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 선진국들 다 절대평가 아닌가요?
교육선진국들이요..
유럽이나..미국.캐나다 이런나라들..
다들 수능은 자격시험 비슷하게 절대평가 식으로 하지 않나요?
1. ...
'17.8.10 6:39 PM (223.38.xxx.10)우리나라 교육환경이나 사회 분위기,제도가 원글님이 거론하신 나라들과는 많이 다르죠.
단순 비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2. ㅎㅎ
'17.8.10 6:40 PM (140.206.xxx.27)맞아요. 그래서 수능은 절대평가화 시키고 내신과 자소서 그리고 각종 활동등으로 제대로 된 아이들을 대학에 보내야해요. 그래야 김기춘같은사람이 안생길수 있죠
3. 윤도리
'17.8.10 6:40 PM (211.33.xxx.15)수시제도 그래서 정유라가 나오는겁니다
4. /////
'17.8.10 6:4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수능이요?
시험은 SAT, AP, IB, GCSE, A 레벨등 다양하구요.
그 외에 에세이쓰고, 교외활동, 가령 사학에 관심있으면 고고학 특별활동, 상받은거, 집안내력 (이 학교다녔는지), 인성어떤지 부터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다 보고 복불복이에요. 점수로만 뽑는거 아니라서 켐브리지, 엠아이티 붙어도 브라운 떨어지고 그래요.
한국처럼 숫자로 일원화해서 자르는거 대입에 무슨 공정성 평등 이렇게 주장하는 나라는 없는거같은데요.5. /////
'17.8.10 6:4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수능이요?
시험은 SAT, AP, IB, GCSE, A 레벨등 다양하구요.
그 외에 에세이쓰고, 교외활동, 가령 사학에 관심있으면 고고학 특별활동, 상받은거, 집안내력 (이 학교다녔는지), 인성어떤지 부터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다 보고 복불복이에요. 점수로만 뽑는거 아니라서 켐브리지, 엠아이티 붙어도 브라운 떨어지고 그래요.
한국처럼 숫자로 일원화해서 자르는거 대입에 무슨 공정성 평등 이렇게 주장하는 나라는 없는거같은데요.
그냥 나랑 맞는 학교라서 오라하나보다 안맞나보다 하고,
나중에 트랜스퍼 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지만 한국처럼 서열화하고 재수하고 그런건 전혀 없어요.
학부보다 대학원이 더 어렵구요.6. /////
'17.8.10 6:4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가령 국제바칼로레아,
시험문제 다 주관식으로 에세이로 씀. 영어, 수학, 과학, 지리건 뭐건 다요.
여기에 철학에세이, 논문쓴거 다 내서 스위스로 보내서 채점함.
언어과목은 현장에서 구술로 문제내준거 즉석해서 대답하고 그거 녹음해서 스위스로 보내 채점함.
대학에선 국제바칼로레아 점수 참고하고, 점수만으로 뽑는거 아니고 그외 과외활동, 학교에 진학에세이쓴거, 집안내력, 장기 등 다 보고 자기뽑고싶은사람 뽑음.
한국같은 나라 없어요.7. ///
'17.8.10 6:47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한국 고등학교 애들 공부하고 입시 복잡한건 외국에서 진짜 공부하는 애들에 비하면 그리 복잡한것도 수준도 어렵지도 않아요;;;;
8. 0ㅇ
'17.8.10 6:48 PM (223.62.xxx.196)첫댓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그나마 좋은제도 정책다 폐기하기로 작정한듯
9. 뭐...
'17.8.10 6:49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우리 기준으로 보기엔 불합리한, 불공정한 일이 많아요.
미국을 예로 들면 성적만이 아니라 사정관들이 마음대로 뽑아요.
거기엔 그 대학 졸업자의 추천서가 요구되는 곳도 있어요.
심지어 집안에서 그 대학 간 친척들이 많다면 유리하다네요.
우리나라에서 연세대 졸업자 추천서를 내라고 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10. 뭐...
'17.8.10 6:52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우리 기준으로 보기엔 불합리한, 불공정한 일이 많아요.
미국을 예로 들면 성적만이 아니라 사정관들이 마음대로 뽑아요.
거기엔 그 대학 졸업자의 추천서가 요구되는 곳도 있어요.
심지어 집안에서 그 대학 간 친척들이 많다면 유리하다네요.
우리나라에서 연세대 졸업자 추천서를 내라고 하고 그 집안에서 연세대 졸업자가 많으면 입학에 유리하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미국, 유럽의 문화상 대학이 자기들이 원하는 인재를 뽑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문제가 안 되는거죠.
