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 1 용돈 얼마가 적당한지요

푸드리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17-08-10 10:02:57
평소 지갑에는 교통카드와 2만원이 항상 들어있게 하고

약속있을때 마다 2 . 3만원 주고 있는데요

아이 친구들은 매주 얼마 받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가 적당할까요 매주 정해진 용돈을 주고 관리하라 할까요?
어떻게들 주고 계신지요.?
IP : 180.68.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다닐때는
    '17.8.10 10:09 A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매주 1만원
    주말에 애들이랑 영화를 본다거나하면 추가로 1~2만원 더 주고요.
    요즘은 방학이라 돈이 필요없다고 하네요.

    이젠 컸다고 명절이나 그외에 어른들이 주는 용돈을 지가 다 먹으?려고 하는데 그게 더 고민이네요.
    그건 돈단위가 크거든요 ㅎ
    통장에 넣어준대도 사양하고 ㅡ..ㅡ

  • 2. ..
    '17.8.10 10:15 AM (112.152.xxx.96)

    저도 주1만원..영화볼땐 따로 2만원정도 주구요..애들끼리 영화보고 햄버거나 팝콘이라도 먹으니까요

  • 3. 123
    '17.8.10 10:25 AM (121.164.xxx.76)

    주1만원에 버스충전비 만원.. 교통은 맨날 이용하는게 아니여서요.
    그리고 친구랑 놀러가는 행사(?).. 놀이공원이나 극장.. 그런건 표를 끊어주고 간식비 좀 주고 그런정도요.
    친척들이 주시는 돈도 자기가 관리한다고 하더라구요. 씀씀이가 아주 크진 않아서 간섭하지는 않아요.

  • 4. ...
    '17.8.10 10:34 AM (223.62.xxx.106)

    그냥 부족함없이 주네요. 맞벌이라서 스스로 학원도 가고 밥도 사먹고 하니까 돈 없으면 어려워요. 낭비할 것도 없고요.

  • 5. ..
    '17.8.10 10:55 AM (150.150.xxx.92)

    중2 여학생인데 얼마전까지 한달에 4만원중 2만원은 저금하고 2만원가지고 생활했어요.ㅎㅎㅎ지금생각하니 너무 적긴 하네요. 얼마전에 울면서 하소연하길래 4만원으로 올려줬어요. 그걸로 화장품사고 아이돌에 돈갔다 바치는거 생각하면 다시 줄이고 싶지만 그리 많은돈은 아닌것 같아 그냥 둡니다.

    어디 놀러간다고 하면 따로 주고요.

  • 6. .....
    '17.8.10 11:03 AM (211.224.xxx.201)

    저도 주1만원이고
    특별한날은 더주고해요
    그리고 제가준거말고 친척들에게 받은거는 다 통장에 안넣어주고 몇만원정도 떼고 넣어줘요

    요즘 물가가 너무비싸서 --

  • 7. ...
    '17.8.10 2:40 PM (222.232.xxx.179)

    저는 중1 용돈 안주는데요
    필요할때 주긴 하는데
    한달에 2만원도 안쓰는것같아요
    초등때 용돈을 줬더니
    갑자기 문구점에 슈퍼에 가고싶어해서
    용돈주면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쓰겠구나 싶어서 안줘요
    어제도 친구랑 놀러간데서 만오천원 줘서 보냈더니
    3900원 쓰고 왔더라구요
    비상금 만원은 지갑에 넣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375 기독교쪽으로 전문상담해주는곳 있을까요?(심리상담) 7 상담 2017/08/10 588
717374 강남사람들은 정말 딴세계네요. 46 강남엄마 2017/08/10 30,755
717373 도우미보다 기계를 써보세요 18 진이엄마 2017/08/10 7,516
717372 남이 이해못해도 내가 좋아하는 것 7 내 스타일 2017/08/10 1,720
717371 돌 아기와 제주도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2 제주 2017/08/10 659
717370 한 손으로 핸드폰 보면서 양치질하는 자녀 야단 치시나요? 3 질문 2017/08/10 749
717369 궁금해요 전두환 7 2017/08/10 1,185
717368 발맛사지기 쓰시는 분 4 ㅇㅇ 2017/08/10 708
717367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전망이 어떤가요? 2 .. 2017/08/10 1,501
717366 남편이 주재원 나가는데.. 따라가야 할까요 ? 106 고민 2017/08/10 25,768
717365 오늘 참 허탈?하네요 공부가 뭔지.. 2017/08/10 769
717364 시력 나쁜데 건 블루베리도 효과있을까요? 1 모모 2017/08/10 1,377
717363 시할머니 연명치료.. 3 .. 2017/08/10 2,672
717362 택시운전사 광주분들 많이 보시나요? 13 카페라떼 2017/08/10 2,251
717361 화성시, 살기 어떤가요? 10 ..... 2017/08/10 3,876
717360 서울대 이현숙교수가 박기영교수에게.txt 4 ... 2017/08/10 1,923
717359 떡볶이 매니아님들 알려주세요 63 2017/08/10 7,666
717358 조언 부탁합니다.와이프 바람으로 이혼 상담받고 싶은데 가능한 곳.. 9 궁금 2017/08/10 4,302
717357 문통은 남들이 거부하는 길을 가는 분입니다. 16 남들이노라고.. 2017/08/10 1,490
717356 남편은 좋은수입새차 부인은 남편타던헌차 자존감ㅠ 25 dbtjdq.. 2017/08/10 4,270
717355 김어준의 뉴스공장 왜이리 재미있나요 30 .. 2017/08/10 3,921
717354 어리광(응석)을 맘껏 부리고 싶은데 부릴곳이 없네요ㅠ 4 ㅇㅇ 2017/08/10 1,046
717353 세상 참 꼬인 인간들 많아요 ㅋㅋㅋ 3 ㅋㅋㅋ 2017/08/10 1,465
717352 근데 스벅에서 죽치는 분들은 보통 몇시간 있는거에요? 7 ..... 2017/08/10 2,461
717351 홈쇼핑 빅마마 장어 절대 사지 마세요ㅠㅠ 40 사기ㅠㅠ 2017/08/10 2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