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초음파, MRI 건보로 처리되나 봅니다.
저같은 경우 1년에 4번 규칙적으로 검진 받아야 하는데 그때마다
초음파가 필수여서 항상 부담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거보로 해결되면 저한테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다가오네요.
18년 하반기에는 부인과 초음파도 건보로 된다고 하니 유방암 초음파 검사도 해당되는 거겠죠.
노인 임플란트도 본인부담금이 줄어든다 하고
대통령 잘 뽑고 보니직장인으로 꼬박꼬박 세금 내고 뭔가 돌려 받는 거 같네요.
이참에 외국 살면서 한국 들어와서 혜택 받고 가는 거까지 손봐서 그거 없앴으면 합니다.
체감할 수 있는 복지..라더니..진짜네요.
솔직히, 안믿었는데 진짜 하네요~~
저도 이건 혜택받을 수 있네요.
부모님들 병원비 부담도 좀 덜 수 있을 듯..
그동안 할 수 없었던 게 아니라
피 빼 먹느라 안 했던 거
무조건 좋아할게 아니라
세원이 어디서 충당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하는거죠
503호 반값 등록금 하겠다더니
오른손것 빼서 왼손으로...
발표 하기 전에
그걸 어떻게 충당할것인지도
같이 밝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수준이 자꾸 하향화 되는게
돈을 국가에서 더 투자하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알아서 하라 했었죠
503호하곤 다르리라 믿습니다만
재원도 밝혀주셔야
이게 제대로 갈지 어떻게 될지 가늠해보죠
쥐어 짤것이고..
건강보험공단에서 쥐어 짜고
직장인들 자영업들한테 세금으로 쥐어짜겠죠..
이럴 때마다 잘난 척하는 사람들이 꼭 나타나게 마련이지만 아무려면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저 사람들도 생각 안하고 왼손에 있던 거 오른손으로 옮기고 생색낼까?
아무렴 내가 아는 문재인은 그런 사람이 아니지.
적어도 1그램이라도 개선된 걸 원하고
저 사람도 신이 아닌 이상 갑자기 대통령 된지 몇 달 만에 뭔가를 다 만족시킬 순 없다.
무슨 일을 하는데 그저 입만 살아서 초치는 저런 사람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인 건
분명하다. 누구에게도 연탄재만킄도 도움이 못 되는 사람들이
키보드만 두드리며 정신승리한다.
마치 자기는 다른 사람보다 더 잘 알고 생각하는 양, 한마디로 그 허세와 허위의식이 역겹다.
전 이건 달갑지 않네요. 지금도 한달에 건보료 26만원이나 내는데 1년에 병원 거의 안가요.
지금도 건보 적자가 어마어마하다던데 저거 다 누구 돈으로 하나요?
너는 혜택 안봐도 부모님이 보지 않느냐고 하지 마세요. 제 부모님도 몇십년동안 건보료 내셨고,
지금은 지역가입자로 건보료 냅니다.
원글님, 누구에게도 연탄재만큼 도움이 못되는 사람들이 키보드만 두드리며 정신 승리한다고 하시는데,
그러는 원글님은 건보료 얼마나 내시나요?
나는 건보료 얼마 안내고, 남의 돈 뺏어서 혜택 받는거 늘어나니까 신나고 좋으세요?
그럼 그만큼 더 뺐기게 되는 사람들은 열받고 짜증나죠.
이럴때 혜택받으려고 건보료 내는거라 봅니다.
저도 병원이라봐야 감기로 1년에 1~2번 가는게 고작이지만 정작 필요할때 검사비용 비싸서 열받았는데
좋네요.
안되요.
없는 사람이 혜택을 받는게 복지국가인데
있는 사람들이 조금씩 더내서
살기좋은 세상 만들면 좋지 않나요?
감사하고 사시면 되죠.
사실 건보료 내고도 병원은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게 낫지 그거 내가 돈 낸만큼 타먹고 싶어서 병원 가고
싶은가요?
보험이 다 뭔데요? 보험에 들어도 사실은 그거 안 받을 수만 있으면 안 받고 사는게 남는 겁니다.
