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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고아니구요 이 블라우스 이쁘지 않나요?

이쁜옷 조회수 : 6,385
작성일 : 2017-08-10 15:20:13

제가 하비라 상체는좀 붙게 입는게 어울리는 스타일이라서요

이 블라우스 이쁠거 같은데 어떤가요?

가격대가 있어서 실크인줄 알았는데 폴리라 좀 아쉽긴 하구요...

http://www.thehandsome.com/ko/BRANDS/TIME/WOMEN/Top/Blouse/Long-collar-belted...

IP : 128.134.xxx.85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0 3:2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주 많이 이상합니다

  • 2. ㅋㅋㅋㅋ
    '17.8.10 3:22 PM (183.98.xxx.142)

    보자마자 육성으로 웃음 나옴

  • 3. ...
    '17.8.10 3:22 P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

    조문갈때나 입는옷 같애요ㅠㅠ

  • 4. ㅎㅎㅎ
    '17.8.10 3:22 PM (112.152.xxx.220)

    한섬 ㅎㅎㅎㅎ

  • 5. 원글
    '17.8.10 3:22 PM (128.134.xxx.85)

    ㅎㅎㅎ그런가요..
    ㅠㅠㅠㅠ

  • 6. ㅡㅡㅡㅡ
    '17.8.10 3:23 PM (118.127.xxx.136)

    한섬 요새 왜 이러나요

  • 7. 이너공주님
    '17.8.10 3:24 PM (223.62.xxx.77)

    로빈훗 같아요

  • 8. ....
    '17.8.10 3:25 PM (112.221.xxx.67)

    푸하하하..로빈훗....ㅋㅋㅋㅋㅋ초록색이면 로빈훗연극할때 입으면 딱

  • 9. .........
    '17.8.10 3:25 PM (220.81.xxx.148)

    그거 입고 여기 옆에 서면 딱이겠어요.
    http://mblogthumb1.phinf.naver.net/20160501_236/bongtle2_1462086395580dqHLy_J...

  • 10. ...
    '17.8.10 3:25 PM (223.62.xxx.184)

    아마 전 안사입을거 같아요~
    이쁜분이 입으면 이쁠옷....

  • 11. 원글
    '17.8.10 3:25 PM (128.134.xxx.85)

    저는 진짜 한섬 관계자 아닌데요.
    타임 옷이 실제보면 고급스럽긴 하지않나요?
    지난번 백화점 쇼윈도우에서 잠깐 스치면서 봤는데 원단이 새초롬히 떨어지는게 고급스럽던데요..

  • 12. ㅡㅡㅋ
    '17.8.10 3:26 PM (211.225.xxx.219)

    저 돈으로 다른 블라우스 여러 개 살래요

  • 13. 원글
    '17.8.10 3:26 PM (128.134.xxx.85)

    아 진짜...ㅎㅎ 너무들 하신다.
    그냥 가서 입어봐야겠어요.한 번 꽂히니 자꾸 아른거려서리...

  • 14. ㅎㅎ
    '17.8.10 3:28 PM (125.190.xxx.161)

    입어보고 사진 좀 올려주세요

  • 15.
    '17.8.10 3:28 PM (175.116.xxx.58) - 삭제된댓글

    본인 의지가 확고하면서 여기에 왜 물어보는지..
    진짜 옷 이상한데.. 로빈훗~~~

  • 16. 타임
    '17.8.10 3:28 PM (14.40.xxx.53)

    디자이너 바뀌었다던데 참말 맞나보네요
    진짜 몬났어요

  • 17. 내 눈이 이상한가
    '17.8.10 3:28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이쁜데요. 우아하고. 여성스럽고

  • 18. ...
    '17.8.10 3:28 PM (223.57.xxx.73) - 삭제된댓글

    진짜 볼줄 모르네...
    실크블라우스 어떻게 감당하려구요?

