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그램에서 하녀짓 하는 사람들은 누구예요?

... 조회수 : 4,037
작성일 : 2017-08-09 19:47:34
아래 글중 김준희 인스타그램 민망하다는글 보고..
천박한 호기심 발동하여 들어가봤는데...
호텔에서 속옥같은 옷을 걸치고 사진찍어 올리고 하네요..참...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이..
근데 더웃긴건..
그런 사진 댓글에..
아름답다는둥..눈부시다는둥..
온갖 감탄사를 남발하면서 댓글을 달아주는 하녀(??)들이 있네요.
그런 댓글에 필~~받고~~ 더 올리고..~ㅡ.ㅡ;;
IP : 39.7.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걸
    '17.8.9 7:51 PM (58.230.xxx.234)

    여자들의 공감능력이라고 왜곡시키는 사람들이 있는 한
    시녀, 하녀는 안 없어져요

  • 2. 그게 왜 하녀짓인가요
    '17.8.9 7:57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사탕 발림 소리 해 주면 더 벗는데.....

  • 3. -----
    '17.8.9 8:0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저는 하녀, 시녀 그런 용어 쓰는 사람들이 더 천박해 보이더라구요.
    인스타도 댓글달면 서로 링크되서 사람들이 가보고 팔로잉하고 그러나보죠.

  • 4. -----
    '17.8.9 8:0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아마도 인스타란 것이 노출심리를 기반을 삼아 운영되는것이라
    일반인들도 노출심리가 없거나 이걸 이용해 사업이나 다른곳으로 연결짓거나 팔로워 늘릴요량이 아니라면
    인스타 운영을 안하거나 비공계를 해놓겠죠.
    꼭 공감해서가 아니라 많이 볼만한 곳에 댓글 달거나 해놓으면 자기노출이 되거나 해서도 있을껄요.
    친해져서 덕을 보려 하는걸수도 있고.
    실제로 sns 에서 유명인에게 친하게 댓글 많이달고 그러면서 친해지고 사업 도움받거나 투자같은거 인맥 소개받거나 수작걸거나 그런 경우 많다고 함.

  • 5. ㅋㅋㅋ
    '17.8.9 8:16 PM (118.127.xxx.136)

    창피한걸 모르시네요.

    시녀짓 하녀짓이 왕따 주동하는 여왕벌 따라 나쁜짓에 동조하는거라면 욕할수도 있는거겠지만

    인스타 하고 팔로잉하는 사람들은 서로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의 모임인거잖아요. 본인이 운동중이거나 관심 있는 모습이 올라오몀 서로 칭찬할수도 있고 대단하다 할수도 있겠죠.

    지금 원글이 하는짓은 찌질이 남자놈 하나 여초에 몰래 들어와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뒤에 가서 욕하는 짓거리랑 똑같은거 아니에요???

    그냥 나랑 안 맞음 안 들어가는게 맞는거지 서로 필요에 의해서건 관심사가 같아서건 맞는 부분이 있어 이야기 오가는 사적 공간에 가서 몰래 훔쳐보고 뭔 뒷담환가요.

    아 찌질해

  • 6. ㅋㅋㅋ
    '17.8.9 8:18 PM (118.127.xxx.136)

    천박한 호기심은 그럴수 있지만, 추접한 뒷담화는 어쩔건가요.

  • 7. ...
    '17.8.9 8:54 PM (39.7.xxx.168)

    인스타그램이 무슨 사적공간이예요?
    다 보라고 일부러 공개한건데요?
    그리고 호텔방에서 속옷입고 사진찍어 올리는게 뭐 대단하다고...
    댓글도 남자들이 쓴건 참으로 민망하더만..

  • 8. 원래
    '17.8.9 9:12 PM (42.147.xxx.246)

    인스타그램은 자랑하려고 하는 곳 아닌가요?
    자랑이 너무 과해 변호사하고 수영장 간 거 걸려서
    이혼소송 당하고....

  • 9. 맞아요
    '17.8.9 11:33 PM (211.226.xxx.25)

    사적인 공간은 아닌듯..
    오히려 싸이보다 사진 검색이 쉽자나요..
    솔직히 남보라고 올리는 사진들이 많아요
    카페에서 테이블찍거나 먹은 음식사진 지겹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988 빌라를 매도했는데, 매수인이 전세를 놓고 잔금을 준다고 하는데,.. 7 .... 2017/08/16 3,753
718987 타지에 학교근처에 대학생 딸아이 10 ,,,, 2017/08/16 1,988
718986 클라스가 다른 김연경..김연경이 광복절에 신은 운동화보니 11 고딩맘 2017/08/16 4,637
718985 교대 앞에 저렴하고 맛있는 집 있을까요? 11 .... 2017/08/16 1,427
718984 명절때 각자 집에 가는 부부있나요 10 2017/08/15 4,204
718983 독립유공자 가족 목숨 구한 靑 의무실 3 광복절행사 2017/08/15 1,259
718982 20년넘게 같은집에 사는사람들 많은가요?? 5 ..... 2017/08/15 3,125
718981 혼자 잘해주고 힘든글... 3 ,,,, 2017/08/15 1,730
718980 일산 마두동쪽 손님모시고 간단히 식사할 식당 혹시 아시면 추천 .. 6 랄라라 2017/08/15 1,212
718979 방바닥에 물기 떨어져있는거 보면 어떠세요? 41 .. 2017/08/15 6,083
718978 고추장굴비 유효기간 있나요? 2 질문있어요 2017/08/15 1,583
718977 고구마줄거리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11 ㅇㅇ 2017/08/15 2,901
718976 시어머니는 정말.....시어머니네요. (펑했어요) 44 ㅎㅎ 2017/08/15 15,915
718975 쓰지도 않는 보석류와 명품가방들은 어찌해야하나요? 28 방법 2017/08/15 8,767
718974 콧구멍이 두개라서 숨을 쉰다고 느낀 예전글 2 인간이란.... 2017/08/15 1,153
718973 잘 안풀리다가 30 40 넘어서 잘 되는 경우 있을까요 11 몰라 2017/08/15 3,811
718972 스마트tv로 유튜브나 pooq채널 인터넷 보는 법을 알고싶어요 1 궁금이 2017/08/15 707
718971 인간관계.. 가슴에 찜찜한거 얘기하시나요? 16 가슴에남은거.. 2017/08/15 5,334
718970 살충제 계란 파동 무려 1년전에 경고했으나 박근혜 정부가 방치한.. 8 ... 2017/08/15 2,946
718969 네덜란드 스트룹와플 먹어도될까요? 5 Anaisl.. 2017/08/15 985
718968 체험학습 내놓았는데... ??? 2017/08/15 416
718967 미국에서 귀국이사시 냄비 사가고 싶은데.. 8 냄비 2017/08/15 2,841
718966 개포나 일원쪽 전파사.. 2 콩이랑빵이랑.. 2017/08/15 492
718965 지금이 머리빠질 시기인가요? 8 ㅇㅇ 2017/08/15 1,979
718964 휘슬러, 밥이 설익어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11 2017/08/15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