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기한 이야기 해볼께요
1. 01
'17.8.10 6:36 PM (218.38.xxx.111)무서워요 ㅠㅠ
2. ㅇㅇ
'17.8.10 6:37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신기하네요 탄생과 죽음은 운명인 것 같아요
순리대로 사는 게 제일 좋겠죠
이런얘기 너무 재밌어요3. !!!
'17.8.10 6:39 PM (218.38.xxx.111)또 없어요? 재미있어요 비오는날과 어울리는 이야기
4. ...
'17.8.10 6:45 PM (39.7.xxx.66) - 삭제된댓글그래도 살아있는 사람이 제일 무섭지라~
삼성 이재용이 꽃같은 처자들 수 백명 백혈병 환자로 만들고
언론사 간부, 검찰 간부가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에게
청탁해서 나라 말아먹은 거나...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805956.html
http://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814&dable=30.1.6
근데 바로 위 링크에 보이는 사람 관상...
어디서 읽었는데요.
사팔뜨기인데 이 관상 무슨 특징이 있었는데 가물가물...
혹시 아시는지?5. 000
'17.8.10 6:50 PM (116.39.xxx.148)아쉽게도 관상은 안배워서 모르겠네요
다만 악인이 권력을 가지면 피지배자는 힘들어진다건 알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비정상인이 권력을 잡았으니 지금의 결과가 있겠지요.
모두 화이팅입니다.6. 뭔가를
'17.8.10 6:50 PM (118.46.xxx.139) - 삭제된댓글입버릇처럼 얘기하면 이루어?지는것이 많은가보다 생각되네요.
무서워라7. 믿거나 말거나
'17.8.10 7:1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어릴때부터 막연히 그리던 사람을 현실에서 진짜 만났어요.
그동안 나좋다는 그누구(다들 나보다 훨씬 나은학벌과 외모)도 별로고 연애감정 전혀 안생기고 맘에 안차고
누군가가 언젠가 꼭 나타날거 같았지만 그 막연함을 믿기엔 그렇고..
스스로도 난 왜이럴까 했는데..
저 멀리있는 그사람 얼굴도 보기전에 "너때문에 그랬었구나'바로 느낌이 왔어요.
스스로도 납득이 안가던 수수께끼가 한꺼번에 풀어지는..
그러나 난 이미..그어떤 내색도 않고 돌아섰지만 모르고 살았더라면 훨씬 나았을..
전생연이라고 하던데 ..
도대체 알수가 없는 그 감정의 정체는 어디서 오는지...
세상엔 인력으로 설명될수 없는거 분명있음
결코 손한번 잡은적 없고 서로 묻지도 않았지만 둘다 너무 놀라고 충격받고 믿기지 않고..
굳이 확이도 불필요할 정도로 표정으로 역력했음.
미친사람 되기싫어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스님에게만...
다음생엔 너무 늦지않게 꼭 만나고 싶어요.
"그동안 사방팔방을 미친듯이 찾아도 없더니만 왜 왜 왜 이제야 왔어~"
그때의 내마음..8. ㅅㅅㅅ
'17.8.10 8:21 PM (77.99.xxx.126)악인이 권력 잡으면 당연 피지배자는 힘들어지죠...하나마나 한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