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영화인데, 텔레비전에서 하는 것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요.
결국은 운동도 빼먹고 앉아 다 봤답니다. ㅎㅎ
스토리도, 등장 인물도 어찌보면 참 뻔한데요. 그래서 클래식한 게 좋은 가봐요. 어디선가 본 듯한데 그래도 좋은 거요.
남자주인공이 옷 홀딱 벗고 돌아다니는 것도 좋고, ㅎㅎ
청춘들의 반짝이는 얼굴 보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마지막 키스 장면이 너무너무 참신하고 좋았어요.
대만 영화인데, 텔레비전에서 하는 것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요.
결국은 운동도 빼먹고 앉아 다 봤답니다. ㅎㅎ
스토리도, 등장 인물도 어찌보면 참 뻔한데요. 그래서 클래식한 게 좋은 가봐요. 어디선가 본 듯한데 그래도 좋은 거요.
남자주인공이 옷 홀딱 벗고 돌아다니는 것도 좋고, ㅎㅎ
청춘들의 반짝이는 얼굴 보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마지막 키스 장면이 너무너무 참신하고 좋았어요.
재밌게 봤어요. 영화야 재미있게 만드려고 시나리오를 그렇게 썼겠지만
역시 연애에선 제일 쓸데없는게 좋아하면서 소극적인 접근, 자존심 싸움...
처음에 서로 호감 있을때 다가갔으면 시간낭비없이 청춘을 행복하게 보내고 가정을 이뤘겠죠. ㅎㅎ
첫사랑영화는 대만이 최고인거같아요
그 영화 찍을 당시 나이가 30 살 . .
요즘 나이 30살이 예전과 같지 않아서 많이 젊은거 알지만
그거 감안하고 보더라도 정말 동안...
20 초반으로밖에 안보이더군요
사실, 그 영화는 좀 깨는(남학생들의 성욕분출 같은거;)장면이 많아서 그닥이었구요
같은 대만 영화인 "영원한 여름"은 좋았던 거 같아요
친구와 연인의 그 아슬아슬한 감정같은거요
아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