욕심만 내지 말고 공동체 의식도 갖고 좀 멀리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몇 년 동안 건보료 무지막지하게 내면서 병원 한번도 안가고
제 돈으로 건강검진 받는 사람인데요,
저는 찬성입니다.
저는 병원 안가지만 내 이웃이 가고 제 동생도 가고, 제 아주버님도 가요.
외국인이 2달만 가입하면 건보혜택받는거 조정하면 좋겠어요.
고액병원비 다 국내인이 부담합니다.
욕심이요? 건보료 외 세금만 1년에 천만원 넘게 내는데, 지금 수준으로 보장해도 건보 곧 적자 난다는데
저렇게 보장 늘리면 그 다음 수순은 뭐일거 같아요?
건보료 또 오릅니다.
본인이야 얼마 안내니까 좋겠지만, 많이 내는 사람 입장에서 저 정책이 좋을것 같아요?
공동체 의식 말은 좋죠.
지금 원글도 당장 내돈 안나가고 국가에서 돈 준다니까 좋다는거잖아요.
건보료 많이 내야되는 사람들에 대한 공동체 의식 좀 갖어주시죠.
치과나 어찌 좀 됐으면 하는 소원이 있네요......
나이드니...치아가 하나씩.....ㅠㅠㅠㅠ
보장수준 안올려도 이제 노인인구가 증가해서 건보 적자가 어마어마해질거라는데
정말 몇년 뒤 건보료 엄청 오르겠네요.
정말 짜증난요. 월급 받아서 세금내고, 건보료, 국민연금료 내면 남는게 없어요.
국민연금은 내가 노인되서 받을수나 있을지 모르겠고.
세상 참 무섭게 사시네
풋...ㅎㅎ 윗분 그래요. 당신은 성인군자처럼 사세요. 세금 많이내고 공동체 의식 많이 가지시면서요.
민간보험 의존하지 않아도 되면 건강보험 좀 올려도 돼죠.
저렇게 모두 의료보험 보장 범위가 넓어지면 굳이 한 달에 10만원씩 민간 의료보험 안넣어도 되잖아요.
저, 의료보험 많이 내는 사람인데요,
그래도 혹시나 몰라 민간의료보험도 한 달에 20만원 가까이 들어가요.
그것만 줄일 수 있으면 좋죠.
댓글 하나로 난 성인되었네
103님도 좀 진정하세요. 저 님보다 의보 많이 내는데요,
건강보험 체계도 개혁할거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보험료 올라가지는 않을테니
건강보험 개혁 방안도 기다려보죠.
너무 이기적으로 살지 맙시다.
한쪽에서 피해보면
그 동안 다른 곳에서 혜택받은 것도 있을 거에요.
골고루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나도 내 아이도 행복해질 거에요.
무조건 안올라간다구요? 몇년후에 보세요. 많이 오르나 안오르나.
지금도 우리나라 쓸데없는 과잉진료가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자기부담 줄여주고 하면, 사람들이 1번 검사받을거 2번, 3번 받겠죠.
안그래도 건보적자 걱정된다고 난리인데...
아주 몇년후에 재원조달은 어떻게할지 생각은 전혀없고, 당장 사람들한테 인기만 끄는
포퓰리즘 정책의 끝판왕을 보여주네요.
깊은 고민이나 토론도 없이 정권 잡은지 얼마나 됐다고 굵직굵직한 정책을 저리 쏟아내기만 하는지...
참..내년 지방선거 때문인지 몰라도 참 성급하네요.
3인가족 사보험비가 어마어마 합니다.(저희 가족은 다 십몇년전에 들었던거라 비갱신이긴한데 비싸요)
건보가 아무리 올라도 사보험비만 할까요.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건강보험 없던 시절에 건강보험이란게 처음 생길 때, 그때도 포퓰리즘이라고 했을 거에요.
김영삼대통령이 금융실명제 할 때도 그랬을 거고요,
지금은 포퓰리즘 이라고 하시지만, 이와 같은 정책이 세상을 한발 앞으로 내딛게 하는 겁니다.
1번 검사받을거 3번 받는거, 그런거 생각 못했겠어요? 방지책 있을 거고요..
