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랑 택시운전사 봤는데 ㅋ
1. ....
'17.8.9 11:40 PM (182.222.xxx.37)울 언닌 계속 택시드라이버 라고..
2. ㅇㅇ
'17.8.9 11:41 PM (123.108.xxx.187) - 삭제된댓글어머니 넘 귀여우세요~^^
3. ㅇㅇ
'17.8.9 11:41 PM (110.70.xxx.178)안 그래도
택시기사.택시아저씨.택시운전수.개인택시 등으로 표 살 때
말한대욬4. ㅋㅋㅋㅋ
'17.8.9 11:41 PM (118.176.xxx.80)이런 생활 개그가 젤 욱겨용. ㅋㅋㅋ
컬투 라디오에 사연 보내보셔용 ^^5. ..
'17.8.9 11:41 PM (39.7.xxx.52)개인택시ㅋㅋㅋㅋ
모녀분 부럽습니다
저희 엄마는 절대 저랑 같이 안 보셨을거에요
대화 통화는 부모님 두신분들 정말 부럽네요6. ...
'17.8.9 11:42 PM (1.245.xxx.33)저도 자꾸ㅡ 택시드라이버 라고 해요
7. 첫댓글러
'17.8.9 11:43 PM (182.222.xxx.37)1.245님........ 혹시 언니??;;
8. ㅋㅋㅋ
'17.8.9 11:46 PM (221.140.xxx.157)저도 자꾸 택시기사.. 택시기사..이래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택시기사 꼭 보라고 여러번 말하구요
9. 쵸쵸쵸
'17.8.10 12:00 AM (211.108.xxx.248)제 동생은 택시기사 보고 싶다고 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틀렸다고 했더니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었음 됐지 태클 걸지 말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
'17.8.10 12:03 AM (223.62.xxx.166)ㅋㅋㅋㅋ다들 조금씩 헷갈리시는군요 ㅋㅋ
운전사라는 단어를 잘 안써서 그런가 제목이 오락가락 해요
저희엄마 70대인데도 정정하시고 생각 아이디어는 젊은 저보다 더 번뜩일때가 많아요 대화나누면 재미있고요 ㅋㅋ
그런엄마랑 함께여서 좋은데 매일 장난치면서 또 매일 싸운답니다ㅋㅋ
한번씩 기력쇠하는 모습 보이시면 맘이 아프기도 하고요
엄마랑 딸은 시간이 갈수록 친구가 되나봐요~
아빠가 은근 질투하신다는 ㅋㅋ11. 어느어르신은
'17.8.10 12:06 AM (1.237.xxx.101)택시운전기사ㅋ
12. ㅇㅇ
'17.8.10 12:22 AM (61.106.xxx.81)개인택시ㅋㅋㅋㅋ
저도 깜빡깜빡하는데 웃을일은 아니네요 ㅋㅋㅋ13. ...
'17.8.10 12:23 AM (117.111.xxx.203)저도 며칠전에 봤는데 보고 나서도 '택시운전수'로 검색을 하니 아무 것도 안나오더라구요 ㅋ 맞아요 근처 순천에선 아이들이 냇가에서 놀던데 이 좁은 땅에서 가능한 일인지 참 먹먹하더라구요
14. ㅋㅋㅋㅋㅋㅋ
'17.8.10 12:38 AM (110.12.xxx.88)어머니 너무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
15. ..
'17.8.10 7:00 AM (211.36.xxx.102)제 동생은.택시 기사 를 봤다 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