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8.10 1:59 PM
(124.111.xxx.201)
골든구스는 저도 별로 안땡깁니다만
바오바오백은 공짜로 주면 들겠습니다. ㅎㅎ
2. 쩝
'17.8.10 1:59 PM
(219.250.xxx.83)
-
삭제된댓글
바오바오 짝퉁 애정합니다만....
저는 가죽가방이요.
3. 끙
'17.8.10 2:01 PM
(118.127.xxx.136)
바오바오는 편할거 같아요. 근데 그 돈주고 사긴 아깝구요.
짝퉁 가격 정도몀
4. ....
'17.8.10 2:02 PM
(220.81.xxx.148)
저도 골든구스는 줘도 안신고 바오바오는 주면 낼름 ㅋㅋㅋ
5. 바오바오는
'17.8.10 2:02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짝퉁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슬슬 유행이 지나는 느낌이 들어요.
6. ........
'17.8.10 2:03 PM
(114.202.xxx.242)
1.성형
2.특정 동물의 가죽무늬가 부각된 타조가죽이나 악어가죽으로 만들어진 모든물품들이요.
제 눈에는 정말 그 세상 무엇보다 보기 흉해요.
7. 여름수박
'17.8.10 2:05 PM
(211.114.xxx.126)
저도 바오바오백은 영~
8. .....
'17.8.10 2:06 PM
(220.81.xxx.148)
오일릴리옷.
9. 그러니까
'17.8.10 2:06 PM
(14.40.xxx.53)
-
삭제된댓글
223.62님
각자 편견을 바라보는 품목들이 어떤게 있나 보는정도지요
10. 그러니까
'17.8.10 2:07 PM
(14.40.xxx.53)
223.62님
각자 편견을 바라보는 품목들이 어떤게 있나 보는정도지요
님 이해를 위해 쓴글이 아니거든요
11. ..........
'17.8.10 2:07 PM
(175.192.xxx.37)
골든 구스 신발 - 하마터면 버릴 뻔.
원래 그렇다는 얘길 듣고도 볼 때 마다 이거 새거 맞냐고 물어요.
내다버리고 싶은 충동이 마구 들어요.
다행히 애가 일주일에 한 번씩 집에 오니 그 신발한테 덜 부대껴요.
12. 둘다
'17.8.10 2:08 PM
(218.145.xxx.252)
둘다 애정템인데 ㅎㅎㅎ
전 딱히 없네요
뭐 종류를 안 가리고 내 눈에 촌스러운 옷? 정도?
13. 또 있어요
'17.8.10 2:09 PM
(14.40.xxx.53)
홈쇼핑서 1년 365일 내내 방송하는듯한 자이글..
정말 누가 사는지 모르겠지만 왜사는지 몰겠단..
볼때마다 지지리 안사고싶어진단..
14. 재미남
'17.8.10 2:09 PM
(175.209.xxx.175)
이런글 재밌어요~~
15. ...
'17.8.10 2:0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저 촌스럽고 재질도 싸구려 비닐같은 갈색가방이 요즘 왜이리 많이 보이나 했는데, 백화점서 파는 비싼 수입품이래서 깜놀, 어린 아가씨들이 그거 사려고 돈 모은대서 또 놀랐어요
16. 매력
'17.8.10 2:09 PM
(125.142.xxx.237)
수명 남은 가전제품을 신제품으로 바꾸는 거.
바오백은 하나 있는데 좋아요
들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매력이 있답니다
17. ..
'17.8.10 2:11 PM
(124.111.xxx.201)
그 얘기가 있잖아요.
골든구스 신고 오랜만에 본가 집에 갔더니
엄마가 등짝 스매싱하며
이 x아, 신발좀 빨아신고 댕겨라. 하더라는.
18. //////////
'17.8.10 2:12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새까만색의 프라다 사피아노백요.
그런 새까만색 참 촌스럽다 생각돼요.
메트로시티에서도 그런 새까만색 나오던데 그것도 참 이상해요.
19. ㅇㅇ
'17.8.10 2:12 PM
(211.36.xxx.75)
골구는 있지만 바오바오는 없네요.
골구 보는것보다 신으면 이쁩니다^^
20. ...
'17.8.10 2:12 PM
(1.222.xxx.86)
저도 골든구스요ㅎㅎ
21. 골든구스 백만표
'17.8.10 2:12 PM
(180.66.xxx.214)
몇년전에 골든구스가 유명 하대서 백화점 가서 신어보니
바닥도 지나치게 얇고, 발이 너무 불편 하더라구요.
직원한테 이거 원래 이렇게 불편한 건가요? 물어보니
직원 왈 ㅡ 편한 신발은 집에 많으시잖아요~ ㅎㅎㅎㅎㅎ
매장에서 직접 보기 전엔, 사진 속 그 구질구질함이 사진 찍어 올린 사람들이 안 빤건줄 알았어요.
22. 전
'17.8.10 2:14 PM
(118.219.xxx.129)
술이요.
ㅋㅋ
술마시는 사람 정말 신기해요.
쓰고
마시면 속 울렁거리고
토하고
그런걸 왜그렇게들 마시는지........
박스채로 사는 사람들 정말 노이해.
23. ...
'17.8.10 2:14 PM
(203.234.xxx.144)
전 골든구스 너무 좋아해요.
딱 제 취향.
하지만 너무 비싸서 못사고 있습니다.
바오바오도 제 눈엔 참 이쁜데 대신 구찌나 루이비통 가방
이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사람마다 진짜 취향이 다르니까요.
24. 행복하고싶다
'17.8.10 2:15 PM
(218.51.xxx.41)
골든구스, 바오바오백 둘 다 제 돈 주고 살 일은 없겠지만 공짜로 주면 땡큐죠ㅋㅋㅋㅋ
25. 또 있어요
'17.8.10 2:15 PM
(14.40.xxx.53)
천만원짜리 흙침대요
진짜 천만원 아깝다..
26. 개취존중
'17.8.10 2:16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다른 것일 뿐, 틀린 건 아니니..
27. 그니까
'17.8.10 2:17 PM
(14.40.xxx.53)
이글은 암 상관마시고~평소에 내눈엔 지지리 아니거나 왜사는지 몰겠다 하는것들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아낌없이 솔직하게 쓰세요~이 세상에 나와있는 모든 물품은 다 해당되니까요~ㅎㅎ
28. 저도
'17.8.10 2:17 PM
(211.36.xxx.63)
2시간 거리 지방사는데 오랫만에 친정엄마 놀러오셔서 점심드시고 올라가시더니 동생한테 걔가 서울살다 지방 가더니 너무 없어보이더라며..어디서 조각조각기워놓은 비닐백 들고 다니더라고 그러셨대요..ㅜ
제건 블랙유광인데 까만 비닐봉지 들고 나오는줄 알았다 하셨다네요
29. ㅇㅇ
'17.8.10 2:18 PM
(211.36.xxx.50)
성형이요
빚까지 내서 3천 부은 사람 있는데 앞에서 내색은 안 하지만 불쌍하고 한심해 보임
30. ㅎㅎㅎ
'17.8.10 2:18 PM
(211.219.xxx.51)
골든구스 운동화 이쁘기만 하던데 ㅋㅋㅋㅋㅋ
저는 주면 낼름
31. 그게
'17.8.10 2:18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맘이 바뀌더라고요.
저도 바오바오 공짜로 줘도 안들을 품목이었는데
요새 왜 이리 이뻐보이는 ㅎㅎ
특히 어깨끈이 흘러 내리지 않는다고해서 꼭 사아할
품목으로 바뀌었어요.
일본 갈 날만 기다립니다.