정교하게 설계했을 거에요.
그냥 흥분만 하지 마시고..정책 세부내용도 한번 살펴보세요.
마음 같아서는 님 의보 제가 대신 내주고 싶을 정도네요. 지금 엄청 흥분하셨네요.
흥분은 지금 정부가 하고 있죠.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도 그렇고, 방향이 옳더라도 재원조달 등
엄청 복잡하고 생각할게 많은 정책들을 공론화하지도 않고, 세부적인 정책도 없이 무조건
대통령이 언제부터 할거다 라는 식으로 터뜨리는 정책들...참 많이 불안하네요.
정권 잡았으면 자기네들이 생각했던 공약들 전문가들, 공무원들이랑 같이 살펴보고 문제점 없나 들여다보고
몇달 고민도 하고 한후 정책을 발표해야지, 지금 대통령되고 나고 발표한 정책들만 몇개인가요?
비정규직 정규직화만 해도 그래요. 지금 공공기관들 지금 얼마나 혼란스러운지 모르실거에요.
정부가 다 정책 만들었놨을거라구요. 전혀 아니에요. 구체적인 정책내용도 없이 하라고 해놔서
지금 다들 어떻게 재원을 조달해야되며 어떤 방식으로 해야 되는지 갈팡질팡입니다.
참...짜증만나네요.
님의 반응을 보니 김영삼대통령이 금융실명제 발표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 보는것 같아요.
님의 반응을 보니 김영삼대통령이 금융실명제 발표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 보는것 같아요.
불안하다고.
참여정부 FTA 관련해서도 FTA 하면 결국은 빗물 받아 먹고 살아야 하는 세상 온다고
반대한 사람들 엄청 많았죠.
님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몇년후에 보면 누구 말이 맞는지 알게 되겠죠.
금융실명제와 건보료와는 전혀 다른 문제인데 참...맞지도 않는 예를 끌고 오시네요.
님이 어느 분야에서 근무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정부에서 팡팡 터뜨리고 있는 정책 때문에
해당 분야 기관이나 공무원들이 겪는 혼란을 모르니 지금 이리 정부가 다 알아서 하겠거니 하면서
안심하고 계시는거겠죠. ㅎㅎ
네 그러죠., 몇 년후에 보세요 님도.
부동산 정책 발표 나기 전에 부동산 잡을 생각 없는 정부라고 하신 말씀도 생각나네요.
근데 어때요? 정책 보고 많이 놀라셨겠어요.
일부 의사들이 쓸데없이 과잉진료하는거만 잡아도 재원이 확보돨것 같아요. 정밀 돈독오른 '일부' 의사들 많아요.
님...뭔소리에요. FTA는 농민들이 강하게 반대했죠. 자동차 만드는 현대나 재벌들이 강력하게 찬성했구요.
그래서 그때 노통 지지했던 진보들이 많이 돌아셨잖아요. FTA 추진해서. 기억 안나세요?
노무현 정부때 농민들이 FTA 반대한다고 데모하니까 노통때 무자비하게 진압했던거? 그때 완전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러니까 다들 자기 이익에 따라 반대,찬성하고 있다고요.
님도 님 이익대로 반대하세요. 계속 대화 나눠봐야 우리가 무슨 접점을 찾겠습니까.
정책이 나왔으면 세부사항까지 살펴서 비판을 하던가,
부동산 정책 전에는 부동산 잡을 생각 없다고 매도하다가
오늘 의보정책 나오니 내용도 안보고 반대부터 하시잖아요. 그 태도를 말씀 드리는 거에요.
ㅋㅋ 글쌔요. 부동산이요? 저 지금 떨어지면 잡으려고 대기하고 있어요.
정말 부동산 떨어질거라고 보세요? 단기적으로는 떨어질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일거에요. 특히 서울하고 과천, 분당 같은데요.
님은 떨어질거니까 어서 부동산 파세요.
저는 떨어지든 오르든 안팔고요. 님처럼 떨어진다고 대기하다가 잡고 오른다고 팔고
부동산 올릴 사람 찍어주고 그러지 않습니다. 대화 그만 나누죠. 우리는 사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니까요.
