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원 대선개입 조사 중인데…선관위, 18대 대선 투표지 폐기 시작(펌)

...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7-08-10 06:57:42
 명박이 보낼수있는 큰기회!

그 선거를 조작하는것은 내란죄에 해당

내란죄는 반역죄랑 비슷하고 사형 무기 징역까지 가능합니다.

박근혜 뇌물죄 없어도 선거조작으로 당선 밝혀지면 

이명박 박근혜 동시에 내란죄로 감방 보낼수있어요.

댓글 사건과 부정개표 이거는 아마 크게 형을 때려야됩니다.





이거 퍼서 날르세요,,이슈 시켜야겠네요

- -- -- -- -- -- -- -- -- -- -- -- -- -- -- -- -- -- -- --

중앙선관위 지시로 각 시군구 선관위 곧 투표지 등 자료 폐기
시민단체 "국정원 대선개입 조사 마무리 될 때 까지만이라도 보관해야" 반발
임종금 기자 lim1498@idomin.com  입력 : 2017-08-09 18:07:35 수   

중앙선관위가 지난 7일 
각 시·군·구 선관위에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지 등 관계서류를 폐기하라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각 시·군·구 선관위에서는 보관 중이던 투표지, 투표지 이미지(스캔) 파일 등 관계된 서류 일체를 소각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 공보국 백수훈 사무관은 기자와 통화에서 “지난 4월 27일 대법원에서 18대 대통령 선거 무효소송이 각하됐고, 우리 위원회에서는 이후에도 검증 요청에 응하기 위해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지와 관계서류를 보관하고 있었지만 추가적인 검증 요청이 없어 이를 폐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행 선거법 186조에 “(선관위는)선거에 관한 모든 서류를 그 당선인의 임기중 각각 보관하여야 한다”고 규정돼 있으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3월 10일 이후 선관위가 해당 서류를 보관할 의무는 사라지게 된다.



중앙선관위가 각 시군구 선관위로 보낸 폐기 지시 공문./정병진 제공

이에 대해 선거감시단체인 ‘시민의 눈’ 김상호 제안자(대표 격)는

 “선관위와는 18대 대통령 선거 가운데 문제가 되는 17~25개 지역구 투표지를 검증하기로 논의 중에 있었다”며 

“문제 되는 지역을 먼저 검증하고 문제가 확인되면 전수조사를 하려고 했었는데 황당하다”고 말했다. 


검증요구가 늦어진 것에 대해서는 “비용 문제 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시민단체와 논의 중에 있었다”고 했다. 

이어 “최근 국정원이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규모 댓글 알바단을 운영한 것이 드러나고 있다”며 

“최소한 국정원이 투개표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 투표지와 자료는 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8대 대통령 선거는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 직후부터 여러 논란이 있어왔다. 


특정 지역 개표가 이뤄지기 전에 개표방송에 결과가 나오거나, 미분류표 비율이 높게 나타나 ‘개표 결과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줄곧 제기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화 <더 플랜>이 제작되기도 했다. 


이에 시민 6600여 명이 2013년 1월, 18대 대통령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나 대법원은 4년 넘게 한 차례의 심리도 열지 않고 지난 4월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으로 법률상 실익이 없다”며 각하 결정을 내렸다.



여수시 선관위가 폐기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지./정병진 제공

이밖에도 지난 6월에는 전국 251곳 선관위 가운데 85곳에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지 이미지(스캔)파일이 분실한 것으로 드러나 일부 선관위가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상태다. 


투표지 이미지 파일은 모든 기표된 투표지를 이미지로 스캔해 저장한 파일로 선관위는 

“투표지에 준하는 중요한 문서”라며 정보공개청구에 불응하기도 했다.



한편 각 시·군·구 선관위는 중앙선관위의 지시에 따라 곧 투표지와 관계서류를 파쇄·소각할 방침이며, 

여수시 선관위 등 일부 선관위는 폐기를 마무리했다. 


결국 18대 대통령 선거 투·개표와 관련된 의혹들은 영원히 미스테리로 남게될 것으로 보인다


IP : 12.233.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0 6:58 AM (12.233.xxx.2)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44880

  • 2. heart
    '17.8.10 7:48 AM (14.33.xxx.43)

    개인적으로 부정선거였다고 생각해요. 투표함 비롯한 증거들을 그리 서둘러 파기한것만 봐도...

  • 3. 고딩맘
    '17.8.10 9:57 AM (183.96.xxx.241)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980 차 계약 2 아하 2017/11/15 512
747979 방광염증 7 건강최고 2017/11/15 1,700
747978 프랑스자수배우기 6 zz 2017/11/15 2,363
747977 文대통령-리커창, 봄 한시 읊으며 관계 정상화 한목소리 11 고딩맘 2017/11/15 1,299
747976 한국전력에 대해 아시는분 다니시거나 정보 좀 아시나요? 한전 2017/11/15 508
747975 40개월아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어디가 좋을까요? 3 고민중 2017/11/15 1,317
747974 콜센터 직원입니다. 멘붕왔습니다. 23 9년차 2017/11/15 23,086
747973 [연재] 나는 통일이 좋아요 11.한국전쟁 전후의 100만 민간.. 2 통일 2017/11/15 857
747972 외모 살짝 업그레이드한 후기.... (40대 통통녀) 23 노력형 2017/11/15 21,528
747971 감명깊었던 유투브 강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7 ㅡㅡ 2017/11/15 1,528
747970 전기장판 심플한 무늬 있을까요? 4 2017/11/15 965
747969 아기 선물로 뱀부 비스코스 소재와 오가닉 면 100% 중 어느것.. 5 2017/11/15 1,892
747968 이름이 김하나님이면 5 제발 2017/11/15 3,311
747967 동부화재 자보 들엇는데 김준기 회장 성추행관련 싫어서 바꾸려해요.. 1 자동차 보험.. 2017/11/15 1,210
747966 번역 어렵네요. 들인 시간에 비하면 돈은 턱없고 7 ㅇㅇ 2017/11/15 2,473
747965 말춤 추는 김정숙 여사.jpg 18 말춤 2017/11/15 5,351
747964 외로운.문통을 음악으로 지켜온 김형석(작곡오소리) 7 ㅂㅂ 2017/11/15 1,818
747963 페라가모~발볼 사이즈가 m이 있나요? 1 ... 2017/11/15 2,260
747962 김정숙여사 욕한 아래 못된 글 22 richwo.. 2017/11/15 2,318
747961 수타우동 집 다녀왔는데 김포 2017/11/15 739
747960 화이트 롱패딩은 감당이 안될까요??? 21 롱롱 2017/11/15 11,397
747959 오늘 너무 기분 좋았어요 5 자랑주의ㅠ 2017/11/15 1,478
747958 "세습반대" 외치자 폭력 제압..일부선 '무효.. 3 샬랄라 2017/11/15 1,018
747957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 활동의 중심이라네요. 9 000 2017/11/15 2,097
747956 제평에 아동복 사러 가는데요 3 흐음 2017/11/15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