저는 돈 주고 네일하는거 이해 안가요.
손톱마다 다르게 칠한것도 촌스러워 보이고요.
그냥 클래식하게 한가지 색이 좋아보여요.
제 눈에는 그렇다고요ㅋㅋ
32. ....
'17.8.10 2:1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위에 타조가죽 댓글 보고 추가로 생각나네요.
얼룩말,호랑이,표범같은 동물 무늬의 모든 옷,소품들.
뱀가죽 무늬,재질의 신발,가방,지갑
인조든 진품이든 모든 모피류
그리고 일본주방소품들 모인 곳에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도 있지만, 굳이 이걸 왜 만들어 파나 싶은 것들도 많아요. 관리,청소만 더 번거롭고 부엌 산만하거 만드는 것들.
33. sunny
'17.8.10 2:19 PM
(58.143.xxx.25)
저...원글님~~^^
저는 자이글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삼겹살 구울때는 정말 신기할 정도로 기름도 안튀고요. 뭐든 맛있게 잘 구워져요. 저는 너무나 잘 쓰는 애정템이예요.
고야드백은 정말 비닐 시장백 같은데 그 비싼 돈을 주고 왜사나 싶습니다. 글고 홈쇼핑에서 혹해서 산 갈비탕은 내다 버리고 싶어요.
34. ...
'17.8.10 2:2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바오바오백은 조각입니다.움직이는 조각.
조형미가 넘치죠..예술적 안목에서 봐야 비로소 눈에 들어오는 법.
35. 또 있네
'17.8.10 2:21 PM
(14.40.xxx.53)
댓글님들 보니 또 자꾸 떠오르네요
저도 고야드~ㅎㅎ
그거 색깔 종류대로 있던데 정품 공짜로 준대도 나는 안들고 다님
가격도 오지게 비싼데 딱 2만원이면 될 겉보기..
36. 루이뷔통
'17.8.10 2:22 PM
(118.34.xxx.171)
모노그램의 모든 시리즈.
37. ...
'17.8.10 2:23 PM
(221.151.xxx.109)
저는 판도라가 그랬어요
38. 나나
'17.8.10 2:24 PM
(125.177.xxx.163)
어우 mcm이나 메트로시티 뭐 이런걸 명품인줄 알고 사는 소비요
너무 안타깝고 아까워요
그리고 바오바오백은 주면 낼름 222222
39. 각자의
'17.8.10 2:26 PM
(14.40.xxx.53)
생각을 존중한다니까요^^
편견은 편견대로 존중하니까요 걍 내눈에 아니다싶은것만 쓰심 되요~
40. 저도
'17.8.10 2:27 PM
(124.49.xxx.246)
바오바오백 들고 다니는데 만사 편해요 보긴 싸구려같지만 이게 아무옷에나 그저 막 들어도 되거든요
젊은 사람들이야 예쁘게 하고 다니는 게 더 어울리니 별로겠지만 나이들어보니 일단 무거우면 힘들어요 특히 디스크있는 저 같은 사람은요
저도 찢어진 티를 비싸게 사는 건 좀 이상하지만 나름 멋일테니까 상관안할래요
41. 저도
'17.8.10 2:29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전 이해안가는 건 털제품이요 모피종류는 예쁘더라도 절대 싫어요
42. ..
'17.8.10 2:31 PM
(121.134.xxx.139)
어? 저는 자이글 쓰다가 어느날 삼겹살 두 점 자이글 꺼내기 뭐해서 후라이팬에 구웠다가
자욱한 연기하며 빠지지않는 냄새에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서
역시 삼겹살은 자이글이구나 했어요~
43. 바오바오
'17.8.10 2:34 PM
(218.48.xxx.114)
처음에는 이상하게 보였는데, 일단 사고보니 완소템이예요. 몸이 너무 편해요. 그리고 제가 유행 그다지 챙기는 사람이 아니라 유행 끝나도 두고두고 들 겁니다
44. @
'17.8.10 2:35 PM
(223.33.xxx.58)
뱀피 슈즈나 백... 극혐입니다. 과장되게 어깨 올라간 자켓, 레오파드 무늬(지브라 포함) 블라우스, 프릴달린 원피스도 줘도 안 입어요.
45. ....
'17.8.10 2:36 PM
(14.39.xxx.18)
바오바오 중국사람들 싹쓰리 품목이라 중국인으로 오해받기 좋은 템이에요. 저는 돈도 얹어 주고 쓰라고 해도 안써요. 저같은 경우엔 아이폰. 아이폰도 저랑 너무 안맞아서 매달 돈 줘가면서 쓰라고 해도 안쓸 물건이에요.
46. ..
'17.8.10 2:36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오 바오바오백이 움직이라는 조각이라는 설명을 들으니 그 디자인이 단박에 이해가됩니다.
역쉬..
전 싫고 좋은게 분명한 사람이긴 하지만
남의 취향은 또 이해가 되는 사람인지라 저걸 왜사? 까지 말씀드릴 품목이 없네요
아 저걸 왜사?하는거 있었네요 망사 수세미재질로 만든 머리에 반을 차지하는 리본핀이었네요 ㅎㅎㅎ
47. 제발
'17.8.10 2:36 PM
(1.224.xxx.97)
자이글은 굽다보면 손이 구워진다는 말이 있던데 어떤가요?
48. 또 있어요
'17.8.10 2:38 PM
(14.40.xxx.53)
일본 화장품하고 옷이요
메이드 인 재팬 붙은 화장품은 일단 안삽니다
옷도 안사고요
49. 엥?
'17.8.10 2:41 PM
(114.201.xxx.29)
바오바오..
가볍고 어깨 흘러내리지 않고
어떤 옷에도 어울려서
제 완소 가방입니다. ㅎㅎ
뭐든 아는 것만큼 보이는 거죠.
50. ......
'17.8.10 2:42 P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너무 재밌네요.
저는 아기키우다보니 빨대컵이요
그거 안에 제대로 닦이지도 않고 비위생적이고 맨날 닦으려면 힘든데 요샌 필수템처럼 되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냉풍기요. 우리나라하고 안맞는 가전 같아요. 젤 더울때가 습도도 많은 계절이라.. 진짜 바보멍청이같은 아이템. ㄱ
그리고 전 오일릴리 스타일 너무 좋아해요 ㅋ
51. 샤넬도요
'17.8.10 2:43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그 누벼놓은 가죽 가방 누가 준대도 거절할것 같아요.
52. ...
'17.8.10 2:46 PM
(125.178.xxx.106)
저는 유행하는 것들 대부분이요..
뭐든 유행만 했다하면 샀다가 금새 시들어서 처박아두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53. 바자백
'17.8.10 2:47 PM
(182.209.xxx.72)
-
삭제된댓글
바오바오백 중국사람들이 많이 들고다녀서 별로였는데
매장에서 한번 들어보고는 가벼움과 편안함이 좋아서
색상별로 갖고싶은 아이템이 되었어요
저는 발렌시아가 바자백
비닐포대자루같은데 뭐가 이쁘다는건지 알수없던데요
54. 모피코트
'17.8.10 2:47 PM
(59.14.xxx.103)
모피코트요. 여우털 밍크털....그런거 입고다니는 사람보면 깃털잔뜩 부풀린 닭같아요.
55. 닉네임안됨
'17.8.10 2:48 PM
(119.69.xxx.60)
동물 형태가 그대로 드러나는 (뱀 악어등)신발이나 백 이 싫어요.
단색으로 하는 매니큐어나 패디큐어는 어쩌다 예쁘다 할 때 있는데 번쩍번쩍하게 스팽글 붙여논 손 발톱 보면 어쩔땐 무서워요.
