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폭력에 길들여진게 바로저인가봐요

..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7-08-10 00:06:56
며칠전 남편이 던진 가위맞아서 머리찢어졌다던
불쌍녀에요

친정식구들한테 다 알리고 지금 친정이에요
애들도 좋아하고
예전에 이런일 있을때 너도 잘못했다던 엄마도 이혼하라시네요
저 이혼하고 혼자살려구요

전화카톡 차단하고 남편과 문자만 하는데
왜 이혼에 엄마를 끌어들이냐 애들은못준다
니가잘몬해서 내가 욕하고 때렸다 난리났네요

문득 제가 폭력에 길들여졌다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친정보다 훨 힘든 시댁사정 몰라줘서 그런가
내가 세살 연상인데 품어주질 못했나
언젠가는 달라지겠지

이런 생각에 폭력에 노출되 있었네요
제가 안간다니 낼 친정와서 행패부린다네요

낼경찰 부르게 생겼어요
IP : 223.62.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8.10 12:09 AM (223.62.xxx.170)

    근데 아이들은 못준다고 난리인데
    제가 당장 직업은 없지만 아빠가 사업체 운영중이셔서
    언제든 출근가능이여요
    애들 데려오려면 소송해야할까요?

  • 2. ,,
    '17.8.10 12:09 AM (70.191.xxx.216)

    경찰 부르시고 증거 잘 남겨두세요. 님만 당하는 게 아니라 자식까지 대물림이 됩니다.

  • 3. ㅡㅡ
    '17.8.10 12:10 AM (1.238.xxx.253)

    배우자 폭력이면 양육권에서 유리해요.
    증거 잘 남겨두시고 새로운 날을 응원합니다

  • 4.
    '17.8.10 12:11 AM (118.34.xxx.205)

    ㄴ 내일폭력일으킬거대비
    증거자료 바로 남기고 신고도하세요

  • 5. ..
    '17.8.10 12:13 AM (39.7.xxx.52)

    미친놈 거기도 하나 있었군요?
    우리집에만 있는줄ㅜ
    가위를 던지다니...
    콩밥을 먹여야지요
    원글님 어쩌다 저런 미친놈을 남편으로...ㅠ

  • 6. ...
    '17.8.10 12:38 AM (211.246.xxx.76)

    세상에 니가잘못해서라니

  • 7. 애들
    '17.8.10 6:48 AM (221.166.xxx.187)

    준다세요
    뫃키우고
    님이 탈출해야 애도 데려와요
    한구뎅이서 같이 맞고 있을건가요?

  • 8. 맞습니다
    '17.8.10 7:34 AM (59.6.xxx.151)

    가위에 맞았다 를 담담히 쓰셔서 참,,,,황당했습니다

    가위를 던져서 눈에 맞으면 실명합니다
    패혈증으로 죽을 수 있습니다
    동맥 맞았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나오면 살인이고
    가정내에서 이루어지면
    가해자 자격지심, 피해자가 품아주지 못해서
    인가요?

    이번엔 그나마 무사하셨지만 다음엔 죽을 수도 있습니다
    겁 주는 거 아닙니다.
    아이들이요? 아이들 안전은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기록이 재판에 도움이 될 겁니다

  • 9.
    '17.8.10 9:05 AM (218.153.xxx.81)

    사진은 찍어 두셨죠? 지금이라도 찍으시고. 그동안 폭력 쓴 거 기록하시고. 낼 경찰 브르세요. 기록에 남으니 꼭. 양육권은 소송가면 유리할 겁니다. 애들 못 준다하면 그러라고 하세요. 님이 그걸 무서워하니 협박하는 겁니다. 문자 오간 것 다 증거로 남으니 감안해서 문자하시고. 가위 던진 건 살인미수라고 봅니다. 너무 위험한 사람이예요. 생명이 위험해서라도 집에 못 가고 바로 이혼절차 밟아야 ‥

  • 10. 이츠프리리
    '17.8.10 9:15 AM (223.33.xxx.38) - 삭제된댓글

    푸ㅏㅓㅗㅎㄹㄹ

  • 11. ^^
    '17.8.10 9:34 AM (223.39.xxx.6)

    토닥토닥~~부디 힘내시길^^
    글은 담담하게 쓰셨지만ᆢ
    (글 이니까 딱히 표현? 이해가 백만번.. )
    그동안 여러 일,사건들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혜로운 결정과 행복한 삶이 그대에게~
    그 동안 상처받았을ᆢ아이들도 ㅡ꼭 안아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888 화장 안묻게 쓰는 보자기 3 .... 2017/08/13 1,930
717887 청약신청해서 떨어지면 바로 다른 아파트 청약할수있나요? 2 아파트 2017/08/13 2,255
717886 소설가 구보씨의 일생 과 서울 성북동 11 2017/08/13 2,628
717885 땀냄새 벤 블라우스 버리는게낫겠죠? 9 냄새 2017/08/13 3,198
717884 유효기간 지난 미스트 쓸 데 있을까요? 난감 2017/08/13 2,137
717883 서울. 경기 1박2일 보낼 팁좀 주세요. 2 2017/08/13 1,016
717882 어떤 건고추를 사야할까요? 2 찬바람 2017/08/13 975
717881 메로찜이 원래 이렇게 느끼한가요? 7 ... 2017/08/13 1,700
717880 나또가 너무 맛이 없어요 4 ... 2017/08/13 1,538
717879 생기부에 외부상 안되는 건 아는데요. 외부 표창은 된다는 이야기.. 3 직금은 우울.. 2017/08/13 1,729
717878 친정엄마가 구안와사 -안면근육마비 래요 11 ... 2017/08/13 4,314
717877 오븐에 생선 구울때 안붙게 하는법이요~ 2 생선구이 2017/08/13 2,103
717876 엘지 유선 청소기 흡입력이 약해졌어요 이것도 a/s되나요? 3 청소기 2017/08/13 2,591
717875 홍대 다녀와서 궁금한 게 있어요. 2 홍대 2017/08/13 1,451
717874 들불처럼 번지는 MBC 내 저항...지역기자들 기사 송고 거부 3 고딩맘 2017/08/13 1,167
717873 화장품 요즘 어디서 구입하나요? 2017/08/13 638
717872 신혼인데 남편말투가 걸려서요.. 76 ㅇㅇ 2017/08/13 25,791
717871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보신분 4 ㅇㅇ 2017/08/13 2,817
717870 5년 뒤 줄어드는 학생수 100만명 8 학생수 2017/08/13 3,208
717869 엄마와 가는 여행, 바르셀로나 숨겨놓으신 좋은 숙소좀 알려주심 .. 7 뚜비 2017/08/13 2,027
717868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0 싱글이 2017/08/13 2,800
717867 12살 된 강아지가 밥을 안 먹어요 8 ... 2017/08/13 3,653
717866 사주에 배우자복 있으신분들 정말 그렇던가요? 12 ㅇㅇ 2017/08/13 10,091
717865 남학생 책가방 어디거 구입하세요? 3 고등 2017/08/13 993
717864 저렴이 로드샵 틴티좀 추천해 주실래요 4 ,,, 2017/08/13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