네, 저는 제 이익 때문에 반대해요. 그러니까 찬성하시는 분들도 자기 이익 때문에
찬성하면서 공동체 의식이니 어쩌니 어줍잖은 도덕 들이대지 마세요. 역겹네요.
저도 애낳을때말고는 한번도 병원안갔지만(지금46세) 내주위사람들이 다 혜택보면 좋죠..나도 더 나이들면 혜택받을거구요.
그러지 맙시다.......
저도 건보료 만땅 내면서...1년 내내 병원한번 갈일 없는 건강한 서민이지만....
그 혜택 받아...내주변..나아가..내 이웃..나아가..우리동네...우리 국민들이...건강혜택보고...
질병 걱정없이..산다면...우리나라 좋은 나라..아니겠어요
병원한번 제대로 못가..간단한 병에도 치료한번 못받아..죽어나가는 나라......
그런나라에서 나혼자 잘먹고 잘살고 싶지는 않아요....
의보 40정도 내요
애 없는 두 부부예요.
내 손목만 비틀어 빼낸 돈으로 복지하는 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못 마땅할까
복지도 균등한 정은이한테 가든가~
참 볼썽 사납네ㅉㅉ
인간의 기본권리인 주거공간으로
투기해서 돈 버는 게 자랑입니까?
저도 마지막으로 글 남기는데요. 또 문빠들의 특유의 선민의식 나왔네요. 사는 방식이 다르다고요?
제가 언제 부동산 오르는 사람 찍어준다고 했어요?
저는 지금도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잡을 의지 없다고봐요.
선거를 의식한 그냥 생색내기 정책이라고 보구요. 시장이 잠시 숨죽이겠지만, 새정부 약발 떨어지는
몇년후에는 다시 오를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부동산 사겠다는거구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테크 하는게 나쁜건가요?ㅎㅎ
그래요. 님은 그렇게 선하게 세금 많이 내시면서 공동체 생각하시면서 사세요.
제가 볼때는 글쎄요. 지금 정부 하는걸로 봐서는 몇년후에 건보료만 엄청 적자내고 결국은
보장수준 다시 낮춰야 한다는 얘기나올것 같은데요? ㅎㅎㅎ
dd님은...부동산 왕창 사셔서...세금 내셔서..애국하시면 돼요~~^^
응원합니다~~~
믿는 거 한 가지는 적어도 문재인이
dd 류의 인간들보다는 믿고 신뢰를
주는 사람이라는 거.
사람이 모든 사람의 이익에 완전하게
부합할 순 없지만 문재인을 지도자로
가진 건 행운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저 윗님 그냥 문재인 싫다고 말하면돼지
뭘 그리 길게 쓰나요 ㅎㅎ
dd님,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님은 의보 서비스 현실화 하는거 반대하세요?
개개인이 가계 빵구나도록 사보험으로 막아야 하는 현실이 더 낫다는 이야기 인가요?
어떻게든 개선 시켜 보려 일단 노력을 하고, 뭔가 현실화하기 어려움이 생기면 그건 그때가서 다시 손 보고 그러면 되지, 그러라고 정권 맡기고 공무원들 열일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머리 좋은 사람들만 모인 조직이 현 청와대에 현 정부 사람들입니다.
선거란게 바로 그런 거예요.
가장 일을 잘 할 것 같은 사람을 뽑는 거.
경남도 사망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것은 아시나요?
국가의 의료 지원이 부실하면 바로 그렇게 결과가 나와요.
우리 보다 더 많은 자료와 연구 결과들 보고 내린 판단일텐데 걱정부터 늘어 놓으시네요.
네 dd님 오늘 대화 즐거웠습니다. 부동산 오르는 사람 찍어준다는건 님에게 한 말은 아닙니다.
부동산 떨어진다고 대기하다가 잡고..그 부분만 님에게 드린 말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마음 상하셨다면 그 점은 죄송합니다.