공짜로 해준다 해도 절대사양 하고싶어요.
56. 음
'17.8.10 2:49 PM
(58.225.xxx.181)
-
삭제된댓글
바오바오백은 저도 원글님처럼 진짜 너무 이상하고 시장가방같고 싸구려같아서 관심없었는데
어떤분이 루센트 메고 있는데 깔끔하고 너무 예쁜거예요
지금은 색깔별로 세개나 갖고 있어요 가볍고 실용적이고 완소 아이템이예요
57. ..
'17.8.10 2:50 PM
(14.38.xxx.247)
저는 깔별로 사는 르쿠르제
자이글은 활용도가 높을꺼같긴한데 가성비는 별로 일거같아 계속 살까말까하는 아이템
58. ㅅㄷㅅㅈ
'17.8.10 2:51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뱀피무늬 모든 제품
구멍 뽕뽕 뚫린 자칭 명품 티셔츠(발망인가)
밍크코트(징그러워서)
여우 얼굴 그대로 달린 여우목도리(이거 하고다니는 사람은 진짜 환자쯤 되는거아닌가 할 정도로 혐오스러워요)
59. ...
'17.8.10 2:56 PM
(110.92.xxx.200)
골든구스 가죽이라 한겨울에도 그닥 춥지 않게 신을 수 있어 좋고
바오바오는 가볍고 수납이 좋아 여행지에서도 평상시에도 편하게 들 수 있어
둘다 저의 최애템인데 누군가에게는 이해안가는 품목이네요 ㅎㅎ
결국은 안목과 센스가 문제인 것 같아요. 자신의 수입과 소비수준에 맞춰서 좋은 가격으로 좋은 물건 보는 눈. 그 눈 없이 시장에서 가장 비싼 가격만 보고 저건 별로야 하는 건 신포도죠 ㅎㅎ
골든구스 20만원대 중반에 사고 바오바오 일본 여행길에 30만원에 샀는데 딱 그정도 값 하고 만족하며 잘 써요.
60. .......
'17.8.10 2:57 PM
(39.116.xxx.27)
자이글은 식구 많으면 속터지고
2명 먹기 딱 좋아요.
구울때 긴 튀김 젓가락 씁니다.
세척도 간편하고, 기름 잘 안튀어서 잘 쓰고 있어요~
61. ..
'17.8.10 3:01 PM
(124.111.xxx.201)
글쎄...
말들은 거저줘도 안가져요 하시지만
과연 내 돈 주고 안사는거면 모를까 거저주면 안가질까요?
솔직들 하세요. ㅎㅎ
62. 다이제
'17.8.10 3:01 PM
(118.37.xxx.64)
나의 시간과 돈과 노력을 기울여 구입한 물건을 세상 제일의 쓰레기라 말하는 글을 읽으니 아, 맘 불편해.
원글님이 언급한 물건 사려고 돼지저금통에 푼돈 모으는 나는 뭐지? 원글님에게 인정받을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정당한 나의 소비생활을 누군가는 뒤에서 이렇게 씹어대고 있겠구나 생각하니 기분 참 나쁘네요.
이 물건은 사서 써보니 참 좋아요,,,란 글의 반대글은 이런 느낌이군요.
역시 부정적인 생각의 힘은 참 강하네요.
아, 기분 나빠.
63. 맞아요
'17.8.10 3:03 PM
(219.255.xxx.30)
진짜 둘다 맘에 안들어요
바오바오백은 아주 간혹..들만한가 싶기도 하지만 그 돈 주고는 안살래요 ㅎㅎ
예전에는 탐스 신발도 도저히 이해가 안갔음
편하다고 하는데 오직 편한거 하나 빼면
그 펑퍼짐하고 아줌 스러운 디자인 하며...
촌스...
64. dd
'17.8.10 3:14 PM
(175.193.xxx.100)
저는 올해 50 찍었는데요..골든구스 뒷축 실버 모양 이번에 샀어요..
청바지에 입으면 너무 예뻐요.160에 54 입니다. 주책인가요?
그리고, 바오는 화이트랑 바이올렛 있는데요... 유행 지나서 잘 안들어요... 서랍어딘가에 있을거구요
지금은 에코백에 빠졌어요...
65. ㅇㅇ
'17.8.10 3:16 PM
(175.193.xxx.100)
화려한 스타일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벤시몽이든,탐스든 싫어 하죠... 이건 느낌이죠..ㅠㅠ
66. 호러
'17.8.10 3:22 PM
(112.154.xxx.180)
전 제습기랑 건조기요
자리차지하는거 딱 질색인게 크고
이세상 습기를 제습기로 어찌할것이며
한나절이면 마르는 빨래를 전기의 힘으로 말려보겠다고
그 큰 가전을 큰돈주고 산다는게 전 아닌것 같아서요
누군가에겐 최고의 가전이겠지만 전 그렇고요
굽있는거 좋아해서 골구는 안신겠지만
바오바오는 좋아해요 예전엔 경멸했는데 어느 순간
이뻐보여 프리즘 실버 하나 샀는데 왜 인기많은지
알겠어요
가볍고 착 붙고 이쁘고 편하고
67. 남의
'17.8.10 3:22 PM
(14.1.xxx.204)
-
삭제된댓글
소비패턴으로 이런 글 쓰는거 이해 안 되요.
68. 좋아요둘다
'17.8.10 3:27 P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
40중반인데 골구 빠져서 몇개사고 기본으로 늘 신고 요즘은 산뜻한 색상 별모양으로 하나 더 살까 하고 있어요
가을엔 트렌치 입고요 청바지에 골구신고
고야드하디백 들고 외출하면 나름 괜찮아요
골구 키높이도 있고 편하고 전 너무 좋네요^^
69. 나마야
'17.8.10 3:39 PM
(183.96.xxx.150)
바오바오 이제야 들어보는 여자랍니다
첨엔 저 가방 뭐야 했어요
근데 가볍고 어깨에서 붙어있고
흘러내리는 가방 은근히 짜증나요
요즘같이 더울때 팔에 닿는 촉감이 시원하고 좋아요
이 가방은 들어봐야 진가를 아는거 같아요
일본에서 샀는데 요즘 다른색 검색질하고 있어요
이건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스테디템인거 같아요
호불호야 있겠지만
전 명품가방보다 더 많이 들어요
가죽은 어쩔수없이 들어야할때 빼고는 안들게 되더라고요
70. ..
'17.8.10 3:42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ㅎㅎ 글읽고 검색해보니 골든구스 이쁜데요.
전 이런 글 재밌어요. 취향 얘기니까요.
전 모피류 (인조라도)나 뱀피류, 너무 화려한 건 진짜 줘도 못입어요.
71. 00
'17.8.10 3:54 PM
(175.121.xxx.11)
저는 통굽신발이요....웨지힐 아니고.....통굽......죄송하지만 정말 촌스럽습니다....ㅠㅠ 그리고 키높이 운동화...키커보이고 싶어서 신는걸텐데....너무 티나요...
72. 전
'17.8.10 3:57 PM
(211.36.xxx.205)
저는...
네일, 속눈썹연장, 루이비통 모노그램...
평상복으로 골프웨어 입는거요.
제 기준에선 당췌 이해가 안가는 것들이예요.
73. 저는....
'17.8.10 4:18 PM
(222.110.xxx.28)
고야드백과 모피....
74. 자이글은
'17.8.10 4:23 PM
(125.129.xxx.200)
일단 미세먼지연기잡아서좋구요 손은 긴 막대기 주니까 그걸로 잘구우면되요
고야드 , 골든구스 는 별로죠 샤넬보면 프랑스 좋은일시키는것같아요 누가그손바닥만한걸 몇백에 미쳣죠.