  • 19. ....
    '17.8.10 3:29 PM (211.46.xxx.24)

    이건 뭐 옷 물어보는 질문 클릭하면 한섬 아니면 구호.. 너무 티나네요

  • 20. ㅇㅇㅇ
    '17.8.10 3:29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사진보고저도 웃음터지네욬ㅋㅋ

  • 21. ㅡㅡㅡ
    '17.8.10 3:30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근데 여기옷은 참 안이쁜데 비싸기만 하고;;
    예전에 시스템옷 잘입었고 좋아했는데
    요즘 보면 참 아니네요

  • 22. .....
    '17.8.10 3:31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이 글에도 82아줌마들 웃기다는 둥 코웃음 치는 나름 패피들의 댓글이 달릴듯 ㅋㅋㅋㅋ

  • 23. .......
    '17.8.10 3:32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이 글에도 82아줌마들 웃기다는 둥 코웃음 치는 자칭 패피들의 댓글이 달릴듯 ㅋㅋㅋㅋ

  • 24. 미치겠다
    '17.8.10 3:33 PM (119.64.xxx.229)

    도데체 이쁜구석이??? 우울한 귀신옷같아요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심혜진 스타일
    취향이 독특하다못해 돈값도 못하는 저런 블라우스가 눈에 들어오는게 신기할따름

  • 25. 바람소리
    '17.8.10 3:36 PM (125.142.xxx.237)

    모델을 좀 바꾸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구%, 르%%%도 모델이 진짜 안습 ㅠ

  • 26. ㅇㅇ
    '17.8.10 3:41 PM (106.240.xxx.219) - 삭제된댓글

    한섬 직원이신가 여기 한섬 옷 자주 올라오던데 클릭하고 나면 광고로 뜨고... 비싼데다 예쁘지도 않아요

  • 27. ㅇㅇ
    '17.8.10 3:42 PM (106.240.xxx.219)

    광고 아니고 한섬 직원이신가 여기 한섬 옷 자주 올라오던데 클릭하고 나면 광고로 뜨고... 비싼데다 예쁘지도 않아요

  • 28. qas
    '17.8.10 3:43 PM (175.200.xxx.59)

    또 한섬 ㅋㅋㅋㅋㅋㅋ

  • 29. 괜찮은데요..
    '17.8.10 3:43 PM (211.200.xxx.63)

    지금까지 올라 온 한섬 옷 중에 가장 나아요.
    드레이프성 좋은 원단의 특징을 잘 살린거같고
    특히 소매와 앞에 촘촘히 박힌 단추 포인트도 좋구요.
    스탠드 칼라 였으면 깔끔하지만 너무 평범해 보였을텐더
    특이한 모양이라 더 나아요.

    아래 링크걸어주신 60-70년대의 패션사진도
    색상이나 실루엣이나 나름 괜찮은데...
    원글님이 고르신 건 현재의 분위기로 재해석 된 느낌
    벨트 생략해도 될거같고.
    저라면 입어 보고 사겠어요.
    근데...가격이...ㅡ.ㅡ

  • 30. 첨 봤을땐
    '17.8.10 3:44 PM (223.33.xxx.238)

    저도 푸하하 했는데, 다시 보니 개성있는 옷이네요.
    잘 입으면 독특한 분위기로 시선 끌겠어요ㅋ

  • 31. 저 모델한테
    '17.8.10 3:4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내가 미안해지네.
    근데 최근에 여기 옷 봐달라고 올라오는 한섬, 구호는
    이 삼복더위에 왜 죄다 긴옷들ㅡ블라우스, 트렌치ㅡ일색인가요? 진짜 요즘 입을 거 이니라면 미리 가을 옷 사놓자? 그러니 관계자라 욕먹죠.
    0자리 하나 빼도 살까말까한 비싼 가격에 디자인은 아무도 안 사서 남아돌법한 이월상품 중에도 희귀템들만 엄선해서 '이쁘지 않나요' 올리니까요.

  • 32. ....
    '17.8.10 3:45 PM (220.81.xxx.148)

    모델도 저모양인데 저걸 일반인이 입었다 생각해보세요. 그럼 답 나오죠.