5년 후에 부동산이며 의보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같이 지켜보기로 하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건보료가 올라갈 것 같으니 뻔한 월급쟁이인 저는 다른 생활비를 줄일 생각을 해야겠네요.. 외식 한 번 덜하고, 카페 한 번 덜 가고, 아이 태권도학원이나 수영같은 학원을 줄이거나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ㅠ.ㅜ
전 기쁘게 의료보험료 더 내렵니다. 기부금도 내는 데 이거 좀 더 내면 어때요? 없는 돈 빚내서 내라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 또 내가 아프게 되면 나도 혜택 받아 좋고요. 제대로 쓰여져서 좋은 나라 된다면 기쁘게 내겠습니다.
지금은 건강하지만 언젠가는 혜택 받을 날 오겠지요..
그리고....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건보로 혜택 받는법도 철저히 했으면 합니다....22222
사보험 영역은 좁혀갈수록 좋죠.
더구나 저런 검사는 필수이고 한 번 했다고 그만이 아니라 꾸준히 검진해서 관리하는게 중요한 질병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리고 저 정도 더 보장한다고 보험료 더 올릴 필요 없어요.
이명박과 박근혜께서 감사하게도 보장을 더 늘리지를 않아서 흑자가 쌓이는 상황이거든요.
덕분에 건보공단 직원들 성과급 잔치하고 해외연수 팍팍 늘리면 즐기고 있어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1/0200000000AKR2016092117850001...
공기업 평가가 일률적으로 재정 건전성이 되니 복지기관인 건보공단에서 돈 많이 남겼다고 칭찬받고 성과급 팍팍 나오는 희한한 상황이 됐네요.
사보험 영역은 좁혀갈수록 좋죠.
더구나 저런 검사는 필수이고 한 번 했다고 그만이 아니라 꾸준히 검진해서 관리하는게 중요한 질병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리고 저 정도 더 보장한다고 보험료 더 올릴 필요 없어요.
이명박과 박근혜께서 감사하게도 보장을 더 늘리지를 않아서 흑자가 쌓이는 상황이거든요.
덕분에 건보공단 직원들 성과급 잔치하고 해외연수 팍팍 늘리면 즐기고 있어요.
공기업 평가가 일률적으로 재정 건전성이 되니 복지기관인 건보공단에서 돈 많이 남겼다고 칭찬받고 성과급 팍팍 나오는 희한한 상황이 됐네요.
다만 문제는 비급여 항목을 폐지할수록 병원, 의사들의 수입이 적어지게 되는데 그 반응이 염려되네요.
외과만 해도 꼭 필요한 수술을 하는 의사는 적어지고 성형이니 피부니 하는 미용으로 몰리고 산부인과도 부인과만 하고 산과는 사라지는 추세인데요.
4대강, 자원외교만 안해도 재원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씨잘대기 없는곳에 돈뿌린 누구땜에 나라가 이꼬라지가 됐으니...
1)국민세금을 명박 그네처럼 재벌들 도와주고 개인 착복하고 통치자금으로 쓰는건 옳은가요?
2)아님 국민세금을 국민복지에 쓰는게 옳은가요?
전 두번째에요.
역시 대통령 잘 선택해 대다수 국민들이 덕보게 생겼네요.
대통령 진짜 잘 뽑았다.
국민 세금으로 복지하는데 불만인 국민도 있네요.ㅎㅎㅎ
국민세금을 명박 그네처럼 재벌들 도와주고 개인 착복하고 통치자금으로 쓰는건 옳은가요?
아님 국민세금을 국민복지에 쓰는게 옳은가요?22222
우리 잘 지켜드리고 응원해요
지금도 건보 20정도로 알지만요
더 내더라도 사보험 필요없을 정도로
보장 좋아진다면 찬성이에요
줄줄 새는 재원이나 막아줬으면..
dd님 말씀이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어요. 지금 찬성하시는 분들은 나한테 이익 되는 것도 있고, 어련히 알아서 잘 하려니 이런 믿음 비스무리한 걸로 미시는데 사실 이부분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 안나요?
지금도 적자가 엄청난데 적자는 어떻게 메꾸나요? 과잉진료 어떻게 막나요? 병원에 심심하면 가는 노인들은 어떻게 하나요? 알아서 잘 설계했을꺼라고요? 의료보험이 국영이 다른 나라들도 골치를 겪는 문제예요.