75. 음
'17.8.10 4:27 PM
(61.72.xxx.122)
저는 모든 소비를 이해(?)하는데...
다 그럴 만 하니까 사는구나 싶어서요 ㅋㅋ
이해안된다기보다는 윤리적으로 이건 심하다 싶은 건 모피요
이해는 해요 예쁘고 따뜻하니까
원래 소비는 실용성 그 이상이죠
어떤 가치를 산다고 착각하기 만들기 땜에...
저는 다 이해합니다... 갖고 싶은 마음은 사람마다 다 그 이유가 있는 걸요 또 다르고
76. ..
'17.8.10 4:31 P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통굽신발.
키도 안 커보이고 결정적으로 안 이뻐요.
77. 평상복으로 입는
'17.8.10 4:39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등산복이요
78. 82오시오
'17.8.10 4:44 PM
(125.136.xxx.127)
모든 골든구스가 안 이쁘고, 지저분하게 보이는 건 아니구요.
모든 바오바오가 안 이쁜 건 아니더라구요.
그 가격만큼은 못한다 싶다가도
그 브랜드에서 하나, 둘 이쁜 것도 있어요.
sns에서 누가 이쁜 운동화 신었길래 어디꺼냐고 물어봤더니 골든구스.
바오바오도 세련된 여성이 메고 지나가는데 예뻐보였어요.
개취의 문제인 듯 싶어요.
79. ㅋㅋㅋ
'17.8.10 4:45 PM
(112.198.xxx.14)
아는만큼 보이고 써본만큼 어니거니깐 머...
바오바오 들어보고 골구 신어보고 자이글에 고기 좀 구워보셨는지ㅋㅋㅋ
어쩜 제가 다 갖고 있는것만 취향이 아닌진 몰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골구 착착 감기는 바오바오 냄새 안나 고기 생선 맛있게 구워줘~세상 좋은 자이글..
남들이야 어떻든 나만 좋으면 장땡임ㅋㅋㅋㅋ
없어보이든 줘도 안갖든ㅋㅋㅋㅋ
그것들의 좋은점은 나만 알면 됨
80. 명품이란..
'17.8.10 4:48 PM
(211.186.xxx.176)
저는 다 예뻐보여요.
명품은 다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듯 해요.
고야드도 패턴이며 가죽이 좋잖아요? 디자인 가죽값이죠..명품이 꼭 값 나가보이고 휘황찬란할 필요는 없죠..고야드나 바보바오나 화려하고 비싸보이기보다 심플하지만 자연스럽죠..그래서 가방만 딱 눈에 띄지않고 그것을 드는 사람도 눈에 들어오나봐요.
81. 전
'17.8.10 4:58 PM
(112.186.xxx.156)
제일 이해 안되는게 손톱발톱에 색색으로 그림그리고 뭐 붙이고 하는거예요.
그냥 네일 바르는 것도 사실 저는 싫지만 개인취향이니 그런갑다 하겠는데
반짝이 붙이고 진주 달고...어휴..
82. 흠
'17.8.10 5:09 PM
(221.148.xxx.8)
골구 신어보니 바닥 얇아 별로였단 분 위에 있는데
진짜 신어보신 거 맞아요?
그거 속굽1센티정도 돼요 안에 뭐 두껍게 있는데 진짜 신어보신 거 맞는지
그리고 위에 고야드 좋은 가죽이란 분 그림 그려진 부분 가죽 아니에요
83. 소비
'17.8.10 5:13 PM
(211.51.xxx.113)
비싼 핸드백,네일아트 그리고 스커트위에 망사로된 긴 치마 입은거 진짜 이상해요
84. phrena
'17.8.10 5:13 PM
(122.34.xxx.201)
저도 고야드나 바오바오는 이해 불가.. @@
저희 분당 쪽 사는데
백화점 식품관에서 장보는 50대 아줌마 계층에서
어느날 갑자기ㅡ진짜 갑자기ㅡ
단체로들 왠 플라스틱 조각을 이어붙인 듯한 희안한
백을 끼고 다니더라구요..
보수적인 제 눈엔 저건 완전 패션 테러다 ..싶었는데
어느날 아줌마들이 단체로 롱샴 들고 다니던 거처럼
진짜 신기하게 단체로 바오바오를..
무슨 떼샷;이라고 해야 하나..
한국.중국인의 획일적 명품 추구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기이한 현상일듯..
85. ᆢ
'17.8.10 5:25 PM
(118.35.xxx.110)
저는 그 겨울에 쓰는 루피망고 어울리는 사람을 못 봤어요 뽀족하게 길게 쓰는 비니도요 진짜 허접하고 이상한데 많이들 쓰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발렌시아가 삼각형 모양의 백 진짜 하나도 안 예쁜데 잇템인가봐요
구찌 털달린 털신 뮬도 예쁜 거 모르겠어요
86. 어울리고 유용하면
'17.8.10 5:25 PM
(59.6.xxx.151)
이해 가는 거죠
전 집수리에 유행 목공사, 버스 내려 사진 찍고 또 버스 타는 패키지 싫어하고
래쉬가드 뭐하러 입나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이라도 누군가 마음 쓰일 놀이 시간 소바 중 아해 안 가는데요
87. ...
'17.8.10 5:2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그러게 남이 완소하는 물건 흠잡고 비꼬고 ..
진짜 천벌 받을 글이네..
물건 따위 왜 사냐는 절대 이해안되는 소비품목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글을 왜 쓰냐 절대 이해 안됨.
남 비웃고 비꼬고 ..
근데 비웃는 아이템은 미적안목에서 볼때 괜찮은 것들임.
결국 자기 안목 낮고 형편 없는 거 돌아볼때에 남 비웃음.
88. 바오백 질문이요
'17.8.10 5:37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그거 사용해보신 분들께 질문이어요
거기 책이나 무거운 거 짐 많이 넣어도 괜찮나요?
아니면 가볍게 살포시 드는 건가요?
89. ...
'17.8.10 5:39 PM
(110.92.xxx.200)
바오백 부피가 허용하는 한 무거운 거 넣어도 돼요.
저는 소설책 한두권에 지갑에 파우치까지 (이렇게 넣으면 가방이 빵빵해지지만)
문제없이 갖고 다녔어요. 엄청 견고한데 가벼워 좋아요.
90. 연연
'17.8.10 5:41 PM
(210.180.xxx.5)
-
삭제된댓글
저 이 글읽고 82cook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댓글써봐요..
너무 기분 나빠서요 ㅎㅎ
일단 기본적으로 글쓴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그리고 더 싫은걸 그걸 혼자만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이사람 저사람한테 얘기하면서 비웃고 헐뜯는 분위기로 만드는게 더 싫으네요.
각자 다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거고, 모두가 나 같을 수 없는건데
그걸 이렇게 욕하고 뭐하고 하는 거 정말 좀 그래보여요. 이러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91. 연연
'17.8.10 5:44 PM
(210.180.xxx.5)
저 이 글읽고 82cook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댓글써봐요..
너무 기분 나빠서요 ㅎㅎ
일단 기본적으로 글쓴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그리고 더 싫은건 그걸 혼자만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이사람 저사람한테 얘기하면서 비웃고 헐뜯는 분위기로 만드는게 더 싫으네요.
각자 다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거고, 모두가 나 같을 수 없는건데
그걸 이렇게 욕하고 뭐하고 하는 거 정말 좀 그래보여요. 이러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92. .....
