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고위 관리와 언론사 간부들이 모두 삼성앞에 벌벌 기었네요.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다/ 삼성을 도우려면 어떻게 기사를 써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십시오/ 등등....
이것이 정녕 언론사가 한 기업에게 할 수 있는 말입니까?
삼성 직원들도 이렇게 충성 못할 것 같은데?
알고 있는 것과 그 증거를 눈앞에서 보는 것은 참 다르네요.
지금 재판정에서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이재용 참 뻔뻔해라.
삼성이나 이재용 입장에서는 국민이 벌레와 동급은 될까요.
이렇게 아부하는 문자가 폭로되었는데도 그 언론사들은 아무 사과도 없네요.
단 한마디 사과도 논평도 아무 반응도 없어요, 누가 개돼지가 떠드나 싶은가봐요.
방금 시사인에 전화해서 기사 잘 봤다고 고생하셨다고 했어요. 주진우 기자는 자리에 없었지만.
이런 기사에도 꿈쩍도 안하고 계속 삼성 이재용 옹호하는 기사 써대는 것들 보면 참 기가 막혀요.
조선일보는 "삼성이 최고 흑자를 기록하는데 그 리더가 없으니 보기에 안좋다"라는 기사를 ㅋㅋㅋ
내 생각에는 이재용이 하는 일이 없어서 없어도 타격이 없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