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집 대출 연체되면 어찌되나요?

ㅠㅠ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1-09-05 20:22:52
집 대출이 두어달 이상 미납되었나 봅니다.대출금은 신랑이 내고 있고요.요즘 사정이 안좋아 두달이상 못낸건 알고 있었는데오늘 경매라는 우편물이 왔네요...ㅠㅠ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미납금 낼 납부하면처리가 되는건지...앞으로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조언 부탁드립니다.현재 이자만 내는 상황이었구요.납부는 낼 당장이라도 할수는 있습니다.
IP : 222.12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5 8:41 PM (211.237.xxx.51)

    겨우 두어달에 경매 한다고 우편물이 날라왔다고요?
    두어달은 아닐듯하고요...
    내일 납부하고 담당자에게 전화하면 처리 될것입니다..

  • 2. ㅠㅠ
    '11.9.5 8:42 PM (222.120.xxx.41)

    자세한 내막은 신랑이 들어와봐야 알구요...

    납부하면 처리된다니 한숨 놓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3. ..
    '11.9.5 8:55 PM (175.197.xxx.225)

    은행 3회 연체되면 칼같이 경매들어갑니다
    2번 연체되면 우편물 날라오죠

  • 4. 경매
    '11.9.5 9:09 PM (180.65.xxx.235)

    집행되기까진 시간이 많이 걸리구요, 그 사이 납부하시고 경매푸시면 됩니다.

  • 5. ...
    '11.9.5 9:13 PM (125.152.xxx.161)

    법원에서 경매개시결정문을 받으신건지, 은행에서 경매착수통지를 받으신건지 모르지만,
    후자라고 생각되는데요...
    미납된 연체이자와 약정이자, 경매 개시상태라면 비용 등 납부하시면
    정상화 (경매 취하) 되시는거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내일이라도 내세요.
    비싼 연체이자도 하루하루 붙고 있을텐데 하루라도 빨리 내셔야죠.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경매 착수되더라도 요즘같은 경기에선 두어번 유찰되고 해서
    비워줘야 할 때까지 6개월에서 1년은 걸릴거에요.
    어쨌든 요즘 낙찰가율도 낮고,
    아이들이 있는지는 몰라도 법원 같은데서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거 보이기도 안좋으니
    하루 빨리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6. ㅠㅠ
    '11.9.5 10:08 PM (222.120.xxx.41)

    내일가서 처리할께요

    답변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벅..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5 중1체험학습신청 몇일까지 되나요 3 여행가고파 2011/09/30 1,503
18114 밥에 목숨거는 가족인데 아침 굶겨보냈어요...ㅡ.ㅡ;;; 21 ,,, 2011/09/30 3,670
18113 건고추3kg-12만원이면 적당한가요? 6 삐아프 2011/09/30 1,964
18112 스마트폰 데이터 정액제 쓰시는 분? 와이파이 말예요.. 3 ㅇㅇ 2011/09/30 1,816
18111 부산에 아줌씨 댓명이 놀만한곳 추천바래요..간절히 바랍니다. 6 콧구멍 바람.. 2011/09/30 1,992
18110 설문조사 답례품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요? 9 답례품 2011/09/30 1,948
18109 이번달 세금내는거 있나요? 9 보나마나 2011/09/30 1,939
18108 음식할때 냄새나죠? 63 ... 2011/09/30 9,196
18107 "靑, 안나서면 최고실세-공무원 차례로 공개하겠다" 5 참맛 2011/09/30 1,728
18106 가정의 통장관리 누가 하시나요? 8 .. 2011/09/30 2,471
18105 세상에, 아이 이나는 모양이.. 3 잠못잤소 2011/09/30 2,200
18104 남편이 중국에 있는 한국 기업으로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어떤 점.. 1 좋을까요? 2011/09/30 1,652
18103 맞선 본 남자가... 6 비장 2011/09/30 5,326
18102 아침에 나를 기분좋게 웃게 한 댓글 한편 -- 현미밥먹기 10 제니아 2011/09/30 3,173
18101 1인용 요이불세트 구매 어디서 하세요? 4 나리 2011/09/30 4,320
18100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09/30 1,334
18099 이상한 여론조사 14 뭐야이거 2011/09/30 2,041
18098 남편이 목이고 제가 수인데요. 8 사주에서 2011/09/30 3,343
18097 오늘 나의 뇌를 강타한 주옥같은 댓글 9 ... 2011/09/30 3,541
18096 스테로이드성 점안액에 대해서 1 2011/09/30 5,363
18095 저녁 6~8 시 강남에서 노원/ 강북구 많이 막히나요 2 평일 2011/09/30 1,356
18094 한심한 얘기 잠깐 할께요!! 34 333 2011/09/30 15,003
18093 충남 홍성근처 음식 맛있는 곳 추천바랍니다 달과 2011/09/30 1,772
18092 살면살수록 남편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는 어떤경우일까요? 10 반대경우 2011/09/30 2,481
18091 근데 맘에안드는 정치글에무조건 알바글이라고 댓글다는사람도 정해져.. 35 알바론 2011/09/30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