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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이야기만 나오면 거품무는 분들

수능만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7-08-10 18:16:52
수능절대평가 및 자격시험화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선진국에서 한국처럼 단 하루의 수능으로 대학입학을 결정하는 나라가 또 있나요? 수능에 사교육 공교육이 매몰되는 현실이 정상인가요???
제발 수능이야기만 나오면 거품물지말고 우리 손으로 뽑은 문통 믿고 지지해 줍시다...

문재인 정부 최근흐름을 보면 "수능절대평가되고 이제는 굳이 명문대 안가도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세상"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최저임금인상, 의료복지완성, 복지사회구축 등등을 보세요. 문통이 그리는 큰 그림을 보시란 말씀입니다~^^
이제는 굳이 명문대 안가도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오니까요...

문재인님 보세요. 자식에게 국영수 중심의 수능을 강요했나요?? 다른길이 있다고 보여주셨자나요 우리도 그렇게 해봐요. 수능만 고집하지마시구!!제발!
IP : 140.206.xxx.2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찬성
    '17.8.10 6:18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대통령님~
    공약 지켜주세요!!!

  • 2. 근데
    '17.8.10 6:21 PM (175.209.xxx.57)

    명문대 안 나와도 모두 평등하게 잘사는 세상 만드는데 수능 절대평가를 왜 하죠?
    그리고 내신은 왜 상대평가를 하죠? 다같이 평등하게 잘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추첨해서 아무 학교 가도록 하는 게 낫지 않나요?
    모든 것을 그냥 운명에...

  • 3. ......
    '17.8.10 6:22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뭔 시대적 흐름..
    문재인 당선 되고 나서.. 본인이 쓰고 발간한 책이..정시 늘릴거라고 버젓이 써놨어요
    그리고 절대평가 등급제 누가 납득하겠냐며 말린것도 이낙연 현 총리구요..

    지금 절평 하자고 부르짖는 사람들 사걱세랑 김상곤밖에 없답니다~

  • 4. ......
    '17.8.10 6:23 PM (220.71.xxx.152)

    뭔 시대적 흐름..
    문재인 당선 되고 나서.. 본인이 쓰고 발간한 책에..정시 늘릴거라고 써놨어요
    그리고 절대평가 등급제 누가 납득하겠냐며 말린것도 이낙연 현 총리구요..

    지금 절평 하자고 부르짖는 사람들 사걱세랑 김상곤밖에 없어요. 그러니 문통 이름 팔아서 자기 욕심 채우지 마세요

    나중에 절평 부작용 학종 부작용생기면 어디가서 숨을생각도 하지 말고

    그때도 욕은 사걱세랑 김상곤이 먹는 거예요. 알았죠?

  • 5.
    '17.8.10 6:24 PM (39.7.xxx.99)

    평등사회부터 만들어 주세요
    그래야 안심하고 자식 교육에 힘을 덜 쓰죠
    그래도 의대 보내고 싶고 뭐 시키고 싶다면서요
    어제 의대 가지 말란 글에.
    그나마 괜찮은 직업이라고
    말이 안 되잖아요
    평등하게 다들 살아 내 아이만 빼고

  • 6. 윤도리
    '17.8.10 6:25 PM (211.33.xxx.15)

    지금 절평 하자고 부르짖는 사람들 사걱세랑 김상곤밖에 없어요. 그러니 문통 이름 팔아서 자기 욕심 채우지 마세요222222222

  • 7. 뭔 일을 두서도 없이해
    '17.8.10 6:27 PM (14.47.xxx.229)

    모두가 명문대 안가고 잘 사는 세상을 만들려면 수능을 손댈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만연된 생각을 고치는게 먼저입니다 사회가 먼저 명문대선호를 없애면 자연히 대학 순위도 없어지겠죠
    이게 먼저 아닌가요? 무조건 수능 절평으로 몰고 고딩떄 애들 죽어나게 하는 것보다는요
    지금 고등학생들 보세요 그게 학교생활인지~ 애들이 뭔놈의 수행평가를 해대느라 잠도 못자요
    게다가 공부외에 학교 활동은 왜이리 많은지~
    수능절평 학종확대가 뭔인간답게 사는 겁니까?? 고딩애들은 인간이 아닌가봅니다

  • 8. ....
    '17.8.10 6:30 PM (223.33.xxx.97) - 삭제된댓글

    지금 문정부교육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

    1야당
    2사교육종사자
    3성적상위에 속하며 돈걱정없이 사교육 받아서 성적하나 만큼은 자신있는 학생.학부모

    인걸까요?

  • 9. 선진국
    '17.8.10 6:31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묻습니다. 선진국에 우리나라 처럼 아빠빽 엄마빽으로 대학갈 수 있는 나라 있습니까? 예체능 실기 평가에 잡음이 계속되는 나라 있습니까? 선발권이 대학에 있고 교수가 옆집 아이 아는 사람이고, 님에 아이는 떨어지고 옆집 애는 붙었습니다. 의심않고 받아들일 준비되었나요? 결국, 교사, 교수, 각종 평가 의원에 대한 신뢰없이 수능 비중 낮추는 건 좀 무리한 생각같습니다.

  • 10. 지금
    '17.8.10 6:32 PM (14.47.xxx.229)

    문정부 교육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중고딩 학부모입니다
    본인이 겪고 있으니 그 부당함을 아는거죠
    반대하면 무조건 야당을 몰고 가지좀 마세요 공산당이에요? 내편 아니면 반대편이게???

