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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폰 비밀번호 푸는 팁을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3,654
작성일 : 2017-08-10 13:46:15

아이가 폰으로 밤을 지새우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이예요.

게임은 안하구요.

트위터나 페이스북 하는 것 같은데 아니라고 잡아뗍니다.

삼성서비스에 가서 비밀번호 풀어봐달라 하니 본인이 아니면 안된다 합니다.

사정을 이리 말해도 안된다네요.

 공폰을 가져와서 풀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풀어준대요.

아이 폰이 공기계입니다.쓰는 건 2g구요.

스마트폰으로 사진만 찍는 경우예요.

도대체 폰에 뭐가 있길래 잠도 덜 자고 저러는지'''.

아이는 죽어도 비밀번호 못 푼다 하네요.

풀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서비스가서 어떻게 부탁해야 하나요?

IP : 222.104.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인장
    '17.8.10 1:48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방법 없을걸요ㅠ 굳이 비번 풀어서 뭐하시게요.
    고2 정도면 엄마가 어쩔 수가 없더군요.

  • 2. ㅇㅇ
    '17.8.10 1:49 PM (211.36.xxx.50)

    애도 사생활이 있어요
    잘 시간에만 압수하든지 해야지 비밀번호를 푼다니;
    생각도 안 해봄

  • 3. ㅇㅇ
    '17.8.10 2:05 PM (117.111.xxx.138)

    윗님의견에 동감이고요 야동있겠죠
    그걸 굳이 확인하셔서 서로 낯뜨거울일있나요

  • 4. 차라리
    '17.8.10 2:24 PM (111.118.xxx.146)

    전화를 뺏는게 낫겠네요.
    그리고 요새 공기계 널려서
    애들이 지들끼리 사고팔고 잘 그래요.
    공기계면 와이파이나 공유기 있을때 인터넷 다되는건 알죠?

  • 5. 문제
    '17.8.10 2:58 PM (211.108.xxx.4)

    예전에는 비디오나 tv로 컴퓨터로 보니 집에 사람있음 눈치 있어 못보던걸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은 그야말로 아이들에게는 신이준 선물이네요
    고등생이 밤새며 핸드폰 들여다 보는데 사생활이니 간섭말라니..미성년자인데 밤새우며 핸드폰 들여다보게 놔두는게 정상이냐구요

    밖에서야 어떻게 통제 못해도 제발 좀 집에서라도 아이들 핸드폰 관리라도 좀 합시다
    집에 와이파이 설치되어 있음 월 3천원정도 하는 유해차단 서비스 있어요
    그거라도 설치하고 그래도 안되면 밤에는 집 와이파이를 크세요 선연결된것만 엄마가 안방으로가져가 버리세요
    공유기를 끄고 안방서랍에 넣어두던지요

    낯시간 아이 있을때도 꺼버리구요

    저는 중딩 키우는데 정말 이핸드폰 편리함도 있지만 청소년들에게는 너무 나쁜 물건입니다

    뭔가 국가적으로 금지발의를 하든 유해차단 설치를 청소년폰에는 강제설치되어 있어 삭제불가를 하던지 해야지
    안될것 같아요

    제발 부모님들도 손놓고 사생활 운운하지 말고 집에서라도
    통제를 하고 시간관리하도록 조치 좀 취하면 좋겠어요
    한다고 해도 안된다 반발심하다 소리 나오는건 이미 중독되 버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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