'17.8.10 5:51 P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각자 다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거고, 모두가 나 같을 수 없는건데
그걸 이렇게 욕하고 뭐하고 하는 거 정말 좀 그래보여요. 이러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22222222222222
아예 바오백이랑 골든구스 신은 사람들 싸잡아서 비웃는 판을 만들려고
작정하셨나 본데
사람들 다 그 물건에 추억 있고 한푼두푼 모아서 꿈꾸며 산 사람도 있고
그래요. .그런 사람들을 시궁창으로 모는 이런 글 쓰고
행복하세요? 네? 행복하시냐구요? 밥 잘 넘어가요?
93. ㅇ
'17.8.10 5:58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바오백 답주신 분 감사합니다
행운 가득하세요
원글 타입이 직장이나 동네에 하나 있으면
분위기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긴 해요 ㅎㅎ
부정적 에너지에 문제제기한 분들 멋져요
94. defaults
'17.8.10 6:03 PM
(124.217.xxx.246)
저는 이미테이션 브랜드 제품요.
전 고야드 생루이백 좋아해요. 그건 취향차이인거구요.
다만 저걸 왜 그 돈 주고 진품 사냐며 가품 든거
보면 완전 구질하게 보여요.사람 말고요 제품.진짜를 써보면 보이는 차이가 있어요.그렇다고 진짜야 하며 뚫어져라 보지 않아요 .
95. ㅇ
'17.8.10 6:04 PM
(39.7.xxx.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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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백 답주신 분 감사합니다
행운 가득하세요
원글 타입이 직장이나 동네에 하나 있으면
분위기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긴 해요 ㅎㅎ
부정적 에너지에 문제제기한 분들 멋져요
저부터도 무심코 원글의 험담에 동참했는데
위에 분들처럼 바른 분들 계시면 세상 밝아질 듯
96. ㅇ
'17.8.10 6:05 PM
(39.7.xxx.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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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백 답주신 분 감사합니다
행운 가득하세요
원글 타입이 직장이나 동네에 하나 있으면
분위기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긴 해요 ㅎㅎ
부정적 에너지에 문제제기한 분들 멋져요
저부터도 무심코 원글의 험담에 동참했는데
위에 분들처럼 바른 분들 계시면 세상 밝아질 듯
험담자도 문제지만 무심코 혹은 다수에 묻혀서
동조하고 동참하는 부류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필요함
97. ㅇ
'17.8.10 6:06 PM
(39.7.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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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백 답주신 분 감사합니다
행운 가득하세요
원글 타입이 직장이나 동네에 하나 있으면
분위기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긴 해요 ㅎㅎ
부정적 에너지에 문제제기한 분들 멋져요
저부터도 무심코 원글의 험담에 동참했는데
위에 분들처럼 바른 분들 계시면 세상 밝아질 듯
험담자도 문제지만 무심코 혹은 다수에 묻혀서
동조하고 동참하는 부류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필요함
우리 모두 가해자이고 함담자라는 인식이죠
98. ㅇ
'17.8.10 6:06 PM
(39.7.xxx.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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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백 답주신 분 감사합니다
행운 가득하세요
원글 타입이 직장이나 동네에 하나 있으면
분위기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긴 해요 ㅎㅎ
부정적 에너지에 문제제기한 분들 멋져요
저부터도 무심코 원글의 험담에 동참했는데
위에 분들처럼 바른 분들 계시면 세상 밝아질 듯
험담자도 문제지만 무심코 혹은 다수에 묻혀서
동조하고 동참하는 부류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필요함
우리 모두 가해자이고 험담자란 인식이죠
99. 안녕
'17.8.10 6:08 PM
(124.217.xxx.246)
-
삭제된댓글
바오백 든 아주머니 그룹에 패션 테러다..
풉 웃고 맙니다.
바오는 조형물이다 표현 ... 흠 ...좋네요.
100. 윗분 아니죠
'17.8.10 6:13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바오는 조형물이다
심미안 있는 자만 즐길 수 있다
이거 엄청 오만한 시선이죠 ㅎㅎ
광고에서 자주 쓰는 전략이기도 하고요
101. ci
'17.8.10 6:17 PM
(124.217.xxx.246)
-
삭제된댓글
네 오만하게 한 말이 아니라 저는 동의해요. 그런 뜻이예요. 저 처음에 브랜드도 모르고 본 상태에서 좋았어요.
오만은 원글이나 패션 전문가 댓글처럼 남의 소비를 몰 취향으로 까는 자들도 오만이죠.
102. 우왕
'17.8.10 6:18 PM
(122.34.xxx.84)
건조기 한번 써보시고 빨래 먼지가 얼마나 나오는지 한번 보세요. 그런말 다시는 못할걸요. 집안에서 빨래 말리고 그 먼지를 다 마신다고 생각하면 끔찍함. 제습기는 세상의 습기를 다 잡으려고 사는게 아니라 집안의 습기 때문에 사는거에요. 여름에 높은 온도와 습도가 곰팡이 주범인데... 그걸 이해못할 가전이라니 그게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보기엔 냉장고 세탁기까 쓸데없다는 말하고 똑같이 들림
103. ㅎㅎ
'17.8.10 6:19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네 오만하게 한 말이 아니라 저는 동의해요. 그런 뜻이예요. 저 처음에 브랜드도 모르고 본 상태에서 좋았어요.
오만은 원글이나 패션 전문가 댓글처럼 남의 소비를 몰 취향으로 까는 자들도 오만이죠.
--
원글도 오만하지만
조형미 있으니 심미안 가진 서람만 알 수 있단 말은
입밖에 내는 순간 오만한 거 맞습니다
104. ㅇ
'17.8.10 6:19 PM
(118.34.xxx.205)
골든구스 ㅎ
전 그런브랜드있는지도 모르고 짝퉁샀는데
시커멓게 칠해진 더러운 신발이 온거길래
중고품이냐고 문의하려다 귀찮아 그냥 신었음
근데 알고보니 빈티지가 스타일인 제품 이라고. ㅎ
전 짝퉁이라 더러운줄.
정품도 더러운거보고 안심 ㅎ
105. 소비
'17.8.10 6:20 PM
(124.217.xxx.246)
-
삭제된댓글
소비하는 자유가 오만하고 광고전략에 희롱당하는 멍청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좀 우습긴합니다.
106. 나또뭐
'17.8.10 6:26 PM
(223.62.xxx.116)
대단한거 얘기한다고
바오바오가 대단한 고가도 아니고 실용적인
가방일뿐인데 주면 너무 감사할듯요
그가방 든게 뭐 대단한일이라고 까려고 판을
까는지 한심
107. ㅋㅋㅋㅋ
'17.8.10 6:29 PM
(180.68.xxx.90)
원글님 저랑 완전 취향 반대네요
저 골구 가지고 싶고 고야드는 몇년째 위시리스트예요 ㅋㅋ 것도 깔별로 사고싶은데 ㅋㅋ 역시 세상 취향은 다양하네요
아참 바오는 하나있어요 일주일에 두세번은 시장가방마냥 막 들고 다녀요 가격대비 열일 하고 있는 가방이죠 ㅋㅋ
108. thotholover
'17.8.10 6:29 PM
(117.20.xxx.158)
-
삭제된댓글
저는 자이글...
아파트 계약하고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상자도 안뜯은 채 있어요.