반면에 우리나라는 사기업의 인사에조차 공정함을 요구하는 문화구요.11. /////
'17.8.10 6:5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가령 언어시험에 갑자기
뭐, 죄와 벌에서 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논하라
그런거 나와요. 미리 공부하고 연습할수 있는 그런것이 아님.
그냥 본인이 책 엄청 읽고 철학수업도 열심히 듣고 사고가 논리적이고 말을 조목조목 논리적 체계적으로 짧은 시간안에 잘 할수있는 아이어야지 구술시험에서 갑자기 저런거 대답할수 있음. 그래서 10-15분 정도 저런 문제 5개정도 대답해서 녹음한거 보내고 그래야되요.
그래고 대학에서 애들 뽑는거 시험 점수만으로 절대 안뽑는데 뭔 절대평가요...12. 뭐...
'17.8.10 6:53 PM (61.83.xxx.59)우리 기준으로 보기엔 불합리한, 불공정한 일이 많아요.
미국을 예로 들면 사정관들 나름의 기준으로 뽑아요.
거기엔 그 대학 졸업자의 추천서가 요구되는 곳도 있어요.
심지어 집안에서 그 대학 간 친척들이 많다면 유리하다네요.
우리나라에서 연세대 졸업자 추천서를 내라고 하고 그 집안에서 연세대 졸업자가 많으면 입학에 유리하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미국, 유럽의 문화상 대학이 자기들이 원하는 인재를 뽑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문제가 안 되는거죠.
반면에 우리나라는 사기업의 인사에조차 공정함을 요구하는 문화구요.13. /////
'17.8.10 6:5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실제 SAT점수 같으면 한명 백인, 한명 인디안계열이면 인디안계열 애 뽑아요.
점수 같아도 한명이 집에서 돈 많아서 확과 관련된 여러 활동 했으면 그 애 뽑고요. 이런거 당연하게 생각하지 부당하다 절대 생각 안합니다. 당연히 그런 애가 학교에서 더 풍부한 경험으로 더 열의가지고 공부할거고 주변 애들에게 도움줄테니까요.
어 점수가 둘 다 같은데, 그럼 한명이 활동 많은건 한명이 집이 소득이 더 높아서일텐데 이거 부당하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나라는 거의 한국이 유일할껄요. 대부분은 그게 자본때문이건 뭐건 그건 그 아이의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다들 동의합니다.14. /////
'17.8.10 6:5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실제 SAT점수 같으면 한명 백인, 한명 인디안계열이면 인디안계열 애 뽑아요.
점수 같아도 한명이 집에서 돈 많아서 학과 관련된 여러 활동 했으면 그 애 뽑고요. 이런거 당연하게 생각하지 부당하다 절대 생각 안합니다. 당연히 그런 애가 학교에서 더 풍부한 경험으로 더 열의가지고 공부할거고 주변 애들에게 도움줄테니까요.
어 점수가 둘 다 같은데, 그럼 한명이 활동 많은건 한명이 집이 소득이 더 높아서일텐데 이거 부당하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나라는 거의 한국이 유일할껄요. 대부분은 그게 자본때문이건 뭐건 그건 그 아이의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다들 동의합니다.15. ...
'17.8.10 6:58 PM (180.69.xxx.90)수시제도 그래서 정유라가 나오는겁니다 2222
그나마 좋은제도 정책다 폐기하기로 작정한듯 222216. /////
'17.8.10 6:5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실제 SAT점수 같으면 한명 백인, 한명 인디안계열이면 인디안계열 애 뽑아요.
점수 같아도 한명이 집에서 돈 많아서 학과 관련된 여러 활동 했으면 그 애 뽑고요. 이런거 당연하게 생각하지 부당하다 절대 생각 안합니다. 당연히 그런 애가 학교에서 더 풍부한 경험으로 더 열의가지고 공부할거고 주변 애들에게 도움줄테니까요.
어 점수가 둘 다 같은데, 그럼 한명이 활동 많은건 한명이 집이 소득이 더 높아서일텐데 이거 부당하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나라는 거의 한국이 유일할껄요. 대부분은 그게 자본때문이건 뭐건 그건 그 아이의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다들 동의합니다.
시험 점수가 인재들 능력이나 가능성 지표로 사용되는건 한계가 있구요, 그건 참조하되
아이 잠재력을 다양하게 보고, 이력도 당연히 보고요. 음, 그건 당연한거에요. 다양한 경험이나 그런게 잠재력으로 작용하지 다들 닦장에서 똑같이 주입교육 받아서 점수커트라인으로 점수 몇개 틀리고 맞은걸로 애들 받으면 그건 학교에도 마이너스에요. 학교는 자기 학교 발전시키고 동문들에게 이득되고 학문 오래오래 하고 사회에 도움될 인재를 원하는거지 시험기계를 원하는게 아니니까요.17. ////
'17.8.10 6:59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실제 SAT점수 같으면 한명 백인, 한명 인디안계열이면 인디안계열 애 뽑아요.
