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당이 바람피는거 딱 맞추네요

조회수 : 7,234
작성일 : 2017-08-09 14:31:08
남편 친구 부인이 바람나 애 셋을 방치하며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상황이에요..나이도 젊지도 않은 사십대 중반에..
그 남편이 제사때 먼친척중의 큰무당을 만났는데
딱 보더니..손을 잡으며 위로하는 말이..너 마누라 남자있네
마누라한테 귀신이 쓰인 상태 너도 지금 맡대결하는 귀신 쓰인 상태니 싸우는기를 계속 강하게유지하다보면 마누라가 정신을 차릴 날이 올거라 하더래요..
이 남자는 애들 때문에라도 이혼을 안하려 하고요..
IP : 61.98.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 ㅋ
    '17.8.9 2:33 PM (221.157.xxx.211)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가면 다 말하는 레파토리인데 니남편 여자있어

  • 2. 친구가
    '17.8.9 2:43 PM (112.152.xxx.220)

    무당집 들어서는 순간
    니 남편 바람났네~하더라네요
    남편 잡아족쳤지만 남편은 억울하다고 난리랍니다 ᆢ

    선무당 사람 잡을수 있어요!

  • 3. ----
    '17.8.9 2:55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글쎄요 중년 배우자들 대부분 바람피니 고민이
    배우자 바람피거나 애
    문제땜에 점보러 가는거지 문제없음 그런데 안가요. 그리고 일반사람이 봐도 얼굴에쓰여있는데 ㅋ

  • 4. ...
    '17.8.9 3:05 PM (119.71.xxx.29)

    무당이 신을 모신다면서 돈을 숭배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무당 얼굴이 탁해요

  • 5. 무당 말을
    '17.8.9 3:24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믿느니 먹사 말을 믿것당

  • 6. 사주에도
    '17.8.9 3:27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바람시기는 나와있으니 촉있는 무당은 조금만 알아도 그런건 맞출거같아요

  • 7. 귀신이
    '17.8.9 3:34 PM (210.183.xxx.82)

    귀신 일을 아는 게 뭐 그리 신기할까요?
    중요한 팩트는
    귀신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절대 안 해주고 못 해주고
    그걸 이용해서 결국은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으로 피폐하게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영역이 더 넓어지니까요.

  • 8. ㅋㅋ
    '17.8.9 9:02 PM (93.56.xxx.156)

    먼친척이니 어디 건너 주워들은 거죠.

  • 9. ㅗㅗ
    '17.8.10 12:58 PM (221.147.xxx.160) - 삭제된댓글

    소 뒷걸음 치다가 쥐 잡은 꼴이죠. 전 무당이나 점짐 말 그냥 재미로만 흘려 들어요. 문제만 잔뜩 제기해 놓고 결국은 복채와 부적 더나아가 굿판을 벌이라고만 하는 해결책이라니...ㅜㅜ 외도니 바람이니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가죠.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서 해법을 찾아 보시는 것이 더 빠르다고 전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025 회사에서 존재감없고 소외당하는분 4 인기녀되고싶.. 2017/09/21 2,634
731024 교사자녀와 한학교 근무에대해 33 학부모 2017/09/21 3,920
731023 대통령님이 선물 보내셨어요 ㅜㅜㅜㅜㅜ 84 2017/09/21 18,963
731022 돌아기가 갑자기 축 쳐져 있어요 17 아기 2017/09/21 8,864
731021 구글에서 길거리를 언어별로 검색해보니 4 나온결과는 2017/09/21 814
731020 이사선물 추천해주세요. 3 올케입니다 2017/09/21 1,001
731019 외국친구 선물 2 2017/09/21 406
731018 영장 기각 판사들 바뀌려나요? 19 00 2017/09/21 2,212
731017 4대강 오염 심각... '마이크로시스틴'을 아시나요? 맑은 물 내.. 2017/09/21 560
731016 여주 아울렛에 한 번 가보고 싶은데요... 2 아울렛 2017/09/21 1,621
731015 40후반 시술 받고 싶은데... 10 40후반 2017/09/21 3,177
731014 국당 의원들한테 감사문자 드렸어요 ^^ 33 Pianis.. 2017/09/21 2,111
731013 추대표님 민주당 의원님들 고맙습니다 12 눈물나네요 2017/09/21 964
731012 지지율 높은 문통령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 차이 ^^ 5 뒷집여자 2017/09/21 1,106
731011 무릎연골수술 앞두신 시어머니 7 ... 2017/09/21 2,273
731010 40대후반..관공서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13 .. 2017/09/21 6,917
731009 아이가 먹던 과자에서 나온 이물질.. 1 상담 2017/09/21 647
731008 35평 샷시 하고푼데요.정보 좀 주세요.^^ 2 ... 2017/09/21 1,098
731007 안찰스 또 나불거리네요. 61 에라이미친 2017/09/21 4,538
731006 김명수 인준 가결..헌재소장·대법원장 동시 공백 막았다(상보) ..... 2017/09/21 664
731005 회사사장님 (50대 남) 추석선물 뭐가 좋을까요? 5 추석 2017/09/21 999
731004 기다려... 8 조금만 2017/09/21 876
731003 뉴스를 읽다가... 이게 무슨 말인가요? 4 ........ 2017/09/21 1,397
731002 찰스 포도 만원 영상 못보신분 보세요 17 ... 2017/09/21 2,347
731001 바람핀남편 명절,시부모님 생신 챙겨야 할까요?? 26 궁금이 2017/09/21 5,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