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심 없이 좀살아봤으면
오늘 따라
마음에 돌 하나 얹은듯 무겁고 버겁네요
근심 잊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려워요
룰루랄라 ~기분전환 하려면 뭐가 좋을까요
1. ㄱㄱㄱ
'17.8.9 10:34 AM (124.56.xxx.219)자식이 아프니 그런 날이 올까 싶네요.
큰병은 아니나 낫기 힘든병이라서요. 차라리 내가 아프면 싶네요2. 불가능
'17.8.9 10:34 AM (36.39.xxx.218)그런 시간이 일생에 몇 번이나 있을지 ㅠ
걱정거리가 있는대로 그 상황에서 즐겁게 사는 노력을 하는 수 밖에요. 힘내세요.3. 저도
'17.8.9 10:40 AM (220.118.xxx.190)뭔가 하나가 해결이 되면 또 하나가 슬몃 고개를 쳐들고
아 정말 어느때는 이렇게 살려고 세상에 나왔나 싶어요
크나큰 희망도 없고
무엇인가 기다려볼 어떤 기대도 없고4. ...
'17.8.9 10:50 AM (125.128.xxx.118)근심을 종이에 쓰고 옆에다가 어떻게 하겠다는 해결책을 써 보세요...대책이 없는 근심이라면 "할수없으니 잊자" "좀더 노력하자'그러고는 과감히 지워버리세요....
5. ...
'17.8.9 10:54 AM (110.70.xxx.4)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다들 한쪽으로 밀어놓고 사는 거지요...6. ......
'17.8.9 11:10 AM (14.32.xxx.18)사람이 태어나면 근심은 다 있는거 같아요..
때론 무겁게 또 때론 조금 가볍게..
저는 생각하다 정 내힘으로 해결이 안되는 일은 과갑하게 포기하구 내려 놉니다.
그러면 걱정할때는 정말 이 일이 해결이 안되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는데 그게또 지나보면 그렇치도 않더라구요..
원글님 더운데 힘내세요..
누구나 근심 걱정은 항상 있답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7. ㅇ
'17.8.9 12:21 PM (59.0.xxx.27)저도 근심걱정없이 살아보고싶네요 인생은 고난의연속이네요ㅠㅠ
8. 완벽주의자
'17.8.9 12:36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늘 고민과 걱정을 하는 사람이었는데..어느날 고민이 찾아오는 게 아니라 제가 고민과 걱정을 만들고 찾더라고요..이대로 살다가 죽을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 하루라도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을 갖고,,,,,,,,,,,,,,,,이 문제도 좋아 행복해 다 잘될거야 어떻하겠어,,,,,,,,,,,,,,,,,,
될대로 돼라지 뭐 난 이자리에서 즐겁게 최선을 다하면 살아야지..걱정 한다고 한 치라도 나아지지 않아,,,,,내가 믿는 조물주에게 진심으로 기도하고 맡기고 결과를 받아드이돼....
나는 현실은 빨리 받다들이고 그냥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자로 .........
요즘은 훨 마음이 편안하고 여유로와서 일이 더 잘 풀리고 능률도 오르는것 같아요9. 완벽주의
'17.8.9 12:41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지나가다 좀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요
저는 늘 고민과 걱정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얼마전부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고민은 내게 찾아오는 게 아니라 제가 고민과 걱정을 만들고 찾더라고요..
이 짧은 인생 이대로 살다가 죽을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 하루라도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을 갖고,,,,,,,,,,,,,,,,
문제가 생기면 이 문제도 좋아 해볼만 해 ,,그래도 난 행복해 다 잘될거야 어떻하겠어,,,,,,,,,,,,,,,,,,
될대로 돼라지 뭐 난 이자리에서 즐겁게 최선을 다하면 살아야지..걱정 한다고 한 치라도 나아지지 않아,,,,,내가 믿는 조물주에게 진심으로 기도하고 맡기고 결과를 받아들이고....
나는 현실은 빨리 받다들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되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자 .
