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여행팁얻어 도움됐던

작성일 : 2017-08-10 11:24:13
바빠 여행직전까지 급하게 준비해야는회사원인 딸아이와 자유여행으로 여러나라를 댕김서 울싸이트 회원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요번에도 캐나다 밴쿠버로 8박정도 여행을가는데 주로 밴쿠버와 빅토리아섬 1박2일 일정짜고있어요.
초행이라 그곳 잘아시는분들 꼭들렀음하는 맛집 또는 명소 알려주심 넘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IP : 112.214.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0 11:26 AM (121.167.xxx.187) - 삭제된댓글

    그 동안 도움 됐던 팁 좀 풀어놔보세요.
    저는 동부 쪽만 다녀봐서
    밴쿠버 팁은 없습니다만
    즐거운 여행 하세요~

  • 2. 아 네
    '17.8.10 11:39 AM (112.214.xxx.163)

    이탈리아 여행때도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맛집들 알켜주셔서 댕김서 넘감사했구요.
    파리여행서도 상졔리제 미슐랭 쓰리스타맛집 싱가폴서 추천해주신 명소 맛집 하나같이 고마웠어요. 홍콩 첫여행길도 참많은 도움돼서 이젠 동네다니는것 마냥 익숙해졌어요. 마침 이것저것 준비중에 딸애가 엄마싸이트에 또 알아봐줬음해 글올렸네요.

  • 3. 그러니까
    '17.8.10 11:52 AM (211.36.xxx.55)

    도움만 받지 마시고 그동안 받으셔서 유용했던것도
    좀 정리해서 풀어놓으세요

    맨날 어째 얻어만 가시려고..

  • 4. ...
    '17.8.10 12:14 PM (121.165.xxx.164)

    책을보든 검색을하든 여행카페 가입을 하든 인터넷 서핑을 하든 함 직접 찾아보세요 ^^
    어느정도 얼개가 짜진 다음 팁을 얻는거지 아무 정보없이 알려달라면 어디서부터 뭘 알려줘야 할지 난감할거에요

  • 5. ...
    '17.8.10 12:15 PM (203.234.xxx.144)

    저 곧 홍콩 가는데 홍콩 갈 때 팁 얻으셨던
    글 링크 좀 걸어주세요.

  • 6. ..
    '17.8.10 12:17 PM (207.229.xxx.110)

    밴쿠버는 블로그 검색해보시구요.
    빅토리아는 트와센에서 스왓츠베이까지 가는 배를 타시면 갈수있는데, 개인즥으로는 동부의 천섬보다 더 좋았어요.
    바다색이 예쁘고 잔잔하면서 주위풍경이 아주 평화로와요.
    그리고 빅토리아시내는 이너하버쪽 주청사와 엘리자베스여왕이 묵었다는 엠프레스호텔쪽이 아주 예뻐요.
    프라워바스켓이랑 꽃들이 만발해서 지상낙원이 따로 없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곳이에요.
    그리고 더글러스쪽 바닷가에서 미국령 올림픽마운튼의 만년설풍경은 달력그림 그 자체인데 요즘 산불땜에 연기가 많이 퍼져서 보기힘들수도 있어요.
    맛있는 음식은 피셔맨즈와프쪽에 피쉬엔 칩스 먹을만해요.
    부리에 케찹 묻은거마냥 붉은점 있는 갈매기들이 기웃기웃 먹으려고 하는 풍경 연출도 되구요.
    세상에서 젤 평화로운곳이니 잘 즐기고 오셔요.
    참 부처드가든도 예쁜데
    올해는 더워서 감흥이 덜했어요

  • 7. 아니에요. 맨날 어째 얻어만가려 하지않았구요.
    '17.8.10 12:24 PM (112.214.xxx.163)

    닉 늘푸른으로 검색함 저도 제가 아는한 도움될 수 있는글들 성심껏 댓글달아 올렸어요. 십몇년차되는 올드회원(?) 정도되니 여러부문서요. 어찌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 하겠습니까? 문득! 그런느낌이었담 오해없으시길바랍니다. 캐나다여행책도 구입하고 여행싸이트글도 열심히읽으며 그래도 울싸이트회원님들 말씀이 더친숙하기에 여쭸던 글이 본인의 이익만취하는 이기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다싶어 글올린걸 후회합니다.

  • 8. 윗님 귀한시간
    '17.8.10 12:27 PM (112.214.xxx.163)

    긴글 달아주셔서 넘감사합니다.

  • 9. ...
    '17.8.10 12:30 PM (203.234.xxx.144)

    저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로 홍콩 여행정보가 필요해서
    댓글 달았어요.
    여기 물으면 가이드북이나 블로그에선 볼 수 없는
    정보들도 많잖아요.
    늘푸른으로 검색해도 글이 안나오는데 혹시 링크
    걸어주실 수는 없나요?