문제인 정부 지지하고, 닭년이 대통령이었다는게 쪽팔린 사람이지만, 의료부분은 워낙 덩치도 크고, 지금 결정이 다음 세대에도 어마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 이렇게 빨리 쨘 하고 변화를 준다는게 의아해요. 정말 어마어마한 돈이 계속해서 들텐데 이 돈은 어디서 나오는 겐지.
원글 쓰신분 몰러도 한참 모르시네 외국서 방문한 본인은 검사비 부터 의사진료비 엄청 돈물고 받았어요 주변사람들도 몇배로 돈내고 진료받구요 억울해 죽것네
건강보험공단 적자 아니예요.
일년걷어서 그해 다 소비하도록 설계 되어 있다는데요.
자일당이 떠드는 소리 믿지 마세요.
노무현 대통령때부터 계속 보험 확대하고 지금은 암인 경우 최대 500만원만 자신이 부담하면 혜택받도록 되어 있다는데 사보험 없이 얼마나 좋아요.
문재인 대통령 정말 적폐들한테 휘둘릴줄 알았는데 너무 잘하세요.
지금 건강보험 22조 흑자에요.
22조 흑자!!! 흑자가 나면 당연히 혜택을 늘려야 하나....
흑자 22조중 15조 정부 15조 지원으로 한답니다.
적자는 무슨 !!
사기업같이 22조 적립금 쌓아놓고 딴 궁리하고 있으니
결단을 내렸나 봅니다.
지난2년간 감사하게도 병원한번안가고
비싼 월급덕분에 건보료 우리부부왕창냅니다
그래도 건강하니 감사한마음뿐인데요
더올려도 아무말않하고 내렵니다
닭그네가 개판으로해놓은 나라를 이렇게하나하나
잡아가는데 이게어딘가요
앞으로 5년 10년 쭈욱 지금같이만 바뀐다면
내노후에 미래는 걱정을 덜어놓아도될듯하여
세금 팍팍내렵니다
아흥~
나는 내가뽑아놓고도 왜이리뿌듯한지~
그냥 까는 거죠
쓰레기 냄새가 사방에 ...
섬에가 혼자 살아라
외국에 거주하다가 아플때만 들어와서
의료보험으로 치료받는것만 차단해도....
이렇게 좋은 다 받는데 건강보험료 올린들 어때요?
우리 자식들,후손들 병원비 걱정없는 살기좋은 나라를 물려주는데
뭐가 불만입니까?
ㅁ
이게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아요.
건보에서 의사들이 mri 검사 오더내는 걸 일일히 확인하고,
이게 과연 꼭 필요한 검사인지, 일정 횟수 이상 MRI 오더가 들어가지 못하게 하거나, 뭐 그런 제약들이 있어요.
건보 예산을 쓰게 되면 이런 제약들이 강화되겠죠.
그럼 의사가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싶은 경우에도, 오더를 필요만큼 못내게 되요...
저 보장성 보험만 금액이 좀 나오는데,,, 줄여도되겠어요.
아닌가 다음 대통령 누가될지 모르니까 ㅠㅠㅠ
가 공짜 좋아하다 지금 꼴났죠.
아니면 다같이 세금 엄청 내야해요.
캐나다도 사회주의식이라 병원 공짜기는 한데
물어보세요.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좋아하기만할 일이 아니예요.
공짜는 없다.
결국 우리 모두가 그값을 치러야 합니다.
사실 전국민이 만원씩만 더내면
사보험이 아예 필요없게 100프로 국가보험으로
다 처리가능해요
삼성이니 대기업이 보험사를 틀어쥐고있고
이자금으로 계열사 종잣돈으로쓰고있어서
그러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사실 매달 사보험에내는 금액이 넘 커요
전 몇만원 더 내도 좋으니깐 사보험안하고
전국민 건강보험 100프로 하면 좋겠네요
그럼 우리나라보다 질병에 의한 사망이나 후윳증이 더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기다려야한다는거는 문제가 안되죠.
베네수엘라는 미국이 그래서 그런거지 스웨덴이나 다른 복지국가들은 왜 안망하고 있나요?