  • 33. 괜찮은데요..
    '17.8.10 3:46 PM (211.200.xxx.63)

    그리고 저런 윈단과 실루엣이면
    등치가 좀 있는 체형에도 잘 어울릴듯요.

  • 34. 지금까지
    '17.8.10 3:47 PM (14.40.xxx.53)

    올라온 한섬옷중에 젤 못났구만
    200퍼 유행타요
    아무리 60년대 재해석을 했대도
    저건 입는순간 왠만해선 촌스러워지고 1회용에 수명다할옷
    카라 저렇게 변형시킨다고 해외 유명 디자이너같을줄 아나보죠
    배끼기와 응용이 절묘하게 섞였겠지만 결론은 안이뻐요

  • 35. 한섬...
    '17.8.10 3:48 PM (219.255.xxx.30)

    솔직히 옛날부터 한국 여자들한테나 인기 많았던 한섬...
    그 돈으로 솔직히 해외 명품 살래요
    원단원단 하는데
    그냥 후줄그레 해 보여요
    직장에도 타임 마임 고급지다고 착각하는 사원 하나 있는데
    그냥 몸매 관리나 하라고 하고 싶었어요..
    그 정도 가치 없는 브랜드..하도 한국 여성옷 브랜드들이 후져서리...

  • 36. ㅁㅁㅁㅁ
    '17.8.10 3:48 PM (115.136.xxx.12)

    저 가격에 폴리라니..

  • 37. ....
    '17.8.10 3:48 PM (220.81.xxx.148)

    그나저나 타임 옷이 왜저리 됐나요?;;; 다른옷은 어떤가 싶어 클릭했다가 깜놀했네요;;;
    어쩌다 저모양이 된건가요?; 제가 알던 타임이 아니네요;;;;

  • 38. ..
    '17.8.10 3:50 PM (124.111.xxx.201)

    모델이 입어도 저 모냥인데...

  • 39. 원글님죄송
    '17.8.10 3:56 PM (59.13.xxx.104)

    옷보고 웃기는 처음입니다...죄송해요

  • 40. 이팝나무
    '17.8.10 3:58 PM (58.125.xxx.166)

    어느세월에 저놈의 단추를 풀고 채우리.....
    니같이 성질 급한년 복장터져 쓰러질듯.

  • 41. 가만보니
    '17.8.10 3:59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20년 전에 같은 디자인의 옷을 샀었어요.
    병아리색 상하의. 카라. 단추 갯수까지 비슷.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입고 다니면서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넒고 미모가 있어서 그랬나

  • 42. ...
    '17.8.10 3:59 PM (218.39.xxx.74)

    진짜 관계자 있나봐요..맨날링크 올라오고
    가서 구경하면 밑에 맨널 배너광고 자동으로 따라다녀요..

  • 43. 어머..
    '17.8.10 3:59 PM (175.192.xxx.37)

    저만 웃음 터진 줄 알았어요.

  • 44. 가만보니
    '17.8.10 3:59 PM (1.237.xxx.175)

    20년 전에 같은 디자인의 옷을 샀었어요.
    병아리색 상하의. 카라. 단추 갯수까지 비슷.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입고 다니면서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젊고 미모가 있어서 그랬나

  • 45. 뭐냐
    '17.8.10 3:59 PM (175.205.xxx.217)

    보자마자 "요다"가 떠올랐어요

    인터스텔라도 생각이 나고...여러모로 이것저것 우주의 기운이 다 떠오르게 하는 옷임엔 틀림없네요.

  • 46. 민들레꽃
    '17.8.10 4:04 PM (223.62.xxx.28)

    ㅋㅋㅋ 옷이 재미나요. 모델이 입어도 저런데... 일반인이 입으면 ㅠㅠ

  • 47. 뒤마 삼총사
    '17.8.10 4:05 PM (210.222.xxx.88)

    중세시대 남자옷 같네요.
    저기 장화 신은면 딱 삼총사??

