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 1 용돈 얼마가 적당한지요

푸드리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17-08-10 10:02:57
평소 지갑에는 교통카드와 2만원이 항상 들어있게 하고

약속있을때 마다 2 . 3만원 주고 있는데요

아이 친구들은 매주 얼마 받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가 적당할까요 매주 정해진 용돈을 주고 관리하라 할까요?
어떻게들 주고 계신지요.?
IP : 180.68.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다닐때는
    '17.8.10 10:09 A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매주 1만원
    주말에 애들이랑 영화를 본다거나하면 추가로 1~2만원 더 주고요.
    요즘은 방학이라 돈이 필요없다고 하네요.

    이젠 컸다고 명절이나 그외에 어른들이 주는 용돈을 지가 다 먹으?려고 하는데 그게 더 고민이네요.
    그건 돈단위가 크거든요 ㅎ
    통장에 넣어준대도 사양하고 ㅡ..ㅡ

  • 2. ..
    '17.8.10 10:15 AM (112.152.xxx.96)

    저도 주1만원..영화볼땐 따로 2만원정도 주구요..애들끼리 영화보고 햄버거나 팝콘이라도 먹으니까요

  • 3. 123
    '17.8.10 10:25 AM (121.164.xxx.76)

    주1만원에 버스충전비 만원.. 교통은 맨날 이용하는게 아니여서요.
    그리고 친구랑 놀러가는 행사(?).. 놀이공원이나 극장.. 그런건 표를 끊어주고 간식비 좀 주고 그런정도요.
    친척들이 주시는 돈도 자기가 관리한다고 하더라구요. 씀씀이가 아주 크진 않아서 간섭하지는 않아요.

  • 4. ...
    '17.8.10 10:34 AM (223.62.xxx.106)

    그냥 부족함없이 주네요. 맞벌이라서 스스로 학원도 가고 밥도 사먹고 하니까 돈 없으면 어려워요. 낭비할 것도 없고요.

  • 5. ..
    '17.8.10 10:55 AM (150.150.xxx.92)

    중2 여학생인데 얼마전까지 한달에 4만원중 2만원은 저금하고 2만원가지고 생활했어요.ㅎㅎㅎ지금생각하니 너무 적긴 하네요. 얼마전에 울면서 하소연하길래 4만원으로 올려줬어요. 그걸로 화장품사고 아이돌에 돈갔다 바치는거 생각하면 다시 줄이고 싶지만 그리 많은돈은 아닌것 같아 그냥 둡니다.

    어디 놀러간다고 하면 따로 주고요.

  • 6. .....
    '17.8.10 11:03 AM (211.224.xxx.201)

    저도 주1만원이고
    특별한날은 더주고해요
    그리고 제가준거말고 친척들에게 받은거는 다 통장에 안넣어주고 몇만원정도 떼고 넣어줘요

    요즘 물가가 너무비싸서 --

  • 7. ...
    '17.8.10 2:40 PM (222.232.xxx.179)

    저는 중1 용돈 안주는데요
    필요할때 주긴 하는데
    한달에 2만원도 안쓰는것같아요
    초등때 용돈을 줬더니
    갑자기 문구점에 슈퍼에 가고싶어해서
    용돈주면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쓰겠구나 싶어서 안줘요
    어제도 친구랑 놀러간데서 만오천원 줘서 보냈더니
    3900원 쓰고 왔더라구요
    비상금 만원은 지갑에 넣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002 피아노를 처분해야 하는데요. 중고피아노에 전화하면 무료로 가져.. 5 30년된 피.. 2017/08/10 1,809
717001 지하철에서 병든 남편을 부축해가는 아주머니를 봤어요 9 ㅇㅇ 2017/08/10 4,009
717000 혹시 강아지랑 놀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5 ㅡㅡ 2017/08/10 1,688
716999 두 직장중 어디가 나을까요 ????? 7 원글이 2017/08/10 1,058
716998 50대 나만의 시간 뭐 하고 싶으신가요? 12 자유시간 2017/08/10 3,737
716997 인스타그램 사칭죄와 누가 자꾸 음해합니다 4 뭘요 2017/08/10 986
716996 나이 서른이 넘은 사촌오빠언니들한테는 무조건 존댓말해야 하나요?.. 9 ㅇㅇ 2017/08/10 3,795
716995 남자키 187cm에 77kg이면. 15 .. 2017/08/10 5,616
716994 기자가 단어뜻도 모르고 기사쓰고 앉아있으니.. 39 한심 2017/08/10 4,466
716993 37년이 지나 60대가 된 기사들 “80년 광주를 폄훼하지 않았.. 3 그때 2017/08/10 1,096
716992 화장품 사는거에 미친거 같아요. 4 say785.. 2017/08/10 2,653
716991 택시운전사가 생각나는... 실제 80년대 서울 9 ........ 2017/08/10 1,776
716990 계단 오르기 지루하지 않게 운동하는법 없을까요?? 4 .. 2017/08/10 1,812
716989 복지에 대한 당위성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34 .. 2017/08/10 1,032
716988 케이블 티비에 나왔던 희귀병 물려준 한 어머니와 남매 4 여러 2017/08/10 1,909
716987 문대통령 여름 휴가 뒷얘기 중에서 12 고딩맘 2017/08/10 3,551
716986 현금장사하는 영세자영업자들 좋겠다!!! 33 ^^ 2017/08/10 5,657
716985 ''문재인 가라사대; 내가 임명하라 하니 ''적폐''도.. 14 적폐 2017/08/10 1,469
716984 에어프라이어 처음 사용하는데요. 1 궁금 2017/08/10 9,246
716983 공무원 남편과 이혼 후 연금 3 .... 2017/08/10 5,097
716982 지대넓얕 즐겨 들으셨던 분들 8 ㅇㅇ 2017/08/10 1,150
716981 文대통령 "어르신 기초연금도 월 30만원으로 곧 인상&.. 10 샬랄라 2017/08/10 2,587
716980 공복운동 두시간하고 수제비랑 참치김밥 포장해갑니다.. 5 ㅎㅎ 2017/08/10 1,686
716979 치매 환자 요양원으로 옮기려면.. 15 막막함 2017/08/10 4,244
716978 이거 끝이죠? 11 ... 2017/08/10 2,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