점수 같아도 한명이 집에서 돈 많아서 학과 관련된 여러 활동 했으면 그 애 뽑고요. 이런거 당연하게 생각하지 부당하다 절대 생각 안합니다. 당연히 그런 애가 학교에서 더 풍부한 경험으로 더 열의가지고 공부할거고 주변 애들에게 도움줄테니까요.
어 점수가 둘 다 같은데, 그럼 한명이 활동 많은건 한명이 집이 소득이 더 높아서일텐데 이거 부당하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나라는 거의 한국이 유일할껄요. 대부분은 그게 자본때문이건 뭐건 그건 그 아이의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다들 동의합니다.
시험 점수가 인재들 능력이나 가능성 지표로 사용되는건 한계가 있구요, 그건 참조하되
아이 잠재력을 다양하게 보고, 이력도 당연히 보고요. 음, 그건 당연한거에요. 다양한 경험이나 그런게 잠재력으로 작용하지 다들 닭장에서 똑같이 주입교육 받아서 점수커트라인으로 점수 몇개 틀리고 맞은걸로 애들 받으면 그건 학교에도 마이너스에요. 학교는 자기 학교 발전시키고 동문들에게 이득되고 학문 오래오래 하고 사회에 도움될 인재를 원하는거지 시험기계를 원하는게 아니니까요.
한국은 되게 특이하게도 공산주의적 평등과 자본주의적 경쟁을 함께 원하는 이상한 가치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있는듯.18. /////
'17.8.10 7:01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한국사람들은 실제 북유럽처럼 평등하고 다 같이 잘살기를 원하지도 않고
무한경쟁하고 이기적이면서 내가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있을땐 무한경쟁, 내가 질땐 평등 원하는거죠.
다들 평등하게 잘사는걸 원하는것도, 자본주의적 경쟁으로 능률과 효율 원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이상해요;;;;19. 수시는 정유라 종 인간의 산실
'17.8.10 7:01 PM (219.255.xxx.30)수시 같은 허무맹랑한 돈지랄 때무에 정유라같은 애들이 말타고 연대 들어가는 거에요
자소서? 기타 학외 활동?
웃음만 나네요
미국 캐나다 호주 가보세요
기타 활동 조차 우리처럼 유야무야 되어 있지 않아요
도대체 이 꼬딱지 만한 나라에서 다른 활동 학교활동 뭘로 증명하는데요?
교육 컨설팅 업자들이 그려준 지도대로 돈 쳐들여서 여기저기 문서 땜방질 하고
학원 고액 과외로 경시대회니 유엔 활동이니 그럴듯한 듣보잡 콘테스트에 말로 빵빵 땜질로
채우고.. 그게 인재에요? ㅎ
한국 절대평가제도의 근본 학력고사 세대의 우수 학생들 초창기에
다 해외로 뻗어나가 백인들과 경쟁해서 이겼어요. 요새 벼라별 듣보잡 학원 액티비티
경시대회 돈밭으로 만든 학원형 수시세대애들 미국 가보세요. 경쟁이 되나...20. /////
'17.8.10 7:0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한국사람들은 실제 북유럽처럼 평등하고 다 같이 잘살기를 원하지도 않고
무한경쟁하고 이기적이면서 내가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있을땐 무한경쟁, 내가 질땐 평등 원하는거죠.
다들 평등하게 잘사는걸 원하는것도, 자본주의적 경쟁으로 능률과 효율 원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이상해요;;;;
한국 교육이 이상한건 관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욕망이 이상해서 그걸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함.
한국적 이기심과 무능이 드러나는 지점이 교육과 입시죠.21. ////
'17.8.10 7:0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다들 다 같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자 평등해야한다 주장하지만
평등하기 원하는 사람 하나도 없거든요 제일 아래있는 사람들 빼고는.
다들 엄청나게 차별 원하죠. 그러면서 평등해야한다는거고.
한국사람들이 원하는건 내가 피해 안보고 내가 이득보고 남을 밟는거에요 사실은.
그러니 뭘 해도 불만족이죠. 아무것도 안되고.22. /////
'17.8.10 7:07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다들 다 같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자 평등해야한다 주장하지만
평등하기 원하는 사람 하나도 없거든요 제일 아래있는 사람들 빼고는.
다들 엄청나게 차별 원하죠. 그러면서 평등해야한다는거고.