  • 48. 뒤마 삼총사
    '17.8.10 4:06 PM (210.222.xxx.88)

    진짜 돈 좀 더 모아서 해외직구 끌로에나 바네사 브루노 같은 옷 사는게 백만번 나은듯.

  • 49. 짜증나
    '17.8.10 4:19 PM (118.219.xxx.129)

    진정한 안구테러네요.

  • 50. 00
    '17.8.10 4:47 PM (121.182.xxx.128)

    취향이 참 독특하시네요 ㅎㅎㅎㅎ
    길에서 같은 옷 입은 사람 만나지는 않을거 같아요

  • 51. 그런데
    '17.8.10 4:48 PM (112.221.xxx.19)

    아무리 늘씬한 모델이 입어도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옷이 있어요.
    저는 구호 매니아인데 화면상으로 보면 정말 이상한 옷이 매장가서 입어보면 정말 이쁠때가 많아요,
    직접 가서 입어보고 결정하시라 하고 싶어요

  • 52. 직접
    '17.8.10 5:00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일단 상당히 드레이핑 좋은 원단이
    체형에 따라 여리여리하게 혹은 뚱뚱하지 않게 보이게 해줄텐데
    이런원단의 원단 질이나 떨어지거나 톤이 이상할경우 거지처럼 보여요. 직접 매장에서 확인 해 보세요.

    단추나 허리벨트 색감은 포인트로 적절하네요.
    저렇게 허리를 벨트로 가르는 디자인은 잘못하면 가슴처져보이는데
    넥 부분이 적절하게 파이고 카라디자인덕분에 가슴은 업되어 보이겠어요.

    풀메이크업에 머리도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로 입어야 스타일리쉬 해 보일 것 같은데
    코디하기 정말 어렵긴 하겠어요.
    사진의 모델착샷도 코디실패했네요.

  • 53. ..하지 않나요?하는 제목 보고 감잡음
    '17.8.10 5:05 PM (124.49.xxx.151)

    안목있는 사람은 저런 질문 자체를.안함

  • 54. 원가절감 오지네
    '17.8.10 5:37 PM (123.111.xxx.250)

    저 가격이면 실크로 만들어도 엄청 남겠구만
    질좋은 원단도 많은데 폴리라니..양심도 없다

  • 55.
    '17.8.10 7:01 PM (211.114.xxx.59)

    가격이 넘 비싸네요

  • 56. 원글
    '17.8.10 8:36 PM (110.9.xxx.74)

    혹평의 홍수 속에 이 진가를 알아봐주시는 주옥같은 평 주신분들계시네요.진짜 실제로 쇼윈도우에서 본 건 고급스런 느낌 물씬이었다니까요..
    실크인줄 알정도로...
    주말에 가봐야겠어요.ㅎ 이렇게 싫어하는 분들 많은거보니 진짜로 같은 옷 입고 마주칠 일은 없겠죠^^

  • 57. ..
    '17.8.10 9:36 PM (210.205.xxx.86)

    여기 옷은 입어본 사람이 알아요
    홈피 모델은 실제 옷의 느낌을 못 살려요
    모델 사진으론 옷의 진가를 알 수 없죠
    매장에서 입어보시고 님의 판단을 믿으세요
    옷은 아는 만큼 보여요.

  • 58. ㅇㅇ
    '17.8.11 3:12 AM (223.62.xxx.221)

    저도예뻐요.. 뒷북 ㅋ
    흔한 보세들에 없는 디자인이예요.
    가격은 좀 사악하네요 ㅋ

  • 59. 키가 크고
    '17.8.11 5:54 AM (119.149.xxx.204)

    보이시하게 입는 분 같으심 시도해보셔도 될 듯....

    블라우스 외에 다른 코디는 모두 보이시하게 하시면...

    머리도 짧고 커트 머리라면 더 어울릴 거 같네요.

    키가 크고 세련된 분이면 매치 가능할 거 같고

    그냥 코디하면 옛날에 프란체스카 심혜진이 입은 옷 비슷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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