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인데. . 가난했던 유년시절덕에 지금까지도 돈맞쫓아서 일만하고,, 사는것같아요.
전 항상 공부하거나, 일하거나 하면 스트레스 풀린다고 생각했는데..
돈벌고싶은 욕구가 크니 그걸하고있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착각했던것같아요.
옛날엔 세계여행이 꿈이었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나니 그것도 이룰수없게 되었고..
신랑이 공부나 일빼고 너가 정말 하고싶은 취미가 뭐냐고 묻더라고요.
생각이 안나네요. 없는것같아요.
가슴뛰게 좋아하는 취미.. 운동..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요.
뭐하시나요?
저도 이것저것 해보고 나에게 맞는 무엇인가를 찾아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