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매 초기증상

입추지남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17-08-09 09:41:51
어떤게 있나요?
엄마가 77세이신데 판단력 총기는 좋으세요
몸도 건강하시고요
골다공증 만 있고요
근데 요즘 느끼는거지만 무조건 우기세요
예늘 들면 전화통화릴 하는데 3시에 만나자하면 본인은 4시라고 했다고 하십니다
농담으로 엄마랑 통화하면 녹음해야겠다고 했어요
그중 한건은 다행이 아버지가 옆에서 들으셔서 판가름이 났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별거 아닌걸로 역정을 내세요
안부전화라도 하면 엄청 역정을 내세요
어이가 없을정도로
넌 이 더위에 엄마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지도 않냐면서
내 친딸이 맞냐 니가 인간이냐
어떨땐 정말 어이가 없어요
그래서 얼굴보고 도대체 왜 그러시냐고. 얘기좀 하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아무말씀이 없으세요
혹시 치매초기증상이라고 예전에 들은거 같아서요
여기다 물어봐요

IP : 121.162.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9 9:45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가능성 있어요.
    약간 우울증을 동반한.
    병원 가서 진단 받아 보시고 심하지 않으면 한 달 정도 약 먹으니까
    괜찮아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 2. 울엄마
    '17.8.9 9:50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무조건 우기기..
    남의 딸처럼 왜 그러니...
    며느리 흉..못 살겠다.
    입맛없다. 못 먹고 산다
    (노인정에서 매일 식사.외식 자주함)

    수십년째 들어 주는 레파토리입니다.
    나도 그럴까봐 두렵습니다

  • 3. ...
    '17.8.9 9:50 AM (59.7.xxx.140)

    치매초기로 가는 단계이죠... 그 나이대 저희 시어머니랑 증세 비슷하시네요. 바로 며칠전에 같이있고 말했던일을 우리가 없었던 갈러 생각하시고 고대로 반복해서 말하세요. 어떨땐 각색해서 새롭게.. 기억력 감퇴가 심해지고 정리정돈이 안되고 우기고 버티고 서운하다고 울고 그냥 나이만 먹고 다시 애기가 되는거죠. 슬퍼요. 아직 환자도 아니니 방법은 없고 피곤하고 힘듭니다.

  • 4.
    '17.8.9 9:55 AM (112.170.xxx.47)

    치매초기 증상이랑 비슷합니다.

  • 5. 치매
    '17.8.9 10:00 AM (220.118.xxx.190)

    우선 숫자 예를 들면 약속시간
    장소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심
    그리고 예전 일을 어제 같이 소상히 이야기 하심

  • 6. 그건
    '17.8.9 10:03 AM (221.145.xxx.83) - 삭제된댓글

    치매는 약속시간을 모릅니다. 3시인데 4시라고 하는건 우기기.
    그리고 약속이 있는것도 모릅니다.

  • 7. 그건
    '17.8.9 10:05 AM (221.145.xxx.83)

    늙으면 고집 쎄 진다는 어른들이 말하는 우기기 작전입니다.

    치매는 약속시간을 모릅니다. 3시인데 4시라고 하는건 우기기.
    그리고 약속이 있는것도 모릅니다.

  • 8. 원글
    '17.8.9 10:06 AM (175.211.xxx.21)


    했던말 첨인거처럼 또 하십니다
    3번째부터는 전에 말했다고 말해요
    물론 제가 살가운 성격이 아니예요
    기본만 그럭저럭하는데.
    요즘따라 다른집 딸과 비교하는데 미치겠어요
    엄마가 딸성격 모르는것도 아닌데 말이예요
    특히 노인정 다녀오시면 다른 친구분들이 자랑한거만
    늘어놓으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뻥같은데 100프로 믿으십니다
    경제적으로 먹고 살만하세요
    저는 못살아요 ㅠ.ㅠ
    저보담 부모님이 훨 낫지요
    돈도 있으시면서도 안 쓰세요

  • 9. 그건
    '17.8.9 10:09 AM (221.145.xxx.83)

    관심을 받고 싶어하고 외로움과 부러움때문에 그런 행동하시는겁니다

  • 10. 치매
    '17.8.9 12:42 PM (203.226.xxx.45)

    초기 맞아요.
    울 시아버지 너무 정정하고 아무렇지 않은데 어느날부터 빨래통 뒤지기 시작 해서 식구들 아무도 안 믿어서 제가 사진 찍어서 확인 했어요.
    녹음은 기본 원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씩 안하던 짓 하는거 노인성 치매래요.
    약 드세요 . 본인은 기억력좋아지는 약으로 알아요.