109. 뭐래
'17.8.10 6:30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자기하고 다른거 같으면 물어 뜯고 싶은
오지랖 언제나 없어질지 이젠 별것도 아닌
패션취향차이 가지고 부심을 부리는지
자기 마음에 안들면 안들고 안신으면 됨
누가 억지로 강요하나요
남이사 쓰던말던 사줄거 아니면 뭔 오지랖인지
110. 뭐래
'17.8.10 6:34 PM
(223.62.xxx.60)
자기하고 다른거 같으면 물어 뜯고 싶은
오지랖 언제나 없어질지 이젠 별것도 아닌
패션취향차이 가지고 부심을 부리는지
자기 마음에 안들면 안들고 안신으면 됨
누가 억지로 강요하나요
남이사 쓰던말던 사줄거 아니면 뭔 오지랖이죠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으니 요새 유행인거죠
그냥 내가 남들하고 보는 눈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은 안드나요
내취향 만큼 남의 취향도 소중합니다
111. 오만이라..
'17.8.10 6:3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판을 깔지 않았으면
조각이고 안목이고 이런 글도 쓸 이유가 없죠.
가해자한테 방어를 하니 이제는 폭력범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네요
정확히 가해자에 대한 정당 방위 입니다.
님들도 이렇게 아무 문제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 험담하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자기 자신을 버리지 마세요..
112. ㅎㅎ님
'17.8.10 6:38 PM
(124.217.xxx.246)
맞는 말씀이세요. 입밖에 낼 말은 아닌거.
원글 어조에 상응하게 댓글 달다보니 그런 표현 나왔고 저는 그말이 맘에 든거구요ㅡ
구질하게 변명 중. ㅎㅎ
입밖에 안 낼게용
113. 오만이라..
'17.8.10 6:4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바오백 들고 다니며 이게 조각이고 조형미고 안목이고 어쩌고
누가 말도 안걸었는데 떠들고 다니면 미친놈이구요
아무 짓도 안하고 조용히 들고 다니는데
시비를 걸고 험담하고 시궁창에 빠뜨려서 한마디 하니
오만하다고 ㅎㅎ
그렇게 가해자 편 들지 마세요
114. ...
'17.8.10 6:41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판을 깔지 않았으면
조각이고 안목이고 이런 글도 쓸 이유가 없죠.
가해자한테 방어를 하니 이제는 폭력범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네요
--
원글이나 심미안 운운하는 부류나 거울 양면인데
심미안 운운하는 부류는 선민의식을 깔고 있다는 점에서
좀 그렇죠? ㅎㅎㅎㅎㅎ
115. ㅇㅇ
'17.8.10 6:41 PM
(219.254.xxx.38)
부정적이고 뒷말 좋아하는 사람인 듯
116. ..
'17.8.10 6:41 PM
(58.225.xxx.181)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유행하는 거예요
롱샴도 그렇고 바오백도 그렇고...그 많은 사람들이 바보기때문에 유행쫓아가는게 아니예요
바오백 갖고 다니다보면 왜 조형물같다는지 이해할거예요
117. 윗분
'17.8.10 6:47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그리 치면 조형물 아닌 거 있슈?
118. 세렌디피티
'17.8.10 6:51 PM
(222.233.xxx.215)
전 골구있는데 디자인과 사이즈 실패로 잘 안신어서 그렇지 괜찮은것 같고요, 바오백은 클러치 이쁜것같아요.
발렌시아가 모터백이 안예쁘던데.
고야드는 넘 좋아해요. 하나 더 사고싶고 정말 본전뽑게 잘들고있어요. 취향차이죠 뭐.
119. 다양한 시각
'17.8.10 7:02 PM
(211.186.xxx.176)
아니 자기의 느낌을 올릴 수도 있지...
물어뜯는게 아니고 자기 취향을 얘기하는 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게 왜 안되나요?
그냥 너도나도유행하는 백이면 별로여도 다 이유가 있겠지.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지하고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그냥 내 느낌에는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죠...
벌거벗은 임금님 생각나네요..
벌거벗은 임금님도 이상하고 보는 사람들도 이상한데 아무도 말 못하는 그런 거요...그런 사회를 원하시는 건가요?
120. 음..
'17.8.10 7:08 PM
(175.223.xxx.164)
골든구스 때 탄건 상관없는데 그 별그림이 너무.. 취향에 안맞아요. 가격이 5만원이었어도 이리 유명했을까 싶은
121. 그게요
'17.8.10 7:22 PM
(112.198.xxx.14)
허심탄회가 아니라
취향이 다를수도 있으니 어떤게 있으세요?라고 해놓고
정말 줘도 안갖는단 소릴 두번이나 하는 원글이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걸로 보이시나요?
골구 바오 신고 드는 사람 우습게 보이는 걸로 보이시나요?
이건 벌거벗은 임금님이랑은 다르죠
122. 그야말로 개취
'17.8.10 7:31 PM
(211.186.xxx.176)
저도 있어요. 진짜 줘도 안들고 싶은 백이 있어요. 그런 걸수도 있어요.
줘도 안갖는다는게 드는 사람이 우습게 보이는 거와 무슨 상관이죠?
한낱물건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는 건 아닐까요?
123. 별거있나요
'17.8.10 7:31 PM
(125.186.xxx.42)
-
삭제된댓글
골든구스 정말 완소 아이템 멋져요 하나 또 사고 싶고자꾸 중독되는거 같아요 아는 사람이야 다 알고요
원글처럼 이해안가면 걍 안사고 안신으면 되는거구요
비싼거라 못사고 열폭있는분들 대체로 더럽다 그게신발이냐
하면서 씹는건 기정사실
거저주면 땡큐하고 신을거면서 뭔 자존심을 부리는지 ~
골든구스 신는 언니들 완전 이쁘고 센스 있어요
유행이나 비싼 브랜드에 도전하고 동참하고
패션에 열정있는 분들이라 그래요
원글님이랑 수준이나 차원이 다르죠 비교가 안됨
124. 에고 의미없다
'17.8.10 7:32 PM
(211.186.xxx.176)
....
125. .????
'17.8.10 8:16 PM
(221.154.xxx.60)
골든구스빼고 다 좋아서 환장하는 저는 무식한 아줌마인가봐요.ㅠㅠ
바오바오백. 가볍고 넘 이쁘고 좋고.
르쿠르제냄비 깔별로 10년 넘게 쓰고 있고.김치찌개. 죽.냉비밥 다 좋아요. 무거우니 설거지도 물불려 가볍게 하고.
건조기로 빨래 널고 걷고 안 하고, 날씨 상관없고, 비오면 더 좋고.
못 써보셔서 하는 소리에요.
126. 바오백은
'17.8.10 8:21 PM
(112.150.xxx.63)
저도 첨엔 원글님과 같은생각이었는데
여행갔다 하나 산걸
진짜 마르고 닳도록 뽕뽑아 들고 다니고 있네요.
가볍고 편하고 너무 좋아요!
저땜에 제 주변 사람들도 다 샀네요.ㅋㅋ
골든 구스는 전 발이 불편하다고 해서 못신음
127. 골든구스?
'17.8.10 8:41 PM
(110.47.xxx.186)
골든구스가 뭔가 해서 검색해보니
우리집에 현관에 구질구질 버리고 싶던 그 신발이네요.
손도 못대게 하더니.ㅠ
저거 원래 저런줄 모르고 세탁소 맡길랬더니
놔두라고 기절하드만.
볼때마다 세탁할까?ㅇ버릴까? 고민했다는
128. ㅇㅇ
'17.8.10 8:45 PM
(125.191.xxx.220)
진짜 진심 골든구스는 누가 준다해도 싫다 할거 같네요. 예전에 밀회에서 남자주인공이 가난한 역할이였거든요 엄청 가난한 집에 사는데 벗어놓은 신발이 골든구스였어요. 근데 전혀 위화감 없이 너무 가난한 신발의 역할을 한치의 오차 없이 해내는 골든구스를 보니 이 신발이 가야할 길이 보이더군요. 농담 아니고 줘도 싫어요.