요즘은 훨 마음이 편안하고 여유로와서 이성적으로 문제에 접근하고 문제 가짓수가 줄어들고 일의 능률도 오르고 잘 해결되는것 같아요10. 타타타
'17.8.9 4:08 PM (223.62.xxx.232)우리네 덧없는 인생살이
한평생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11. ,,,
'17.8.9 8:51 PM (121.167.xxx.212)나이 드니 시비 거는 사람도 줄어 들고 자식들 독립해 나가고
나 스스로 자신에게 관심 끊으니 저절로 근심 걱정이 없네요.
돈은 해탈해서 밥만 먹고 사는 걸로 만족 하고요.
나만 내스스로 잘 살고 자식이나 주위 사람에게 민폐 안 끼치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요. .걱정이라면 몸이 한두군데씩 아픈 곳이 생기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9697 | 집들이 메뉴 추천 30 | 미쳤다 ㅠㅠ.. | 2017/10/20 | 3,455 |
739696 | 컴으로 LF양복 고르다왔는데 폰에서 광고창이 뜨네요. 3 | ... | 2017/10/20 | 566 |
739695 | 교통사고 뒷처리 중인데 뭔가 억울해요. 22 | 닉네임안됨 | 2017/10/20 | 3,874 |
739694 | 아이허브에서 수용성 클렌징오일 링크걸어주시면 복받으실거에요 8 | 888 | 2017/10/20 | 1,073 |
739693 | 건조기 드라이시트 무슨향 쓰세요? 2 | 드라이시트 .. | 2017/10/20 | 1,221 |
739692 | 두꺼운 패딩을 보통 11월 중순부터 입을까요? (사진) 4 | 40대추위 | 2017/10/20 | 1,735 |
739691 | 부암동 복수자들 내용이 7 | ,, | 2017/10/20 | 3,383 |
739690 | 알타리무 지짐 알려주신 회원님 이리 와 보세요 44 | 나만당할수없.. | 2017/10/20 | 6,927 |
739689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12 | 내집마련 | 2017/10/20 | 2,532 |
739688 | 도도한 지인 배우고 싶어요 21 | ... | 2017/10/20 | 8,398 |
739687 | 4살 아이가 부르는 공룡 노래인데, 알려주세요. 5 | 공룡엄마 | 2017/10/20 | 1,324 |
739686 | 부산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어디인가요? 7 | 궁금 | 2017/10/20 | 1,357 |
739685 | 우울증복용했는데 너무 울렁거려요 4 | 땅맘 | 2017/10/20 | 1,438 |
739684 | 아시는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한글 페이지에 번호 넣을때.. 2 | 동그랑땡 | 2017/10/20 | 1,101 |
739683 | 자식 더 마음가고 하는건 절대로 들키지 마세요.. 7 | ... | 2017/10/20 | 3,956 |
739682 | 대체 어찌하면 영어 귀가 뚫릴까요? 33 | 휴... | 2017/10/20 | 7,541 |
739681 | 이력서 파일은 어디에 있나요 1 | 답답해라 | 2017/10/20 | 485 |
739680 | 벌교 꼬막 1 | .. | 2017/10/20 | 1,074 |
739679 | 아이피엘했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1 | dd | 2017/10/20 | 1,811 |
739678 | 망막쪽 잘 보는 병원... 5 | ... | 2017/10/20 | 1,602 |
739677 | 드라이크리닝하는옷중 1 | ㅇㅇ | 2017/10/20 | 532 |
739676 | 태국 40대 아줌마 혼자가도 될까요? 28 | ㅍㅍ | 2017/10/20 | 5,561 |
739675 | 코슷코 리졸브 쓰시던 분들 대체품으로 뭐 쓰시나요? 5 | 필요해요 | 2017/10/20 | 1,932 |
739674 | 물고기 키우시는분 도와 주세요~ 7 | 원글 | 2017/10/20 | 880 |
739673 | 솔직하게.. 어떤 자식에게 더 정이 가시나요? 18 | .. | 2017/10/20 | 5,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