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좋을땐 잘해요.
원래 애교가 별로 없는 스타일인데
제가 뭐 물어보면 몰라몰라
이거 이렇게 하라 하면 엄마도 그렇게 안하잖아
밖에서 친구들하고 있는데 전화하면 대답도 거의 대충하고
빨리 끊으라고 하고......
부모의 존재를 너무 하찮게 대하는 느낌
이런 상황들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여아 너무 까칠해요
제목없음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17-08-09 13:44:44
IP : 112.152.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8.9 1:47 PM (125.185.xxx.178)원래 성향도 냉랭한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너무 오냐오냐 해주셨는거 같은데요.
엄마가 좀 냉랭하게 말하지 말고 있어보세요.2. 인정하기
'17.8.9 1:51 PM (116.127.xxx.144)싫지만, 대개는 부모를 닮아요.......
3. 샬랄라
'17.8.9 2:00 PM (202.137.xxx.56)애 문제는 부모문제가 거의 전부죠
까칠하다면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