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술 튼게 너무 오래가는데 방법 없나요?

...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7-08-09 14:20:04

 겨울에 입술에 침자주 바르면 트는 것처럼

 위아래 다 터서 느낌이 까칠하고 이상해요...ㅠㅠ

 아이한테 뽀뽀하기도 뭣하고.


 습한 요즘 날씨에 왜이러는지...

 어느날 갑자기 이러기 시작해서... (침 안발랐어요ㅠㅠ)

 일주일은 신경도 안쓰다가 립밤 열심히 발라준지 일주일이 더 지났는데도

 하나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ㅠㅠ

 

  약국가서 연고같은거 물어볼까요?

 

 

IP : 203.244.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8.9 2:22 PM (125.176.xxx.13)

    울아이도 그런데 물많이 마시면 좋아지도라구요
    그것도 수분부졷이라고 하던데
    사람마다 다르니
    이것저것 발라보세요
    저희 아이는 버츠비가 좋다네요

  • 2. 저도이상
    '17.8.9 2:28 PM (116.123.xxx.168)

    저도 이번 여름에 입술이 물집잡히고
    전체적으로 트고 각질에
    느낌도 부은것 같고
    넘 이상해요ㅜ
    과일 물 많이먹고 잠도 잘자는데요
    립스틱 부작용인가 했네요ㅠ
    넘 심하면 피부과 가셔야
    저는 걍 립밤발라요

  • 3. ㅇㅇ
    '17.8.9 2:29 PM (211.210.xxx.125)

    윗님도 피부과가세요.
    헤르페스균일지도 몰라요.

  • 4. ....
    '17.8.9 3:04 PM (211.108.xxx.216)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스트레스로 심장에 열이 쌓이면 입술부터 트더라고요.
    그 다음으론 혀가 말라서 입냄새가 나고요.
    심화를 내려준다는 운동들 이것저것 찾아서 따라하고 마음 편하게 가지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좋다는 립밤 다 사다 발라도 소용없던 입술이었기에 신기했어요.

  • 5. ^^
    '17.8.9 3:18 PM (125.181.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데요. 입밤가지고도 안 되고, 피부과에도 가보고, 그래도 소용없어서, 한의원에 가봤더니, 몸에 열이 쌓이면 입술부터 트는 체질이라고했어요. 그러면서, 밀가루 줄이고, 인스턴트 음식 먹지말고, 채식위주로 식단을 바꿔보면 효과있을꺼라고 했어요.

  • 6. ㅇㅇ
    '17.8.9 3:44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비장이나 위장에 열이 있으면 입술 튼다고 들었어요
    저는 평생을 아래입술이 그래요 치료는 귀찮아서 립밤이나 바르지만
    심할땐 단기적으론 고기먹으면 입술이 부들부들 해지던데요 저는 ^^

  • 7. 바세린
    '17.8.9 4:08 PM (175.197.xxx.98) - 삭제된댓글

    잘때 바세린 입술에 바르고 주무세요. 다음날 훨씬 부드러워지고, 각질로 알아서 벗겨집니다.
    심하면 2~3일 바르고 주무세요.

  • 8. 바세린
    '17.8.9 4:08 PM (175.197.xxx.98)

    잘때 바세린 입술에 바르고 주무세요. 다음날 훨씬 부드러워지고, 각질도 알아서 벗겨집니다.
    심하면 2~3일 바르고 주무세요.

  • 9.
    '17.8.9 5:27 PM (14.39.xxx.235)

    리도맥스 아주 쬐끔 살짝 바르고 큐어크림 발라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006 집에만 계신분들ᆢ정상 맞으시죠? 73 루비 2017/08/16 27,372
719005 아이유 보면 우리가 상상 못할 일을 많이 겪은듯해요 78 종합 2017/08/16 34,053
719004 행복하게 살고싶지 죽고싶진 않아요 26 저도 2017/08/16 4,685
719003 유기견, 장애견 등 동물입양 경험자 계실까요? 10 동물 2017/08/16 1,017
719002 우애좋은 동성 형제나 자매는 인생의 가장 큰 복이네요. 5 형제 2017/08/16 3,155
719001 혹시 롯데마트 행복생생란 드시는분 계신가요? 5 .. 2017/08/16 3,203
719000 아이유가 얹혀 살았던 친척얘기로 든 생각. 46 robles.. 2017/08/16 35,718
718999 서른넷인데 확 늙은 것 같아요. 14 ㅇㅇ 2017/08/16 4,028
718998 보수기독교계에 한방 먹인 JTBC 뉴스룸, 통쾌했다 3 샬랄라 2017/08/16 1,915
718997 비밀자유클럽 4 Sk 2017/08/16 1,175
718996 살을 빼는게 가장 힘들면서도 쉬운일일텐데 4 .. 2017/08/16 3,020
718995 제가 비정상인지 좀 봐주세요. 남편이 키봇(아이용 로보트컴퓨터).. 16 2017/08/16 2,454
718994 오늘 계획대로 28Km 10 운동 2017/08/16 1,819
718993 닭 진드기, 살충제 살포...정부, 계란 위해성 알면서도 방치 5 참맛 2017/08/16 1,488
718992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혹시 아실까요. 7 궁금하다 2017/08/16 1,444
718991 매미는 벌써 다 죽었나봐요 8 2017/08/16 2,519
718990 행복한 뇌구조 만드는 방법? 26 해피 2017/08/16 5,042
718989 담결린 적 있으세요?? 2 ㅜㅜ 2017/08/16 922
718988 빌라를 매도했는데, 매수인이 전세를 놓고 잔금을 준다고 하는데,.. 7 .... 2017/08/16 3,753
718987 타지에 학교근처에 대학생 딸아이 10 ,,,, 2017/08/16 1,988
718986 클라스가 다른 김연경..김연경이 광복절에 신은 운동화보니 11 고딩맘 2017/08/16 4,636
718985 교대 앞에 저렴하고 맛있는 집 있을까요? 11 .... 2017/08/16 1,427
718984 명절때 각자 집에 가는 부부있나요 10 2017/08/15 4,204
718983 독립유공자 가족 목숨 구한 靑 의무실 3 광복절행사 2017/08/15 1,258
718982 20년넘게 같은집에 사는사람들 많은가요?? 5 ..... 2017/08/15 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