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은 어디에서 온다고 생각하시나요?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1. dd
'17.8.10 9:14 AM (123.142.xxx.188)내 욕구에서요. 그러니까 본인한테서요..
욕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충족 (행복)이 어렵겠지요...2. ...
'17.8.10 9:15 AM (1.248.xxx.187)정말로 소소한 일상에서 오죠.
배고플때 맛난거 먹을때
피곤할때 잠깐의 낮잠....
그리고 모든걸 내려놓으니 진정 자유로워지고 편안해지네요^^3. ㅎㅎ
'17.8.10 9:22 AM (39.118.xxx.143)고통을 맛보면 볼수록
행복도 선명해지지요
무탈함이 행복임을 자주 느끼네요4. 저는 평등한 믿음에서 온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 됐어요.
'17.8.10 9:25 AM (1.246.xxx.122)누구든 차별받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편안할수 있을지 요즘 생각합니다.
5. ……
'17.8.10 9:31 AM (125.177.xxx.113)아침에 눈뜨면 배가고프듯
몸속에서 저절로 나오는 행복 바이러스가 있는거 같아요~
그냥
행복한거죠....이유없이~
같은집에 살아도 행복도는 제각각
그래서 전
이건 유아기때 생성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6. ㅇㅇ
'17.8.10 9:34 AM (222.114.xxx.110)감사함.적절한 안정감. 자아실현의 과정(목표가 있고 노력해서 얻는 결실과 성취감 그리고 내적인 성장)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
7. 모두
'17.8.10 9:50 AM (180.67.xxx.181)원글님 댓글님 모두...
정말 큰 일에서 행복을 찾자면 끝도 없는 것 같아요.
무탈함이 제일 큰 행복.8. 행복은
'17.8.10 9:59 A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만족감
9. .....
'17.8.10 10:0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잠깐의 여유에서.
10. .....
'17.8.10 10:11 AM (110.10.xxx.23)"돈"
이라 쓰면 야단하실 82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돈이 행복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11. 내비도
'17.8.10 10:13 AM (223.62.xxx.167)손 닿지 않는 아주 먼 우주 저 끝.
하지만 나의 영혼은 그 끝을 지나칠 수 있을만큼 자유롭지요.12. 초치기
'17.8.10 10:15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요즘은 웬만한 행복은 돈으로 다 살수있대요.
13. 행복하다지금
'17.8.10 10:22 AM (99.246.xxx.140)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커피한잔.
내 고양이들의 우스광스런 실수. .
남편의 안웃겨서 더웃긴 농담.
오랫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
너무 맛있게 된 된장찌게.
힘든 바다를 건넌적이 있어 무탈한 일상이 행복임을 압니다.14. 돈이
'17.8.10 10:23 AM (75.166.xxx.160)내 자식의 건강과
내 부모의 사랑과
내 남편의 충성(?)을 사주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내 자신의 건강과 감사를 돈이 사주지 않습니다.
돈이 억만금있어도 저위의것들이 충족되지않으면 행복하기 힘들어요.15. ..
'17.8.10 10:25 AM (112.152.xxx.96)행복저장해요
16. 좋은환경 좋은음식 편안한잠자리
'17.8.10 10:44 AM (121.177.xxx.201)돈 과 건강
근데 돈이 건강도 지겨주기때문에 돈?17. ...
'17.8.10 10:50 AM (58.230.xxx.110)모든건 마음에서 오죠~
얼추 다 갖춘 우리 시어머니 매번 불행한 노인 코스프레
지겨워서 자식들이 다 도망치네요...
매번 비교하고 불행해하고
자식들 비참하게 하고~
돈이 없냐구요?
나이 70넘어 집있고 현금 몇억있어요...
아무 자식도 돈달라는 사람 없구요~
근데 점심에 오리고기를 사드리면
장어사주는 자식이 없어 불행하단 분입니다...
마음이 가난뱅이인거라 약도 없구요~18. 이런생각.
'17.8.10 11:02 AM (121.174.xxx.196)들을 수 있는 귀
걸을 수 있는 다리
읽을 수 있는 눈
거기다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슴..
가능하면행복한듯..19. ..
'17.8.10 11:2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돈이 없을 때는 돈이 행복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돈이 생기니 돈이 행복이 아니더군요.
정말 유아기 때 뼛속 깊이 박히는 것 같아요.20. .....
'17.8.10 11:30 AM (121.174.xxx.196)돈이 다 행복이 아닌 건 분명한 듯 해요.
요즘 드라마에선 김선아가 보여주더군요.
그 허탈한 듯한 웃음..
