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집이 붕괴되는듯?
보통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시간지나 아들이 뜸하게 되더군요
그러면 며느리는 자동 안오게 되고요
일단 아픈 아버지라도 계시면 아들이 조심하는 듯 하고
효자효녀들 집은 제외합니다
1. 어디를
'17.8.10 5:25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안 온다는 건가요.
어머니한테요?2. 아니요
'17.8.10 5:28 PM (211.218.xxx.143)유산 정리 안했으면 정리될 때까지 와요.
3. 아닌데요
'17.8.10 5:28 PM (223.62.xxx.112)울집보니 아들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더 자주 엄마랑 보던데.. 물온 며느리는 아니구요
4. 네...
'17.8.10 5:29 P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그런거 같아요
시아버지 돌아가시니 아들도 딸도
다들 그만그만 하다고...5. 그래서
'17.8.10 5:29 PM (125.180.xxx.52)죽을때까지 유산주지말라는겁니다
안오면 갖고있는재산 쓰며면서 살면되죠6. ,,
'17.8.10 5:30 PM (70.191.xxx.216)안오는 건 자식들 문제죠. 며느리는 뭔 상관? 사실 며느리는 합가 운운할 까봐 더 멀리 할 수밖에 없지 않나요.
7. 맞아요
'17.8.10 5:31 PM (14.40.xxx.53)딱 저희집안도 그래요
아버지 살아있을땐 아들들이 재산 받으려고 되게 잘했어요
딱 돌아가시고 재산 나눴더니 그 다음부턴 며느리들이 홀로남은 어머니를 절대 안찾아뵈요8. .....
'17.8.10 5:31 PM (210.210.xxx.20)제 아는 분은 빌딩이 자신의 명의로 되어서인지
남편이 없는데도 주말마다 아들 며느리 딸과 사위가
경쟁이나 하듯 꼬박꼬박 와서 귀찮다는 분이 계셔요..9. ㅇㅇ
'17.8.10 5:40 PM (211.36.xxx.201)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재산 정리 끝낸듯
10. ...
'17.8.10 5:40 PM (211.37.xxx.40) - 삭제된댓글그러면서 세대가 바뀌는 거.....
11. ㆍㆍㆍ
'17.8.10 5:41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근데 요즘 이걸 부모님들도 다 알고계셔서
누구 돌아가셨다고 유산 막 다 퍼주고 이러는분
찾기가 더 힘들어요.
오히려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자식유산 상속분까지
내놔라하셔서 어머니께 돌려드리는 집도 여럿봤는데
이런집도 거의 왕래안하더라고요.12. 근데
'17.8.10 5:48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아버지 돌아시고 본인은 어머니와 사는데
아들이 안 온다는 건가요?
그게 뭐가 문제죠.. 본인이 어머니와 사는데13. 근데
'17.8.10 5:48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부모님과 살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 집에 아들이 잘 안 온다는 건가요?
그게 뭐가 문제죠.. 본인이 어머니와 사는데14. 아버지
'17.8.10 5:50 PM (118.219.xxx.45)투병할땐 자기돈 병원비에 들어갈까봐
잠도 못 자더니
아버지 장례식엔 미친듯이 울고
염할땐 얼굴 부비며 뽀뽀까지 하더니
유산정리 들어가니
호랑이 발톱 들어내며
엄마한테까지 화내고 난리난리..
(오빠만 짖한채 엄마한테 몰아주는거 반대함)
한동안 발길 끊더니
좀 분이 풀렸는지 온다고 하더라구요.
부모님 재산 증식에
본인이 무슨 기여를 했길래
본인권리 내세우는지원....15. 두분이
'17.8.10 5:52 P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계실때 하고 엄마 혼자 남았을때 하고
자식들이 부모 대하는게 틀리다는 얘기를 하는거에요
뭐가 문제라서가 아니라..
엄마한테 좀 소홀히 한다랄까...16. 근데
'17.8.10 5:52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부모님과 살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 집에 아들이 잘 안 온다는 건가요?
그럼 뭐가 문제죠.. 본인이 어머니와 사는데17. 근데
'17.8.10 6:08 PM (58.230.xxx.234)원글님이 부모님과 살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 집에 아들이 잘 안 온다는 건가요?
그럼 뭐가 문제죠.. 본인이 어머니와 사는데
뭐가 붕괴됐다는 건지.18. 어디서
'17.8.10 6:10 PM (175.209.xxx.57)그렇게 못배운 집구석만 보셨나요? 그렇지 않던데요.
19. ..
'17.8.10 6:13 PM (220.118.xxx.203)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면 엄마를 좀 만만히 대한다 해야하나
그런게 있다고 하더라구요.20. ???
'17.8.10 6:27 PM (14.33.xxx.135)더 자주볼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21. 움
'17.8.10 6:29 PM (117.111.xxx.165)아뇨저희집 얘긴 아니고 주위보니 그런것같더라구요
아버지 돌아가심 딸은 별 상관없는데 아들부터 맘가짐이 달라지는건지 뜸하게 오고 급기야는 노후까지 딸들이 맡아라~~ 이런식으로 쌩하는 집들도 몇곳 봤어요
그렇게 아들들 점점 안오면 며느리도 당연 안오게되고.,
뭔가 더 조심하고 어렵게 대하는게 없어지는 것 같고
그렇네요22. 움
'17.8.10 6:31 PM (117.111.xxx.165)주로 아들들이 재산욕이 많다보니 혼자남은 엄마 재산도 없거나하면 딸들이 맡아라~ 하는 데다가
엄마는 만만한..23. 붕괴라기보다는
'17.8.10 6:44 PM (59.11.xxx.51)울집도보니 울아버지 갑자기사고로 돌아가시고난후 큰며느리가 우리엄마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거 같더군요 울아버지 살아계실땐 정말 잘하더니 ㅠㅠ
24. 샤
'17.8.10 8:17 PM (202.136.xxx.15)주도권을 누가 가지고 있냐에 따라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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