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남 편애해 놓고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는 시부모님

vh 조회수 : 4,544
작성일 : 2017-08-09 14:14:35

 원글은 펑할게요

  

 

  

IP : 58.125.xxx.1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9 2:16 PM (59.7.xxx.140)

    시어머니가 정상이 아닌거죠.

  • 2. ...
    '17.8.9 2: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차남이 만만하니까 그렇죠.
    우리집 겉보기에 행복한 거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너 혼자 희생하라는 말씀...

  • 3. ㅡㅡ
    '17.8.9 2:18 PM (70.191.xxx.216)

    그렇게 당하고도 꾸역꾸역 가는 차남이 더 이상해 보일 지경. 사람 바뀌지 않는데 무슨 미련인가 싶음.

  • 4. ...
    '17.8.9 2:23 PM (219.248.xxx.252) - 삭제된댓글

    남편은 어떤가요?
    시부모나 형은 그렇게 살아와서 그런거라 치더라도
    그 차별을 받고 살아온 남편이 1시간 넘게 욕 들어 먹어면서 받아주고 있는거라면...남편 먼저 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 5. 왜라뇨
    '17.8.9 2:29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래서죠. 신경쓸 일 없게, 마음 편하게 해주라고요.

  • 6. ..
    '17.8.9 2:3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계속 당하고 있으니 함부로 해도 되는 인간이 되어버린 겁니다.
    회복하는데 곱절의 시간이 걸리죠.

  • 7. ㅋㅋㅋ
    '17.8.9 2:50 PM (111.118.xxx.146)

    우리 시엄마는 본인 동서(작은 엄마)하고 숙부 욕을 그렇게 하면서
    며느리들한테는 사이 좋게 지내라고.ㅋㅋ
    그냥 그런가 보다 해요

  • 8. ㅡㅡ
    '17.8.9 2:53 PM (70.191.xxx.216)

    그쵸. 우리 장남 맘 편하게 니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라 (장남 말 잘 들어라 ) 하는 거에요.

  • 9. ...
    '17.8.9 2:58 PM (121.138.xxx.111)

    울시댁
    저정도까지는 아닌데 장남이ㅜ잘되어야 한다눈 강박이 있고 그 다음 아들아들
    큰아들 큰 며느리는 어려워하고 울 신랑과 전 만만 ...
    친정에서 머해라 분위기
    것도 받아들이는 울 신랑
    같이 둘다 싫어서 맘에서 정 뗐어요 알어서 해라 ....

  • 10. 원글
    '17.8.9 3:17 PM (58.125.xxx.140)

    남편이 이제 만정이 떨어져서 너무 싫어해요, 형을.
    그래서 왕래 안 해요, 이제는.
    그랬더니 형제가 불화하면 둘 다 잘 안 되고 집안 거의 망한다는 논조로 말씀하시네요.

    사실 원인 제공하신 분들이 누구인데...

  • 11. 친정
    '17.8.9 3:32 PM (211.108.xxx.4)

    우리친정이 그래요
    장남 몰빵하고 집 팔아 장남만 삼수까지 시켜주었고
    딸들은 대학도 안보내주고 돈벌어 아들 뒷바라지에
    집안생활비 대다가 빈손으로 아니 빚내서 그빚가지고 결혼시켜놓고는 이제사 남의집 딸들하고 비교하고
    딸들이 친정에 잘못해서 형제간 우애가 없다고 자주 모이라구요

    형제계를 해서 부모님 여행도 보내주고 하라구요
    생활비도 똑같은 자식이니 똑같이 달라고..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친정 안가요
    그래놓고 또 외손주 친손주 차별
    사위 며느리 차별

  • 12. ㅡㅡ
    '17.8.9 4:34 PM (111.118.xxx.146)

    Sbs스페셜 은성호동생 은건기씨 보단 낫잖아요.
    형까지 떠맡게 생겼구만

  • 13. ㅠㅠ
    '17.8.9 5:22 PM (110.12.xxx.102)

    그래도 그렇게 장남에게 쏟아부어서 장남이 사람구실하면 괜찮죠. 우리시댁은 없는 살림에 장남만 감싸고 다 부었는데
    44세 먹도록 온전한 직장다닌 적 없고 지금도 시어머니 뒤에 숨어 놀고 지내요. 여차하다간 큰아주버니 노후까지 동생들이 책임질 판이네요. 시어머니 그렇게 감싸더니 말로는 후회한다 해놓고 지금도 감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922 늘 재미있는 사건이 벌어졌으면 좋겠다고 상상해요. 7 ㅇㅇ 2017/08/09 751
716921 하드렌즈 회사 추천부탁드려요 2 나무그늘 2017/08/09 1,783
716920 눈 찢어진 아이가 3 대다 2017/08/09 1,996
716919 아이 수영 배우는 시기요~ 8 사랑해 2017/08/09 3,126
716918 버스정류장 사이의 거리를 어텋게알수있나요? 1 문의 2017/08/09 474
716917 우리강아지 완소 뼈다귀 5 ㅋㅋㅋ 2017/08/09 1,286
716916 46세인데 더이상 제 인생에 하이힐은 없어요ㅠ 9 남은 인생ᆢ.. 2017/08/09 4,971
716915 노회찬 , 한국당이 혁신? 때도 안 밀고 있다!!! 1 고딩맘 2017/08/09 560
716914 예금자 보호법이 1금융권 2금융권 각각인가요? 2 후리지아 2017/08/09 1,089
716913 전자책 이북 단말기 추천해주세요잉 제발 5 독서요망 2017/08/09 936
716912 스트레스푸는,가슴뛰게좋아하는 취미나, 운동있으세요? 7 공동 2017/08/09 2,448
716911 오이무침이 매번실패해요ㅠㅠㅠ 21 2017/08/09 4,106
716910 더워서 입맛이 뚝떨어졌네요 1 더워 2017/08/09 616
716909 기독교인들은 시민사회 구성원으로서 세금도 안 내려고 하나요? 7 종교인과세유.. 2017/08/09 574
716908 앞으론 장염에 링겔못맞아요 71 똑같은 대우.. 2017/08/09 24,353
716907 건보 정책...좀 걱정됩니다 21 ,,, 2017/08/09 4,086
716906 제주도 2박3일 여행하려 하는데 장소 추천 부탁드려요~^^ 4 헤헤 2017/08/09 1,386
716905 다른 집 아이들은 어떤가요? 10 ... 2017/08/09 2,970
716904 뉴욕가서 사올 아이템없을까요? 2 현금이선물 2017/08/09 1,233
716903 연예인이되고싶은 딸 9 123 2017/08/09 2,645
716902 거울을보면 팔자주름땜 속상해요 14 우울 2017/08/09 5,931
716901 저희동네 평생학습센터는 춤이 너무 많아요. 7 ... 2017/08/09 1,726
716900 단발에서 지금 기르고 있는데 진짜 지저분해요 6 ㅇㅇ 2017/08/09 1,818
716899 송강호 출연 대본 요구까지, MBC 콘텐츠제작국도 제작중단 !.. 4 고딩맘 2017/08/09 2,950
716898 민주당ㄷㄷㄷㄷㄷ 33 홍위병 2017/08/09 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