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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강아지 완소 뼈다귀

ㅋㅋㅋ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7-08-09 18:39:47

폭립하려고 산 돼지고기 등갈비

한조각 삶아서 주니 두손 모아 물고 뜯더니만

뼛조각만 남은거 소중하게 모셔놨다가

식구들이 뼛조각 옆을 지나가기만 해도

냉큼 가서 입에 무네요 내꺼야~~

너 먹던 거 우리도 됐거등ㅋㅋ 


IP : 175.211.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르
    '17.8.9 6:46 PM (58.227.xxx.99)

    귀여워요
    근데 뼈도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건가요?
    한번도 준 적이 없어서...

  • 2. 돼지뼈와 닭뼈는
    '17.8.9 6:53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삶지 않은 생고기 상태로 줘야 안전하대요.
    소뼈는 워낙 단단해 괜찮지만 돼지뼈는 삶으면 물러져서 강아지가 다 갉아먹어 버려요. 그러면 다 개워내고 꼭 탈이 나더라고요. 닭뼈는 창끝같이 날카롭게 쪼개져 장기에 구멍을 내고요.

  • 3. 양이
    '17.8.9 6:5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아 귀여워요~ 두손모아 물고뜯다 소중하게 모셔놨대ㅋㅋㅋㅋ

  • 4. ㅋㅋㅋㅋ
    '17.8.9 8:31 PM (118.219.xxx.129)

    귀요미~~~~

    전 돼지 등뼈 사놓고
    틈날때 마다 푹 삶아서 줘요.

    그럼 뼈까지 싹 잘 먹어요. ㅋㅋ

    닭뼈는 위험한줄 알아서 안줬는데
    돼지 등뼈는 괜찮다고 하던데 돼지 등뼈도 위험한가요??

  • 5. 슈가네
    '17.8.9 10:19 PM (117.111.xxx.22)

    두손모아물고...ㅋㅋㅋㅋ
    아흥~ 상상되서 한참 웃었네요

    돼지 등뼈삶아주신다는분...등뼈를 그냥 삶은것, 식혀주시나요?
    여름이라 울집 푸들도 입맛없는지, 살이 쪽쪽 빠졌네요..
    특식좀 줘야하는데..--;

  • 6. robles
    '17.8.9 11:25 PM (200.126.xxx.29)

    전 뼈다귀 근처에만 가도 으르렁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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