  • 11. 와..
    '17.8.10 6:33 PM (39.7.xxx.99) - 삭제된댓글

    평범한 엄마들을 이상한 사람 만드는 재주 있네요
    윗님은
    1민주당원
    2대통령 측근
    3애가 9등급이라 대학은 텃다 생각했는데 5등급으로 나뉘면 좀 갈 수 있을까 싶은 학생 학부모
    4학교가 완전 후져서 내신은 1등급인데 모의 5등급 나오는 학생혹은 학부모?

  • 12. .......
    '17.8.10 6:34 PM (220.71.xxx.152)

    그 절평하자는 사걱세 사람도 자기자식은 대치동 날라 서울과고 보냈잖아요~
    다 같이 평등하게 절평해서 잘살자면서 그게 대세라면서 왠 대치동에 특목고?? 별....

    욕을 먹자고 작정을 하면 뭔 말을 못하겠어요?

  • 13. 적폐청산
    '17.8.10 6:38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어딜 서민집 애새끼들이 공부만 잘한다고 서연고 가서 떵떵거릴려고 들어 주제를 알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이니가 아름답게 단장할 개천에서 유유자적 즐거운 인생이나 설계해. 개나소나 용되려고 애쓰지 말고.....!!!!

  • 14. --
    '17.8.10 6:41 PM (58.234.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은 수능 절대평가 반대만 나오면 개거품 무는 사람아닌가됴?
    자기와 문재인 지지자 문재인 정구너 만 옳다는 편협함에서 벗어납시다.
    생각좀 하고 살자고요. 문지지자들도!

  • 15. --
    '17.8.10 6:42 PM (58.234.xxx.180)

    원글은 수능 절대평가 반대만 나오면 개거품 무는 사람 아닌가요?
    자기와 문재인 지지자 문재인 정권 옳다는 편협함에서 벗어납시다.
    생각좀 하고 살자고요. 문지지자들도!

  • 16. ;;;
    '17.8.10 6:48 PM (14.39.xxx.169) - 삭제된댓글

    그런 사회라서 지금 장관들이 자식들 다 특목고 보내고 그랬던건가요? 뭔 말이야 진짜.. 시대적 흐름을 만들어 놓고 이야기 하라구요

  • 17.
    '17.8.10 7:04 PM (118.220.xxx.166)

    우리애는 중딩이지만..오늘 절대평가 기사보면서 약간 손해보는 기분이긴 했어요.
    100점과 90점이 같은 취급받는거니..지금 최상위애라..고등까지 최상위라는..법도 없는데
    괜히..그렇더군요
    근데 우리애가 90점일 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냥 열심히 하고..최선을 다하는 애들은..어느 시험제도에서도 잘 하더라고요
    그런데 요새 수행비중이 너무 커져서..시험 잘 본다고..점수 좋은것도 아니에요
    시대의 흐름에 맞춰..준비 잘 해야겠어요

  • 18. ㅡㅡ
    '17.8.10 7:15 PM (111.118.xxx.146)

    그러려니해요..
    우리나라 교육문제 해결하면 노벨 평화상 줘야함.
    어떻게 바껴도 시끄러움

  • 19. ㄱㅅ
    '17.8.10 7:18 PM (121.168.xxx.57)

    소위 선진국일수록 입시에서 출신성분 배경 뭐 그런거 더 따지지 않나요? 계급사회라?
    인터뷰가면 부모가 이 학교 출신이라고 대놓고 얘기한다는데...
    그냥 대학 안나와도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만한 세상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프랑스나 독일 회사들 가보면 고졸들이 우리나라 석사급 이상 일 하고 있어요.

  • 20. 나는 속상하다
    '17.8.10 7:18 PM (211.243.xxx.128)

    수능이 절대평가면 어떠하고 상대평가면 어떠한가요.
    사실 100점하고 90점하고 같은 취급받는것도 억울하고 0.1점차이로 등급나누는것도 억울하지요.
    절대평가 된다고 서열이 없어지고 상대평가 된다고 내자식이 더 잘되는것도 아니고.
    평등한 사회 좋지요
    그런데 언제부터 우리가 평등합니까.
    고조선시대에도 평등은 없었습니다. 저~~~기 구석기시대나 서로 채집하고 살면 평등할까.
    평등한 사회보다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야지요.
    투명성이 없으니 누가 정유라고 누가 비리가 없고를 구분할수있나요. 수능을 개편하는 것도 좋지만 모든 입시의 투명성 학종의 투명성을 같이 만들어야지 손해보고 억울한 아이들이 없어지지요

  • 21. ....
    '17.8.10 7:45 PM (58.236.xxx.37)

    ...평등한 사회보다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야지요222

  • 22. ...
    '17.8.10 8:19 PM (112.171.xxx.12)

    학종은 정말 지금 상황에서 높은 점수 얻게 하기가 숨가뻐요. 내신에다가 봉사에 온갖 과외활동에 독서에 동아리에 무슨 대회도 나가야 하고.... 정말 내신만 해도 정신이 없을 지경인데.... 강남 8학군에서 아이 학교 보낸 엄마입장에서 봤을 때 엄마의 극성이 학종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맞다고 봐요. 그래도 우리 아이의 경우를 보면 내신만 정말 열심히 해서 일단 성적이 전교권이 되면 학교 선생님들이 알아서 스펙을 만들어주는 것도 있는 것같아요. 저는 일하느라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해서 아이한테 어떤 도움도 못 줬는데 수시로 원하던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이제 학종 시대가 오면 학교에서 신경 많이 써주는 곳을 고르는 것도 중요할 것같습니다.

  • 23. 애낳지
    '17.8.11 12:08 AM (124.51.xxx.59)

    말라는 정책이네요. 아주 좋은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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