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약직교사 정규직되면 청원경찰. 간호조무사도
을의 동정심 팔아 신분전환 받겠다는 속내 역겹습니다
비정규직교사 라디오 인터뷰에 세월호 고인되신 비정규직 교사 사례를 들면 유리한쪽으로 여론몰이하더군요
그런데 같은 비정규직이었던 그분들이 세월호 돌아가신 비정규직 여교사님을 위해 무얼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처럼 핏켓들고 시위하신건지
님들은 기회올때 본인들 이익을 위해 발악을하는거죠 한마디로 이익집단에 불과한 사람들입니다
1. 그건아니죠
'17.8.10 2:42 PM (58.34.xxx.200)간호사하고 간호조무사는 아예 하는 일이 다릅니다. 간호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간호조무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 의료법에서 아예 다름. 그리고 청원경찰하고 경찰은 근무하는 장소나 법 자체가 아예 틀려요. 다만 기간제 교사와 교사는 똑같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죠
2. 행복한라이프
'17.8.10 2:43 PM (211.189.xxx.115)로펌 사무장 오래하며뉴변호사 자격증도 줬음 좋겟어요. 십년하면 변호사만큼 잘할듯.. 최소한 법무사 자격이라도 ㅋㅋ
3. 행복한라이프
'17.8.10 2:44 PM (211.189.xxx.115)여기다 글쓰지마시고 일자리위원회나 교육부에다가 민원좀 남겨줘요
4. ...
'17.8.10 2:46 PM (221.151.xxx.79)국어실력이 딸리는건지 아니면 무슨 지령을 받은건지 도대체 말도 안되는 멍청한 비유는 왜 하는거에요? 감정적으로만 대응하지 말고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얘기해야 말이 먹히지 이건 창피해서 원.
기간제교사 이리 무시하고 정규직 반대할거면 왜 기존에 정규직과 똑같이 애들 가르치고 담임 맡을때 들고 일어나지들 왜 실력도 없는 것들이 내 자식 가르치고 담임이랍시고 설치게 놔두셨어요들.5. --
'17.8.10 3:05 PM (125.179.xxx.41)기간제분들 시험을 보라니까요? 시험을???
시험봐서 합격하면 되잖아요.6. ................
'17.8.10 3:14 PM (175.112.xxx.180)임용고사 없이 무시험으로 채용되는게 근거와 논리에 맞아요?
내아이 담임이 기간제인지 아닌지 모르는 학부모 많고 설령 안다고 해도 그걸로 깽판치는 용감한 학부모 몇이나 있을까요? 그냥 몇달 참자 하는거지..7. 비유
'17.8.10 3:32 PM (175.209.xxx.132)비유의 핵심은 정당한 자격 절차없이 과한 욕심을 부린다는 거죠.
저도 학부모지만 임용시험 안 본 분들 가르치는거 못 믿겠어요.8. 사무장이야말로
'17.8.10 3:43 PM (124.199.xxx.161)정말 법 빠삭하죠
사무장 10년이면 변호사로 전화해줘야 한다고 봐요
조무사도 10년이면 대학병원 간호사로 옮겨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