  • 10. 지난 일욜 카페서 아이와 노트북감색하며
    '17.8.10 12:34 PM (112.214.xxx.163)

    호텔과 일정 예약하고 준비하고 있던중 맞은편에 앉아계시던분이 밴쿠버 빅토리아섬에 가족이 살고있다면서 모르는분도 여행가나부다고. 많은 얘길 해주시더라구요. 그게 모르는 사람에겐 조금이라도 도움이됐음하고 건네는 우리의 인지상정 아닌가싶기도하고. 그러다보니 여쭙게된겁니다. 오늘 많은 생각을 하게됐습니다.덕분에

  • 11. 여기
    '17.8.10 1:39 P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

    하루 사는게 팍팍한 사람들도 많이 와요..
    요즘 날도 덥고...
    딸과 엄마가 파리 이탈리아 홍콩..여러나라 자유여행 다녀오셨다 쓰시면..딸하고 사이도 좋으시고 여유도 있으신거고..
    꼬인 마음으로 보려면 많이들 그렇게 보이죠..
    거기다 내 딸은 회사다니느라 바쁘니까 알토란같은 정보 좀 부탁한다..로 읽힐 수도 있죠..

  • 12. 지금보니...
    '17.8.10 7:02 PM (112.214.xxx.163)

    첫댓글달았던 분 등 글 지우셨네요.
    올린글 펑하려다 댓글주신분들 중 귀한시간 고마워 그냥 많은걸 보고 배운다하며 놔뒀는데. 우연히 글넘기며 보는 회원님들은 뭔소리래? 싶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946 류승범 스페인으로 유학가네요 41 ... 2017/08/10 16,931
716945 남성 기자들 단톡방 성희롱 논란 2 고딩맘 2017/08/10 1,346
716944 일박에 30만원- 4박 휴가왔는데 비와서 이마트에 왔어요. 젠장.. 13 이런일이 2017/08/10 3,863
716943 삼성폰 비밀번호 푸는 팁을 알려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17/08/10 3,613
716942 '삼성 장충기 문자' 전문을 공개합니다 3 샬랄라 2017/08/10 859
716941 미나가 연상연하 결혼 선구자네요 16 미나짱 2017/08/10 6,269
716940 시어머니가 큰아들한테만 집을주신다네요 57 미운아주버니.. 2017/08/10 14,205
716939 아령같은 헬스도구인데 이름이 뭘까요? 9 궁금해요 2017/08/10 1,066
716938 앞으로 노령연금 30만원은 소득관계 없이 다 받을 수 있는 건가.. 4 궁금이 2017/08/10 3,630
716937 안방가구 색깔 다르게 사용하시는분 .장롱과 침대 색깔이 다르다 7 00 2017/08/10 1,952
716936 80년대 (제 기준에) 좀 사는집 아파트 ㅋ 15 .... 2017/08/10 4,751
716935 예상대로 21년도부터 수능 절대평가 실시한다고 뉴스 떳네요 31 역시 2017/08/10 2,848
716934 바이오칩베개 어디서 사나요? 2 음... 2017/08/10 628
716933 화려한 휴가는 극장에서 개봉 못했나요? 7 문짱 2017/08/10 858
716932 100년전에 나온책 가치 있는 .. 2017/08/10 399
716931 웃음 못참고 계속 웃는거 1 오늘 2017/08/10 613
716930 애엄마들 모임 못끼겠네요 4 ... 2017/08/10 3,819
716929 세종시 사는 82쿡님들, 혹시나 몸 (얼굴말고) 경락 잘하시는곳.. 2 세종시 2017/08/10 1,265
716928 文대통령, 직접 나서 '건보료 폭탄' 논란 차단..'문 케어' .. 3 샬랄라 2017/08/10 888
716927 해외 사는데 시부모님 오셨는데 가실때 선물 사드려야될까요? 28 궁금 2017/08/10 3,514
716926 스폰서검사도 풀려나네요ㅋ 1 ㅇㅇㅇ 2017/08/10 681
716925 비올떄 집안청소 더 하기 싫으세요 아니면 상관없으세요.?? 6 ... 2017/08/10 893
716924 피아노를 처분해야 하는데요. 중고피아노에 전화하면 무료로 가져.. 5 30년된 피.. 2017/08/10 1,812
716923 지하철에서 병든 남편을 부축해가는 아주머니를 봤어요 9 ㅇㅇ 2017/08/10 4,012
716922 혹시 강아지랑 놀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5 ㅡㅡ 2017/08/10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