바오바오는 돈주고 받아올랍니다. 맘에 듭니다.
129. ...
'17.8.10 8:50 PM
(125.182.xxx.48)
고야드...정품 공짜로 줘도 싫으시다구요? ㅎㅎㅎ
전 감사합니다 넙죽 절하고 받아오겠네요
두 개 쓰고 있는데
돈 엄청 많이 있으면 색깔별로 다 사고 싶어요
130. ㅋㅋㅋ
'17.8.10 9:02 PM
(112.198.xxx.14)
개취면 그렇게 하세요.
한낱 물건이라고는 하지만
그거 잘 쓰는 사람들한테 줘도 안 갖는단 소리가
곱게만 들릴까요? 뭐 말표현하는것도 개취인가요?
131. ㅎㅎㅎㅎㅎ
'17.8.10 9:36 PM
(61.254.xxx.157)
전 다 좋으니 누가 공짜로 주기나 하면 좋겠어요^^;
132. ㅡㅡㅊㅅ
'17.8.10 9:44 PM
(175.223.xxx.19)
원글님 애정템도 궁금해요
혹시 싸구려 가성비 좋은 듣보잡 상품이 아니신지ㅋㅋㅋ
133. ㅡㅡ
'17.8.10 10:11 PM
(1.238.xxx.253)
모든 종류의 '명품' 이라고 부르는 브랜드들...
윗님 말대로 싸구려 가성비 듣보잡 러버입니다.
정말 장인이 정성들여 만든 물건 등에 '명품' 이란 말을 붙여야지...
애정템은 전자제품들..차
134. ㅇㅇ
'17.8.10 10:14 PM
(175.223.xxx.163)
'각자기준'에 절대 구매안할 품목이야기하자는 원글님 의도는 어디가버리고 원글님이 일부품목을 특정함으로써 내가 애정하는 물품을 줘도 안 갖는 것으로 비난했다고 다들 공격하고 있으시네요. 대화라는게 참 어렵고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생각 다시한번 합니다. 다시 원글 읽어보니 원글님은 그럴 의도가 전혀 없다라는 것 이해하지만 결과적으로 그걸 애정하는 분들을 비난한게 되버렸네요...
135. 그럼.
'17.8.10 10:20 PM
(112.150.xxx.194)
원글의 애정템도 풀어보세요.
136. 우와
'17.8.10 11:02 PM
(118.223.xxx.207)
원글님 누구세요? 지금까지 저랑 불호 취향 완전 똑 같네요
골든구스; 바오바오; 고야드; 메이드인재팬
137. 건조기
'17.8.10 11:07 PM
(1.237.xxx.2)
써보지 않으면 알 수 없죠
널고 걷는 번거로움과 수고가 확 줄고
베란다나 거실을 차지하는 빨랫대 공간이 살아나고
무엇보다도 그 미세한 섬유먼지 들이키지 않아도 되는것
전 다른것보다 섬유먼지에서 해방된게 제일 좋아요.
저의 최고애정템이자 효자가전이에요.
138. t샤넬이나 타 비싼 품목들
'17.8.10 11:23 PM
(1.224.xxx.99)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가격이 미쳤어요........................
139. 저는
'17.8.10 11:29 PM
(180.228.xxx.112)
개인적인 생각인데 예전부터 밍크요.그리고 동물털이 달려있는 옷들 제눈에는 밍크나 여우털 라쿤털 등이 너무 그로테스크해 보여요.동물가죽을 겹겹이 이어 붙여 두른 모습이요.난 평생 입을 일 없을 거다 라고 혼자 생각해오던 아이템 이네요^^
140. 오일리옷
'17.8.10 11:35 PM
(61.80.xxx.147)
맞아
맞아..ㅋ
골든구스나
바오바오백은
그냥 주면 걸치고 다닙니다.ㅋ
내돈 주고는 별로..
141. 네임없음
'17.8.10 11:52 PM
(175.116.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바오바온가 하는 가방이요
신발가방같은게 영~
142. ㅋㅋㅋ
'17.8.11 12:23 AM
(58.232.xxx.166)
샤넬 거저 줘도 안 가진다는 댓글 보고 뿜~~
143. 히힛
'17.8.11 12:25 AM
(211.58.xxx.149)
저도 첨에 바오백 보고 저건 뭐야? 타일 붙인거야? 했는데
우연히 하나 손에 넣게 되어서 들고부터는 완소 아이템이 되었어요.
일단 편해서요^^
근데 울언니가 제꺼 보더니 장판 조각 붙인 것 같다고 하더군요.
브라운계열 색이거든요. 힝
144. 마키에
'17.8.11 12:33 AM
(49.171.xxx.146)
요즘 유행하는 슈콤마보니 샌들
고야드백
루피망고
밍크
ㅎㅎ 취향이죠
욱하실 필요는 없는 글이죵ㅋㅋ
바오바오는 저게 뭐지 했는데 한 번 들어보니 무지 가볍더라구여 ㅎㅎ
145. 견해의 차이
'17.8.11 12:49 AM
(211.229.xxx.249)
-
삭제된댓글
원글과 댓글들의 다양한 견해들 재밌게 읽었습니다.
전 바오백이 한 2만원쯤 하는 가방인 줄 알았네요. ^_^;;
그렇게 편하고 실용적이라니 한 번 사볼까 싶어 가격을 봤더니 웬걸!
건조기나 자이글도 써보구 싶네요.
샤넬은...제 남편은 깔깔이가방이라고 한답니다. ^_^
군대다녀온 분들은 아실듯.
146. ...
'17.8.11 1:01 A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바오바오백 검정색 사고픈데 무광 유광 어떤게 낫나요?
그리고 주로 어떻게 사세요? 일본가서? 아님 백화점에서 비싸게?
147. ᆢ
'17.8.11 1:15 AM
(223.62.xxx.152)
바오 신상 무광 그레이 엄청 이뿌더라구요
사고싶어요
저도 유광 하나 있는데 일본가서 샀어요
또 사러가고 싶네요
148.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ㅋ
'17.8.11 1:37 AM
(39.116.xxx.164)
저도 항상 바오바오백만 보면 그게 계속 팔리는게
신기하고 골든구스도 그래요
댓글처럼 네일 속눈썹연장 통굽신발 이런거 하나도
안이뻐보여요
149. ᆢ
'17.8.11 1:49 AM
(117.123.xxx.61)
바오바오 몰라서 검색해보니 실내화주머니가 떠오르네요 ㅋㅋㅋ
늙었나봐요
오래전 백화점 10년 일해서 브랜드 잘알았는데ㅜㅜ
골드구스는 옷을 잘입고 몸매가 날씬한사람이 신어야
이뻐요
150. ...
'17.8.11 2:02 AM
(223.62.xxx.179)
둘다 제 애정템이예요
처음에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었는데요 선물 받아서 신고 들어보니 여기저기 다 어울리고 코디 쉬워요
인기 많은데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전 아무리 유행이래도 커먼프로젝트 스니커즈는 못사겠더라고요
그건 엄청 깨끗하게 신어야하는데 전 그럴 자신이 없어서요
그리고 구찌 마몬트 구두 예쁜지 아직 모르겠어요
151. ..
