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뉴스공장에 김상조 공정위원장 나왔네요~

고딩맘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7-08-09 07:23:56
귀한 손님이 온다고 김총수가 맘이 바빠요 ㅎ

IP : 183.96.xxx.2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고
    '17.8.9 7:32 AM (118.219.xxx.45)

    있어요^^

  • 2. ㄱㄴ
    '17.8.9 7:33 AM (1.237.xxx.101)

    ㅎㅎ잼있네요두분이서 친한가봐요

  • 3. 사과나무
    '17.8.9 7:38 AM (61.105.xxx.166)

    네 저도 듣고있어요. 또랑또랑 ...

  • 4. 고딩맘
    '17.8.9 7:40 AM (183.96.xxx.241)

    총수왈 낡은 가죽가방이 너무 부각되서 이제 버리지도 못한다고 놀리네요 ㅎ

  • 5. . .
    '17.8.9 7:40 AM (211.36.xxx.199)

    뉴스공장 어떻게 듣나요
    항상 유튭 녹화분만 들어서요

  • 6. 오늘을
    '17.8.9 7:42 AM (210.90.xxx.129)

    tbs앱 깔면 바로 들으실 수 있어요

  • 7. 고딩맘
    '17.8.9 7:43 A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팟빵 들어가면 뉴스공장이 1위니까 스트리밍으로 바로 들으심되요

  • 8. 고딩맘
    '17.8.9 7:53 AM (183.96.xxx.241)

    우리상조 하고 싶은 거 다해~~

  • 9. 진짜
    '17.8.9 7:54 AM (124.111.xxx.22)

    믿음이 가네요

  • 10. 뉴스공장
    '17.8.9 8:00 AM (61.24.xxx.199) - 삭제된댓글

    http://m.tbs.seoul.kr/fm/onair.do

  • 11.
    '17.8.9 8:05 AM (223.62.xxx.178)

    어쩜 저리 조곤조곤 말씀을 잘 하시는지 아침부터 귀호강합니다. 문통만큼 신뢰감이 가는 분이에요.

  • 12. ..
    '17.8.9 8:16 AM (223.33.xxx.229)

    총수가 상조님 엄청 애정하는 느낌이었어요. 좋아서 자꾸 놀리는 느낌 ^^

  • 13. 고딩맘
    '17.8.9 8:18 AM (183.96.xxx.241)

    그쵸~ 총수가 티나게 놀리면 그런거죠 ㅎ 노르가즘의 노회찬 의원도 나왔네요

  • 14. 고딩맘
    '17.8.9 8:24 AM (183.96.xxx.241)

    노의원님 목소리가 이상해서 어디 아프신가 했는데 휴가기간에 일주일 단식하셨대요 ㅠ

  • 15. ...
    '17.8.9 8:35 AM (218.236.xxx.162)

    지난 몇회는 앱에서 AOD 누르시고 김어준의 뉴스공장 누르시면 들으실 수 있어요~

  • 16. marco
    '17.8.9 8:44 AM (14.37.xxx.183)

    인터넷으로는 유튜브에 들어가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 17. ..
    '17.8.9 8:57 AM (115.140.xxx.213)

    놓쳤네요. 팟빵에 올라오면 들어야겠어요. 고딩맘님 늘 고마워요.
    이슈 있을 때만 듣는데 고딩맘님 정보가 큰 도움 돼요.

  • 18. 고딩맘
    '17.8.9 9:46 AM (183.96.xxx.241)

    김어준의 뉴스공장, 8월 9일 (수), 전체듣기, 김은지, 공정거래위원장, 노회찬, 원종우
    https://www.youtube.com/watch?v=SAA6qLJjSyc

    .. 님 유투브에 올라왔네요 ~^^

  • 19. 오늘도 잘 배웠습니니다.
    '17.8.9 12:37 PM (219.115.xxx.51) - 삭제된댓글

    또랑또랑. 차분하게 서늘하게많은 분들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운 것 한 가지 나눕니다.

    1. 재벌에도 양극화
    30대 재벌이라고 하면, 4대 재벌이 차지하는. 따라서 위

    2. 일감 몰아주기
    재벌 그룹의 일을 계열사에 몰아주기 그 자체보다는 일감 몰아주기로 줍듯이 쉽게 얻은 계열사의 이익이 오너 일가로 집중되고, 이를 통해 오너 일가의 기업 승계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
    그리고 일감 몰아주기가 성행하는 업종들이 자영업이나 작은 규모의 사업자들이 하는 대상이라는 것도 큰 문제.

  • 20. 강좌 개설해 주셔으면 함.
    '17.8.9 1:15 PM (219.115.xxx.51) - 삭제된댓글

    여전히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한 강의해 주시네요. 공장장이 참 젊잖게 서늘하게 까불면 죽는다라는 한다며 웃는데, 공감하구요, 배운 것 두 가지 나눕니다.

    1. 양극화된 재벌 상황에 맞게 효과적으로 재벌 규제 할 것임.
    30대 재벌 (자산 10조 이상?) 자산의 절반을 4대 재벌이 차지. 나머지 재벌들은 상황 안좋은 재벌 많음.
    4대 재벌과 나머지 기업의 상황이 많이 다른데, 과거에는 동일한 개혁 대상으로 보고 규제하게 되면 규제 기준이 어중간하게 되어 효과적이지 않고, 규제가 점점 후퇴하여 결국 성과가 없었음. 김상조 위원장은 4대 재벌을 중점적인 개혁 대상으로 보고 경제력 집중 억제 등을 위해 보다 엄정하게 법 집행, 나머지는 구조조정이 더 시급. 이렇게 나누어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봄.