돈 많으면 다 될 줄 알았는데 명품이야 뭐야 사 들여봐도
뭔가 시시한 듯한 모습들. ㅎㅎ
웃었어요. 행복찾기는 쉽고도 어려운 일..21. ^^
'17.8.10 11:43 AM (211.214.xxx.165)아파봐야 알죠^^
돈타령하시는분들...불행하다고 느끼시는분들..
아파보면 아프지않은 오늘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감사함인지 느낄수 있어요
일어날때 허리만 아프지않아도
총각김치만 와삭 베어물수 있어도
머리만 아프지 않아도
모두모두 행복하고 감사한 날들이지요^^22. tre
'17.8.10 12:30 PM (112.220.xxx.163)행복함을 느끼는 것도 능력인 것 같아요.
23. ..
'17.8.10 1:05 PM (126.255.xxx.155)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커피한잔.
내 고양이들의 우스광스런 실수. .
남편의 안웃겨서 더웃긴 농담.
오랫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
너무 맛있게 된 된장찌게.
힘든 바다를 건넌적이 있어 무탈한 일상이 행복임을 압니다.
22224. ...
'17.8.10 1:07 PM (211.36.xxx.8)행복은 자유에서 오죠
25. 돈이 2
'17.8.10 10:03 PM (119.149.xxx.149) - 삭제된댓글내 자식의 건강과
내 부모의 사랑과
내 남편의 충성(?)을 사주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내 자신의 건강과 감사를 돈이 사주지 않습니다.
돈이 억만금있어도 저위의것들이 충족되지않으면 행복하기 힘들어요. 2222226. 좋은글
'17.8.10 11:48 PM (223.53.xxx.42)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2339 | 건강한돼지 또는 날씬한 못먹는자. 9 | .... | 2017/09/25 | 2,044 |
732338 | 데이터앤리서치 지금 전화왔는데요 5 | 뭐지 | 2017/09/25 | 896 |
732337 | 소액 투자 7 | 죽순이 | 2017/09/25 | 1,128 |
732336 | 머리 가죽이라고 해야할까요. 1 | 두피가 아니.. | 2017/09/25 | 1,065 |
732335 | 코스트코 | 브라질 | 2017/09/25 | 1,088 |
732334 | 올해 정주행 하는 프로그램 뭐 있으신가요? 7 | 000 | 2017/09/25 | 1,011 |
732333 | 뉴스룸에 서해순 나오나요? 9 | 오늘 | 2017/09/25 | 1,620 |
732332 | 김어준 뉴스공장 김지은 기자에게 엄청냉랭 22 | ㅜㅜ | 2017/09/25 | 5,454 |
732331 | 서울투어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가 좋은가요? 6 | 지방인 | 2017/09/25 | 1,253 |
732330 | 왜 하필 지금일까여,,,!! 13 | 왜 | 2017/09/25 | 2,509 |
732329 | 의료인 개백성글 25 | 의료인 | 2017/09/25 | 1,629 |
732328 | 고기 먹으니 식사준비가 더 편해요 4 | 왜이제야 | 2017/09/25 | 2,647 |
732327 | 도를 아십니까 만났는데 너무 기분나빠요 4 | ㄴㄴ | 2017/09/25 | 2,420 |
732326 | 아이컨택 잘하시는 분들께 질문 3 | ㅇㅇ | 2017/09/25 | 1,390 |
732325 | 뉴스룸 보세요??? 1 | ㄴㄷ | 2017/09/25 | 625 |
732324 | 영화 "접속"기억나세요? 9 | 테라로싸 | 2017/09/25 | 1,708 |
732323 | 오늘주진우기자 출연 9:30 MBN 판도라 1 | 본방사수 | 2017/09/25 | 487 |
732322 | "박근혜 부정선거 당선" 글, 명예훼손 아니다.. 1 | 샬랄라 | 2017/09/25 | 485 |
732321 | 청담동에 마디병원이라고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며느리 | 2017/09/25 | 2,352 |
732320 | 금니로 한게 시큰한거는 이를 잘못한건가요? 6 | ... | 2017/09/25 | 1,566 |
732319 | 이명박 공소시효 4개월 남았다는데 맞아요? 6 | ㅇㅇㅇㅇ | 2017/09/25 | 1,569 |
732318 | 질문드려요. 추석 당일 아침에 차례 지내고... 17 | 추석 | 2017/09/25 | 2,892 |
732317 | 6학년 수학학원비요 18 | .. | 2017/09/25 | 2,794 |
732316 | 이사했는데 예전 동네 고양이가 너무 보고 싶어요 13 | 냥이 | 2017/09/25 | 1,756 |
732315 | 아x제 빵은 왜 비싼 거예요? 6 | 빵순이 | 2017/09/25 | 3,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