  • 11. 그건
    '17.8.9 9:18 PM (221.145.xxx.83)

    빨래통 뒤지는건 치매초기 행동중 하나로 볼 수 있으나
    노인정 다녀와서 친구들이 자랑한거 늘어놓으면 ... 치매아닙니다. (현재일을 다 기억하잖아요)
    치매는 ... 약속시간, 약속장소, 약속했다는 자체를 모릅니다
    치매는 예전 과거일을 바로 어제일처럼 얘기하지만 가까운 시일내에 있었던 일을 모릅니다.
    예로... 자식이 장성해서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은거 다 잊혀지고, 언제 결혼하냐고 빨리 결혼하라고하잖아요

    어른들 평소 안하던 행동한다고 무조건 치매로 몰아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937 '삼성 장충기 문자' 전문을 공개합니다 3 샬랄라 2017/08/10 945
716936 미나가 연상연하 결혼 선구자네요 16 미나짱 2017/08/10 6,364
716935 시어머니가 큰아들한테만 집을주신다네요 57 미운아주버니.. 2017/08/10 14,296
716934 아령같은 헬스도구인데 이름이 뭘까요? 9 궁금해요 2017/08/10 1,159
716933 앞으로 노령연금 30만원은 소득관계 없이 다 받을 수 있는 건가.. 4 궁금이 2017/08/10 3,774
716932 안방가구 색깔 다르게 사용하시는분 .장롱과 침대 색깔이 다르다 7 00 2017/08/10 2,135
716931 80년대 (제 기준에) 좀 사는집 아파트 ㅋ 15 .... 2017/08/10 4,841
716930 예상대로 21년도부터 수능 절대평가 실시한다고 뉴스 떳네요 31 역시 2017/08/10 2,914
716929 바이오칩베개 어디서 사나요? 2 음... 2017/08/10 701
716928 화려한 휴가는 극장에서 개봉 못했나요? 7 문짱 2017/08/10 946
716927 100년전에 나온책 가치 있는 .. 2017/08/10 476
716926 웃음 못참고 계속 웃는거 1 오늘 2017/08/10 665
716925 애엄마들 모임 못끼겠네요 4 ... 2017/08/10 3,918
716924 세종시 사는 82쿡님들, 혹시나 몸 (얼굴말고) 경락 잘하시는곳.. 2 세종시 2017/08/10 1,325
716923 文대통령, 직접 나서 '건보료 폭탄' 논란 차단..'문 케어' .. 3 샬랄라 2017/08/10 969
716922 스폰서검사도 풀려나네요ㅋ 1 ㅇㅇㅇ 2017/08/10 739
716921 비올떄 집안청소 더 하기 싫으세요 아니면 상관없으세요.?? 6 ... 2017/08/10 966
716920 피아노를 처분해야 하는데요. 중고피아노에 전화하면 무료로 가져.. 4 30년된 피.. 2017/08/10 1,869
716919 지하철에서 병든 남편을 부축해가는 아주머니를 봤어요 9 ㅇㅇ 2017/08/10 4,078
716918 혹시 강아지랑 놀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5 ㅡㅡ 2017/08/10 1,911
716917 두 직장중 어디가 나을까요 ????? 7 원글이 2017/08/10 1,116
716916 50대 나만의 시간 뭐 하고 싶으신가요? 11 자유시간 2017/08/10 3,815
716915 인스타그램 사칭죄와 누가 자꾸 음해합니다 4 뭘요 2017/08/10 1,060
716914 나이 서른이 넘은 사촌오빠언니들한테는 무조건 존댓말해야 하나요?.. 9 ㅇㅇ 2017/08/10 4,222
716913 남자키 187cm에 77kg이면. 15 .. 2017/08/10 6,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