    2. 일감 몰아주기
    재벌 그룹의 일을 계열사에 몰아주는 그 자체보다는 일감 몰아주기로 줍듯이 쉽게 얻은 계열사의 이익이 오너 일가로 집중되고, 이를 통해 오너 일가의 기업 승계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
    그리고 일감 몰아주기가 성행하는 업종들이 자영업이나 작은 규모의 사업자들이 하는 대상이라는 것도 큰 문제.

    그런데, 김어준은 김상조 위원장을 거의 사랑하는군요.

  • 21. 고딩맘
    '17.8.9 2:59 PM (183.96.xxx.241)

    https://twitter.com/hcroh/status/895082248315088896
    오늘 아침 뉴스공장 출연하러 가던 중 바로 앞 방송 끝나고 나오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반갑게 만났습니다. 용모가 단정하지 못한 분이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용모가 단정하지 못한 분 ???? ㅋㅋㅋ

  • 22. 강좌 개설해 주셔으면 함
    '17.8.9 3:51 PM (219.115.xxx.51)

    여전히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한 강의해 주시네요. 공장장이 참 점잖고 서늘하게 까불면 죽는다라는 한다며 웃는데, 공감하구요, 배운 것 두 가지 나눕니다.

    1. 양극화된 재벌 상황에 맞게 효과적으로 재벌 규제 할 것임.
    30대 재벌 (자산 10조 이상?) 자산의 절반을 4대 재벌이 차지. 나머지 재벌들은 상황 안좋은 재벌 많음.
    4대 재벌과 나머지 기업의 상황이 많이 다른데 과거에는 동일한 개혁 대상으로 보고 규제. 그러니 규제 기준이 어중간하게 되어 효과적이지 않고, 규제가 점점 후퇴하여 결국 성과가 없었음. 김상조 위원장은 4대 재벌을 중점적인 개혁 대상으로 보고 경제력 집중 억제 등을 위해 보다 엄정하게 법 집행, 나머지는 구조조정이 더 시급. 이렇게 나누어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봄.

    2. 일감 몰아주기
    재벌 그룹의 일을 계열사에 몰아주는 그 자체보다는 일감 몰아주기로 줍듯이 쉽게 얻은 계열사의 이익이 오너 일가로 집중되고, 이를 통해 오너 일가의 기업 승계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
    그리고 일감 몰아주기가 성행하는 업종들이 자영업이나 작은 규모의 사업자들이 하는 대상이라는 것도 큰 문제.

    그런데, 김어준은 김상조 위원장을 거의 사랑하는군요.

  • 23. 고딩맘
    '17.8.9 5:11 PM (183.96.xxx.241)

    그러게요 전 방송 두 번 들었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296 열 많은 사람은 몸보신을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 2 .... 2017/09/05 1,305
726295 시중에 파는 코울슬로 드레싱 5 .. 2017/09/05 1,390
726294 다이슨 무선 vs 밀레 유선 18 청소기 2017/09/05 3,692
726293 전 오늘도 음식한테 졌어요 10 ... 2017/09/05 2,886
726292 몽클레어 구매대행 업체 궁금해요 궁금 2017/09/05 529
726291 방송에 나온 다둥이집 기억에 남는집은 16 요즘 2017/09/05 7,776
726290 벌써 노안이 온걸까요? 왼쪽눈이 복시에요 7 2017/09/05 2,486
726289 데이트. 뭐 하시나요? 6 ..... 2017/09/05 1,798
726288 중딩ᆢ병원 들렸다가 학교가려는데ᆢ서류 이런거 3 절차 2017/09/05 699
726287 몸이 차가운 분들 보세요 12 핫팩 2017/09/05 7,185
726286 나이 40대 중반인데 요리 문화센터 가면 효과 있나요? 2 ㅇㅇ 2017/09/05 1,568
726285 낼 갑자기 엄마랑 제주도 가게됐어요 관광지 추천 부탁드려요^^ 9 백수딸 2017/09/05 1,598
726284 장윤주 여보소리 50 거슬려요 2017/09/05 25,643
726283 윗배와 아랫배 5 보통 2017/09/05 1,787
726282 밤에 불켜진 창문 안이 보이나요?? 6 2017/09/05 2,667
726281 용인 양지면에서 살고 계신 분 계실까요~? 5 :: 2017/09/05 1,401
726280 주거지 옆 교회의 장단점 27 이사 2017/09/05 6,164
726279 펌) 홍준표 언론장악ㅋㅋㅋㅋㅋㅋ 2 칠면조 2017/09/05 1,747
726278 문통 시계판 기자 소문다 나겠죠..??? 21 .... 2017/09/05 4,595
726277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발연기들의 모임같아요 8 레이디 2017/09/05 2,600
726276 가방 좀 봐주세요.. 11 반품고민 2017/09/05 1,901
726275 극적 구조된 6살 소녀..'퉁퉁 부은 눈'에 담긴 예멘 참상 1 전쟁반대 2017/09/05 1,851
726274 "여중생 폭행 CCTV 공개 말라" 압력..경.. 3 샬랄라 2017/09/05 3,294
726273 냉장실안에 있던 멸치가... 9 아이고야 2017/09/05 2,650
726272 15년된 대단지 와 신축나홀로 고민.. 2 00 2017/09/05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