 같은 거요. 외국에서도 자기이름 쓸 수 있잖아요.
56. 노란참외
'17.8.10 11:18 PM (182.225.xxx.104)진짜 작위적으로 느껴지네요.
예 자와 율 자 둘다 유행하는 한 음절씩 갖다 붙친 느낌..
거기다 성 이랑 어우러지지도 않는...57. ㅇ
'17.8.10 11:21 PM (211.114.xxx.59)애들이름으로도 별로인데 성인이름이라니 진심 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