그리스는 국민이 세금을 안내서 그렇게 된건데 자일당들이 복지때문이라고 뻥치고 있죠.
저 만원 더 낼래요
아니 이만원이라도 더 낼래요 ...........
건보료와 세금이 무슨 관계 인가요?
만원 더 내라면 내겠습니다. 저런 혜택들이 지속된다면야.....
지금은 병원 갈일 없지만 뭐하나 검사받으려면 좀 비싸나요.
대신 외국인들......정말 몇달치 함꺼번 내고 혜택받는거 이런거 없어져야돼요.
외국에서 영주권받고 살다가 아프면 우리나라와서 석달(?)인지 얼마인지 밀린 보험료 쬐끔 내고 혜택받고 수술하고 다시 돌아가더군요. 이런가 철저히 검사해주세요
근데 이걸 반대하는 분들은
왜 반대하는건가요?
이해안되서요.
이미 사보험에 몇백씩 내고있어도
내가 아파서 병원가서 비용발생되야 보장받는건
똑같잖아요.
뭐지?
우리나라에 나는 엄청 비싼 사보험내고
최고급 비싼 의료시설만 이용할거다
이런건가요???
이해안되서 여쭤봄.
여기에.자기이익에따라 반대한다는게
어떻게가능한거지???
미국처럼 손가락 하나 봉합하는데 3천만원
드는 의료환경에서 사는게 본인이익에 적합한
사람들이있나요?????이해가안되서요.
5시 퇴근 아닌가요?
퇴근 삼십분전에 전화하면 자리없던데 이런 사람들 짤라내도 재원마련 될듯.
문대통령 까고싶어 안달난 새누리종자들이
댓글질 하네요.
문대통령 너무 잘하고 계셔요.
우리 실생활에 직접혜택을 주시네요. 감사.
와, 이게 나라군요.
국가의 세금을 이렇게 써야 했어요.
우리 대통령 열일 하고 계시네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어쩔 수 없어 사보험 들었지만
건강보험의로 커버되면 사보험 낼돈 건강보험으로 더 더 더 내겠습니다.
그놈의 갱신 때문에 사보험 늙어 죽을때까지 내야한다니
정작 혜택 받아야 할 나이에 결국 유지 못하게 될거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어쩔 수 없어 사보험 들었지만
건강보험으로 커버되면 사보험 낼돈 건강보험으로 더 더 더 내겠습니다.
그놈의 갱신 때문에 사보험 늙어 죽을때까지 내야한다니
정작 혜택 받아야 할 나이에 결국 유지 못하게 될거임
만원 이만원 수준 아닐걸요. 저 올해들어와서 건보료 인상 100만원 더 나와서 10개월 분납중입니다.
ㅎㅎㅎ 완전 도둑놈 심보들....병원비는 거의 공짜로 받고 싶으면서 건강보험료는 만원, 이만원만 더 내겠다고..ㅎㅎㅎ
앞으로 오년 후에 매년 3%씩 올린데요...5년만 해도 15%죠? 그런데다 의료비 거의 공짜로 되면
지금보다 훨씬 의료수요 폭발하겠죠? 게다가...우리나라 노인층 몇년후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데
만원, 이만원만 더 내서 건보가 유지 되겠어요?
저는 찬성합니다
Mri 한번에 60~70 하는데 부모님들 시부모님들 검사 한번씩 받으시면 후덜덜합니다
의료보험비 좀 오르더라도 그게 더 나을 것 같아요
가족들 암보험 실손보험 내는 거에 비하면 그게 더 낫죠
이대로만 쭈욱 가자!!!
외국에 있는 사람들 우리나라와서 건보료 두달치내고 치료 받는 것 절대 반대에요
그리고 건강보험료 지금도 너무 많이 내고 있어요
건강보험료 오를까 걱정됩니다
그래서 반대~^^
준비된 대통령이었어요..
5년을 차곡차곡 준비해두었던거
이제 하나하나 국민을 위해 실행하고 계시는 중인데
이대로 쭉 멈추지 않으실것 같네요..
야당쪽에서 배가 아파 하는데 이해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