한국사람들이 원하는건 내가 피해 안보고 내가 이득보고 남을 밟는거에요 사실은.
그러니 뭘 해도 불만족이죠. 아무것도 안되고.
그러니 뭘 해도 한국 입시나 교육은 좋아질수가 없어요. 이기심에 기반을 둔거라.
근데 다들 질투하니 계속 들들 볶고 들끓죠.23. /////
'17.8.10 7:0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다들 다 같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자 평등해야한다 주장하지만
평등하기 원하는 사람 하나도 없거든요 제일 아래있는 사람들 빼고는.
다들 엄청나게 차별 원하죠. 그러면서 평등해야한다는거고.
한국사람들이 원하는건 내가 피해 안보고 내가 이득보고 남을 밟는거에요 사실은.
그러니 뭘 해도 불만족이죠. 아무것도 안되고.
그러니 뭘 해도 한국 입시나 교육은 좋아질수가 없어요. 이기심에 기반을 둔거라.
근데 다들 질투하니 계속 들들 볶고 들끓죠.
교육을 진짜 교육이라 생각안하고 교육이 뭔지 실제 사회가 뭘 필요로 하는지 학부모들도 학생들도
생각안해요. 교육을 계급투쟁수단이라는 생각밖에는. 이게 진짜 한심한거에요.24. /////
'17.8.10 7:1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다들 다 같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자 평등해야한다 주장하지만
평등하기 원하는 사람 하나도 없거든요 제일 아래있는 사람들 빼고는.
다들 엄청나게 차별 원하죠. 그러면서 평등해야한다는거고.
한국사람들이 원하는건 내가 피해 안보고 내가 이득보고 남을 밟는거에요 사실은.
그러니 뭘 해도 불만족이죠. 아무것도 안되고.
그러니 뭘 해도 한국 입시나 교육은 좋아질수가 없어요. 이기심에 기반을 둔거라.
근데 다들 질투하니 계속 들들 볶고 들끓죠.
교육을 진짜 교육이라 생각안하고 교육이 뭔지 실제 사회가 뭘 필요로 하는지 학부모들도 학생들도
생각안해요. 교육을 계급투쟁수단이라는 생각밖에는. 이게 진짜 한심한거에요.
인생의 반은 내 계급투쟁을 위한 입시를 위해 달리고
인생의 반은 내 아이들의 계급유지 또는 상승을 위한 입시를 위해 삶을 소진하죠.
기타 집사기 위해 청춘 소비하고.
이게 뭐죠 도대체?
이런 나라랑 교육이 수단과 목적이 전도된 나라가 미래가 밝을리가요25. 그게 좋아 보이세요?
'17.8.10 7:32 PM (39.7.xxx.63)미국 영국 명문 대학은 집에 그 대학 출신이나 기부금 많이 내면 가산점 주는 기여입학이란 제도도 있거든요.
그나마 공정한게 입시 고시였는데 자기 사다리 걷어찬다는데 왜 그리 좋아들 하는지 이래가 안가요. 다들 상류층인가요?26. 고등학교
'17.8.10 7:35 PM (221.148.xxx.8)고등학교 아니 초등학교 교실부터 다른데 입시만 김상곤 좋아하는 평등하고 선진국 스러우면 좋을거 같죠
고등학교 안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난리가 있는데
그건 가만히 두고 입시만 절평?
지금 지방대 다 죽었는데
미국만 해도 주립대며 뭐며 선택권 많잖아요
우린 인서울 몇개 대학
애초에 다른 시스템 다른 나라에요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을 하는 건지27. 일부공감...
'17.8.10 7:45 PM (175.223.xxx.164)공정한 제도를 요구하는 댓글을 요즘 많이 보는데.. 간혹 그 이면에 노골적인 계층 상승 욕구를 숨기고 있는 댓글을 보면 좀 뜨악스럽기도 해요..
지금 현재의 공정함에 대한 열망이 기득권의 부패로 인한거란건 명백하지만. 별개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욕망에의 충실함을 보면 ㅜㅜ 음.. 좀 마음이 복잡해져요28. ㅇㅇ
'17.8.10 8:06 PM (125.191.xxx.220)미국은 무려 레거시라고 그 학교 나온 사람 자녀에게 가산점도 주죠. 우리나라에 이거 도입되면 진짜 난리날듯
29. ......
'17.8.10 8:31 PM (220.71.xxx.152)이사람 왜 자꾸 같은 글 올려요?
30. ㅇ
'17.8.10 8:48 PM (116.125.xxx.180)미국 Sat 등급아니구 점수로 나오던데요?
절대평가인 곳이 어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