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살다 중국으로 가서 일 할 경우 예금을 어떻게

대질 조회수 : 657
작성일 : 2017-08-09 09:35:09
82에 물어봐달라네요.

국적은 한국인데 미국 살다가 중국에 일자리를 얻어 일할 경우 미국 은행 예금을 어떻게 하는 게 좋겠냐고.

액수는 10만불을 넘지 않고요.

미국 은행에서 나른 나라고 돈이 빠져 나가면 미국 정부에서 세금을 내라 하는 지.

미국에 아무런 거주 신분이 없으면서 미국 은행 계좌를 유지할 수도 있는 지.

나중에 중국을 떠날 때 중국 은행에서 돈을 빼서 가져나갈 때 중국 정부에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지.

수만 불을 미국에서 여행자 수표로 만들어서 중국으로 가져가는 것은 안전한 것인 지.

중국에서 일이 년 일한 다음 어느 나라에서 일하게 될 지 확실한 예측이 없답니다. 다시 미국일 지, 모국 한국일 지 어느 다른 나라일 지. 중국어를 못해서 중국에 눌러 붙을 생각은 없다네요.
IP : 98.10.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8.9 9:38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씨티은행 계좌터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발급받으먼 전 세계에서 거래 가능한 걸로 알아요. 예전에는 금액에 상관없이 출금수수료도 어디서건 한번에 일달러인가 그랬었는데...지금은 바뀌었겠지만 가서 상담하라고 하세요.

  • 2. 지인 사는 동네에
    '17.8.9 10:09 AM (98.10.xxx.107)

    citi bank 지점이 없어서 가서 상담은 못하겠지만 얘기해 줄게요. 고마워요,

  • 3. ddd
    '17.8.9 10:12 AM (220.78.xxx.21)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10만불을 가지고 중국에 갈때 세금을 내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중국에서 일한 돈은 위안화로 받나요? 달러로 받나요? 아무튼 중국 은행이 더 금리도 좋고 중국은행에서 나올때 세금 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 1위가 중국 공상은행 2위가 중국건설은행 3위가 중국 농업은행 4위가 제피모건 5위가 중국은행 입니다. 많은 분들이 중국의 은행에 대한 신뢰가 없으신 듯한데 중국이 결코 허술하지 않다는걸 말씀드리고 싶고요. 금리가 현재 어떤지 모르지만 몇년전에 5% 정도 특판으로 예금해 놓았었어요. 가끔 특판도 잘 나오니 관심을 늘 가지시라 하고 싶네요.

  • 4. ...
    '17.8.9 10:54 AM (125.128.xxx.118)

    외환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그냥 제 생각인데요...한국계좌를 만들든지 한국 지인에게 부탁하든지해서 한국은행으로 송금한 다음에 다시 중국에서 계좌터서 송금해 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003 컴퓨터가 잘 안돼요 6 컴퓨터 2017/09/18 727
730002 시부모님 결국 이혼하신다네요. 40 . 2017/09/18 23,650
730001 애플 유저님~~ Apple Notivication이란 주소로 메.. 4 201404.. 2017/09/18 515
730000 한없이 게으르고 싶을 때 2 ㅡㅡ 2017/09/18 1,259
729999 이 가을에 산문집 추천해주세요~ 3 가을탑니다... 2017/09/18 614
729998 낼 제사인데요 5 ㅠㅠ 2017/09/18 1,365
729997 김성주 보면 딱 충청도 사람같아요. 23 ㅇㅇ 2017/09/18 7,045
729996 사랑의온도 양세종 연기도잘하구 잘생겼네요 10 2017/09/18 3,979
729995 자유한국당도 한방에...유튜브서 대박 터진 유병재 개그 2 고딩맘 2017/09/18 1,528
729994 지금 모 홈쇼핑에서 9 정말일까요 2017/09/18 3,219
729993 10년된 싱크대 교체하는게 나을까요? 5 햇살 2017/09/18 1,928
729992 남편이 내몸보다 가늘면 어떨까요 18 Hum 2017/09/18 4,848
729991 30대중반 소개인데 청자켓에롱치마 에런가요? 18 아흐 2017/09/18 4,160
729990 36조 쓰고도 '반쪽이' 도입..미국에 '휘둘린' 무기사업 4 샬랄라 2017/09/18 657
729989 요리강좌에 관심 많은 분들 저 이강좌 수강해볼까요? 5 adf 2017/09/18 1,303
729988 단호박 안섞인 늙은호박죽 파는곳 있을까요 서울에서 2017/09/18 1,067
729987 남의 아이디어 가로채는거 얄밉지 않나요 3 참나 2017/09/18 1,262
729986 윗집에서 미안하다고 음식을 주는데 ㅡㅡㅋ 28 윗집 2017/09/18 21,287
729985 아이유가 정말 여우과인건가요? 78 ㅇㅇㅇ 2017/09/18 30,970
729984 요즘 5000원짜리 점심뷔페에 중년 아저씨 아줌마들 많이 오던데.. 15 ㅇㅇ 2017/09/18 7,050
729983 병실에서 인기척..귀신이었을까요? 3 dfg 2017/09/18 2,421
729982 녹용 넣고 보약 지으면 요즘 얼마인가요? 8 래미안 2017/09/18 2,855
729981 남얘기 정말 많이하는사람 신기하네요. 이유가 뭘까요? 6 ㅇㅇ 2017/09/18 4,075
729980 지금 쓰브쓰 새 드라마, 서현진 드라마 보시는 분 24 누구니? 2017/09/18 5,761
729979 요즘 고등학생들 대학교 의무적으로 다 가나요? 5 ... 2017/09/18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