'17.8.11 5:27 AM
(14.32.xxx.148)
이런 주제 재미있을수도있죠 근데 원글님 글을 너무 밉게 쓰네요
152. 쩝
'17.8.11 6:51 AM
(223.33.xxx.147)
친정인데 판교인데 갈때마다 보면 올해부터
바오바오 엄청 많이 들고 다니더군요
디자인도 다양 이뿌더군요
구경하는 재미 있네요
153.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죠 원글님
'17.8.11 7:37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각자의 생각을 존중한다니까요^^편견은 편견대로 존중하니까요 하면서 정작 다른 사람 댓글마다 이죽거리는 원글님 모양새 보다 못해 댓글 답니다.
공짜로 신으래도 안신는단..
정품 공짜로 갖다 안겨도 안들고 다닐 가방입니다
정말 누가 사는지 모르겠지만 왜사는지 몰겠단..볼때마다 지지리 안사고싶어진단..
정품 공짜로 준대도 나는 안들고 다님 가격도 오지게 비싼데 딱 2만원이면 될 겉보기..
진짜 천만원 아깝다..
..이 글들이 전부 원글님이 써보지도 않고 남이 좋아라 하는 물건에 단 코멘트들입니다.
부끄러운 줄을 아시고 진짜 존.중.이 뭔지 5분만이라도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154. 지인으로 엮일까 덥나네요
'17.8.11 7:59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각자의 생각을 존중한다니까요^^편견은 편견대로 존중하니까요 하면서 정작 다른 사람 댓글마다 이죽거리는 원글님 모양새 보다 못해 댓글 답니다.
공짜로 신으래도 안신는단..
정품 공짜로 갖다 안겨도 안들고 다닐 가방입니다
정말 누가 사는지 모르겠지만 왜사는지 몰겠단..볼때마다 지지리 안사고싶어진단..
정품 공짜로 준대도 나는 안들고 다님 가격도 오지게 비싼데 딱 2만원이면 될 겉보기..
진짜 천만원 아깝다..
..이 글들이 전부 원글님이 써보지도 않고 남이 좋아서 잘만 쓰고 있는 물건들에 단 심술같은 코멘트들입니다.
본인의 글들 찬찬히 읽어보시고 진짜 존.중.이 뭔지 5분만이라도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155. 호호맘
'17.8.11 8:07 AM
(61.78.xxx.161)
아
골든구스가 뭔지 몰라 답글 못담 ㅎㅎㅎㅎ
바오바오는... 예쁜 여자들이 들어야 어울리는 듯 ^^;;;
뭐 내취향이 아닌 패션아이템들은 많죠~~
그래도 그런것들을 GD 같은 패플이 하면 멋지다는 ㅋㅋㅋ
빨간색 스팽글이 주렁주렁 달린 나시티
3년전에 샀는데 아직도 못 입어봤네요
쳐다만 보고 있어요 ㅎㅎㅎ
내게 이 옷을 입을 용기가 생길날이 과연 올것인가 하면서요 ㅎㅎㅎㅎㅎ
음 내취향이 아니야~ 하고 밀어내는 아이템중에
정말 내 취향이 아닐 수도 있지만
사실은 용기가 없어서 시도할 엄두조차 안내지는 것도 있을 듯
156. 드물게 무식하고 오만한 글
'17.8.11 9:53 AM
(124.49.xxx.151)
각자의 생각을 존중한다니까요^^편견은 편견대로 존중하니까요 하면서 정작 다른 사람 댓글마다 이죽거리는 원글님 모양새 보다 못해 댓글 답니다.
공짜로 신으래도 안신는단..
정품 공짜로 갖다 안겨도 안들고 다닐 가방입니다
정말 누가 사는지 모르겠지만 왜사는지 몰겠단..볼때마다 지지리 안사고싶어진단..
정품 공짜로 준대도 나는 안들고 다님 가격도 오지게 비싼데 딱 2만원이면 될 겉보기..
진짜 천만원 아깝다..
..이 글들이 전부 원글님이 써보지도 않고 남이 좋아서 잘만 쓰고 있는 물건들에 단 심술같은 코멘트들입니다.
본인의 글들 찬찬히 읽어보시고 진짜 존.중.이 뭔지 5분만이라도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아울러,원글님이 써보니 너무너무 좋더라 아무리 비싼돈을 주더라도 이건 사야겠다 하는 품목 있으면 적어보세요.아마 본인 같은 심뽀 가진 사람들한테 욕먹을까 겁나서 못 적으시리라 생각되지만.
157. ...
'17.8.11 10:24 AM
(203.244.xxx.22)
124.49님 짝짝짝... 공감이요.
158. 음
'17.8.11 10:26 AM
(175.223.xxx.179)
왜 남의 취향을 저격하고 비웃어요?
그사람이 억지로 그거 사라고,하라고 강요라도 했어요?
공짜로 줘도 안 한다,공짜로 주면 한다?ㅋㅋ
누가? 왜요?
159. ...
'17.8.11 10:26 AM
(58.225.xxx.181)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주제인데
원글님 글솜씨가 인상 쓰게 만들어요.
평소 저런 문체로 글을 쓴다면 다른사람입장에서 유쾌하지 않을듯해요
글이 왠지 모르게 불쾌하고 무시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160. 저는
'17.8.11 10:47 AM
(39.7.xxx.123)
그렇게 느껴지는 아이템이 있으면 저 물건의 내가 모르는 면은 뭘까 궁금하던데요?
원글님도 그 물건의 진가를 판단하도록 써보신건 아니잖아요. 그죠?
써보고도 비추인 아이템은 인정..
제 주위 이런 말 잘하는 사람들은 반은 신포도 마인드던데..
161. ....
'17.8.11 10:50 AM
(211.46.xxx.24)
124.49님 짝짝짝... 공감이요. 22222
162. 82오시오
'17.8.11 11:06 AM
(125.136.xxx.127)
원글이 싫어하고, 시기하는 여자가
골든구스를 신고, 바오바오빽을 맸나봐염.
163. ㅇㅇ
'17.8.11 11:10 AM
(211.184.xxx.199)
지방인데요
4년 전에 바오바오 들고 다닐땐
사람들이 뭐 그런걸 돈 주고 샀냐...
이상하다 이러더니
요즘엔 이뿌다 나도 사고 싶당~
편하고 아무 옷에나 어울려요!
전 일본 여행 간 지인에게 부탁해서 산 거라 가격은 싸게 샀어요
그렇게 따지면 고야드나 에르메스도 그 돈 주고 왜 샀냐 소리 나오겠네요
이런 글은 왜 쓰나요..
164. 헐
'17.8.11 11:36 AM
(223.62.xxx.231)
바오바오가 고가는 아니지만 예뻐서 사고 싶어서
용돈 아껴모아 산 사람도 많을텐데 기분 더러워질
소리네요 같은말이라도 꼭 이렇게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 있어요
165. 이해
'17.8.11 12:46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못해주겠는건 원글의 꼰대기질과 촌스런 감각
그리고 분명한건 찌질한 원글이한테 바오바오백을 공짜로 줄 정신나간 사람은 절대 없다는거
166. ㅇㅇㅇ
'17.8.11 1:01 PM
(1.224.xxx.25)
이런 글도 필요하죠.
오히려 위로 되네요.
나만 싫어하는 게 아니었군 하면서...
왁 쏠려서 내 취향 상관없이 좋아야하는 의무감 같은 게 있는데..
167. ...
'17.8.11 1:39 PM
(121.167.xxx.40)
이런글 좋아요. 정보 교환도 돼고.
다른건 모르겠고 자이글은 없어도 그만 있으면 1년에 1~2번 쓰는데
추천하고 싶은 품목은 아니네요.
168. ㅋㅋㅋㅋ
'17.8.12 11:47 AM
(202.136.xxx.218)
원글님 애정템 한번 들어봅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