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운전사 첫장면

나마야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7-08-09 19:39:09
단발머리가 경쾌하게 나오는장면요
금화터널이더군요
울 동네라 낯익다 했어요
근데 아파트는 포토샵으로 다 없앴나봐요
ㅎㅎ
IP : 175.223.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9 7:41 PM (110.70.xxx.15)

    금화터널이었군요. 사직터널 금화터널 연달아 있어서
    기억나요

  • 2. 오호
    '17.8.9 7:51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터널 나오자마자 보이는 양쪽 풍경 보고, 한남동에서 명동쪽으로 오는 남산터널로 생각했어요.
    날마다 출퇴근해서 거기인 줄 알았어요.

  • 3. 행복
    '17.8.9 8:07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 영화 보는 내내
    배경을 80년도로 바꾸는
    cg를 엄청했구나 싶더라구요.
    도로위를 달리는 차량들, 주변에 늘어선 건물들
    영화제작하는 사람들 대단하다 생각하며 봤네요.

  • 4. 오오
    '17.8.9 8:10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터널 나오자마자 보이는 양쪽 풍경, 한남동에서 명동쪽으로 넘어가는 남산터널 ~ 사직터널 ~ 금화터널이었어요.
    날마다 그 터널들로 출퇴근해서, 첫장면 어두울 때 터널벽 타일 보고 알았어요.
    국민의 힘이 모이는 상징적인 곳으로 광화문을 보여주기 위한 경로로 이해했어요.
    마지막 장면 목소리만 나오는 손님도 광화문을 가자고 해요.

  • 5. ㅎㅎㅎ
    '17.8.9 8:21 PM (211.245.xxx.178)

    저는 cg는 샛각도 못하고 장소를 어떻게 찾았을까 대단하다..하면서 봤네요.
    아직 저런곳이 남아있었구나..하면서 혼자 아련아련했구만요.ㅎ
    영화보고 나와서 송강호가 드라마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했네요. 절대 일어나지 않겄지만요.

  • 6. ....
    '17.8.9 8:37 PM (1.227.xxx.251)

    사직터널에서 금화터널가는 고가도로도ㅜ사연이 많아요
    독립문 머리위로 지나가게 설계하는 바람에 독립문이 지금 위치로 옮겨졌어요
    고가도로 하부 철재빔 부분이 보라색으로 칠해진 시절이 있었는데...그때 서울시내버스도 보라색으로 바뀌거든요
    이순자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그렇다고 뒷말 많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930 아이 책상 스탠드 LED로 사면 되나요? 아님 기존 삼파장? 5 아물레또 2017/09/21 1,308
730929 말할때 입가에 침이고이는 사람 5 그알 2017/09/21 8,960
730928 82하는데 자꾸 신동엽이 나와요ㅠㅠ 12 ㅡㅡ 2017/09/21 3,002
730927 아이가 엄마랑 공부하기 싫어! 하고 잠꼬대 했어요 1 2017/09/21 460
730926 국당의원들에게 문자보냈어요!! (번호변경포함) 9 Pianis.. 2017/09/21 847
730925 그럼 월 600~650에 아이 하나는 괜찮을까요 25 그럼 2017/09/21 3,881
730924 연휴 길면 싫은 사람 여기 또 있어요 4 자영업 2017/09/21 1,663
730923 여자 조건 글을 보고.. 14 .. 2017/09/21 3,193
730922 한국에서 장남이란 어떤 존재인걸까요 6 2017/09/21 1,582
730921 제부가 중병에 걸려 6 111 2017/09/21 4,026
730920 정수기 질문 2 ㅇㅇ 2017/09/21 529
730919 왜 '라이드'라고 하죠? 41 ride 2017/09/21 18,390
730918 펑해요 감사합니다 5 ㅇㅇ 2017/09/21 1,002
730917 김명수 대법원장 4 절대로 2017/09/21 942
730916 부모의 학력이 자녀에게 14 ㅇㅇ 2017/09/21 4,613
730915 고맙다 미안하다 소리 절대안하는 사람 3 2017/09/21 1,410
730914 전여옥 본색을 드러내네요 17 가을편지 2017/09/21 3,934
730913 귤청 담갔는데 곰팡이 생겼어요.ㅜㅜ 4 아이고. 2017/09/21 2,382
730912 돈 아끼고 싶은데 참...힘드네요. 7 // 2017/09/21 2,591
730911 식기세척기 관리 어떻게 하세요? 4 식기세척기 2017/09/21 1,498
730910 연애 감정이 뭘까요? oo 2017/09/21 597
730909 설악산 가까운 기차역 어디예요? 3 happy 2017/09/21 3,831
730908 변기 앞 부분 뭘로 청소 2 변기 2017/09/21 1,353
730907 신불자 노인연금도 압류되나요? 8 ㅠㅠ 2017/09/21 2,303
730906 요즘은 문의좀하려하면 왜 전화번호가 1677 다 이런가요? 4 ㅇㅇ 2017/09/21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