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 잘하는 것도 머리와 연관이 있나요?

질문 조회수 : 6,191
작성일 : 2017-08-09 06:54:02
아니면
감각
운동신경
이런 것과 연관이 있나요?
IP : 39.7.xxx.3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어도
    '17.8.9 6:57 AM (58.226.xxx.61)

    공간감각은 상관 있어요

  • 2. 운동신경과
    '17.8.9 6:58 AM (211.244.xxx.154)

    성격과 경험요.

  • 3. ㅇㅇㅇ
    '17.8.9 7:02 AM (175.209.xxx.110)

    머리/지능과는 상관 무.

  • 4. 배려없는것들이
    '17.8.9 7:04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운전도 그리 합디다.

  • 5. 배려없는것들이
    '17.8.9 7:05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운전도 그리 합디다.
    길바닥이 지 안방이여.

  • 6. 그게 공부 머리는 아닌데
    '17.8.9 7:09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지각 능력과 공간 감각 등 지능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죠.

  • 7. ...
    '17.8.9 7:38 AM (211.36.xxx.102)

    운동신경은 필요없을거 같은데요.
    저 운동신경은 마이너스인데
    운전은 기차게 합니디요.

  • 8. ....
    '17.8.9 7:42 AM (39.115.xxx.2)

    지능, 지성과는 전혀 상관 없는 거 같구요. 제 주위서 젤로 머리 나쁜 인간들이 운전은 젤 잘함;;
    운동신경도 그닥. 저 비롯 운동으로 날라다닌 제 친구도 글코 운전 못함-_- 젤 운동신경 잼병이던 친구들이 운전은 잘하더군요. 상관 관계는 성격과 공간 감각 정도? 좀 무딘 성격에 세상사에 밝거나 세속적인 경우일수록 운전 잘하고 관심 많은 듯.

  • 9. 운동신경 있으면
    '17.8.9 7:47 AM (112.152.xxx.220)

    좀 더 쉽게 배우겠죠
    그러나ᆢ
    강사샘이 개나 소나 다하는게 운전이다~한번 안되면
    두번하면 다 되는게 운전이라고 하셨어요 ᆢ ㅠ

  • 10. 쮜니
    '17.8.9 7:55 AM (115.138.xxx.8)

    저희남편 이기적이고 배려없는데 운전잘해요
    전 남눈치 많이보고 겁디따 많은데 운전 못하구요

    이런것도 상관있을까요 ㅋ

  • 11. 아이큐
    '17.8.9 7:55 AM (75.166.xxx.160)

    80이상이면 할수있는게 운전이래요.

  • 12. 히구
    '17.8.9 8:05 AM (218.155.xxx.45)

    전에 몇 번 여기서 제가 얘기 했을틴디....

    공부 꼴찌 하던 사람 운전 기가 막히게 하는 사람 주변에 있다니까요!
    아주 측근!
    제 동생요~~ㅎㅎ
    갸는 거짓말 좀 보태 일렬주차도 차 딱 넣고 앞뒤 5cm
    남게 집어넣고요.
    딴사람 절대 못지나가는 길을 쉽게 지나갑니다.
    제가 늘 저거 운전의 신 아니야 합니다!ㅎㅎ

  • 13. 운동은 못하는데
    '17.8.9 8:08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블럭조립 같은거 좋아하고 잘합니다 ㅎ
    어떤땐 남편이 자기보다 운전 잘한다고
    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운전하려고 노력해요
    면허도 늦게 사십넘어 땃어요
    운전연수 충분히 받았구요
    겁도 많은편

  • 14. 주차는
    '17.8.9 8:17 AM (115.140.xxx.180)

    공간지각능력이 필요할거같구요 나머지는 그냥 주변 상황파악능력이 좋으면 잘하는거 같아요

  • 15. 공간감각있음
    '17.8.9 8:17 AM (211.253.xxx.18)

    더 잘할것 같은데 제일 큰건 겁이 없어야 할것 같아요. 저는 겁이 많아서. 운전하다가 사고나면 어쩌나하다보니.. 넘 소극적으로 운전해요.고속도로나가서 100키로 밟고 이런거 무서워하고

  • 16.
    '17.8.9 8:29 AM (221.148.xxx.8)

    딱히 공간감이나 운동신경을 쓴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 17.
    '17.8.9 8:30 AM (221.146.xxx.73)

    운전은 지리를 아는게 반이죠. 지능보다는 길을 알아야 함

  • 18. ...
    '17.8.9 8:30 AM (125.128.xxx.118)

    성격이요...굳이 먼저 가려고 무리수를 두지 않는 성격이 필요한 것 같아요...그래봤자 겨우 몇초차이고 금방 신호등에 걸려 서 있는데 그렇게 빨리 가려고 하는지...

  • 19.
    '17.8.9 8:40 AM (14.47.xxx.244)

    순발력이 있어야 할꺼같고 앞 옆뒤 잘 보면 될꺼 같아요
    딴짓안하고~

  • 20. 길 완전 잘 찾는데
    '17.8.9 9:05 AM (118.219.xxx.45)

    운동감각 없고
    속도관련 무서워 하니

    운전 잘 못해요ㅠㅠ

    근데 과속안하고
    법규 잘 지키니
    다닐만해요.

  • 21.
    '17.8.9 9:09 AM (211.108.xxx.4)

    주차랑 길찾기는 너무 잘하는데 차많은 길에서는 너무 무서워서 운전을 잘못해요
    운전안할때도 조수석에서 처음가는길 기가막히게 잘찾아요
    길이란게 방향을 보면 어느쪽으로 가면 어디로 가는길이 있겠구나 동서남북 방위를 생각해고면 국도나 고속도록 막혀서 돌아갈때 방향감각이 생기거든요

    그런데 왜 운전은 못할까요?
    동네맘들중 운전 잘하는데 길을 너무 몰라서 저를 자주 데리고 다니는데요
    옆에서 보면 운전은 진짜 잘해요 고속도로도 잘타구요
    근데 방향감각이 너무 없더라구요
    동네 수십번 다니는길중 첨가는곳이면 무조건 집으로 다시 와서 출발 ㅠㅠ

    제 문제는 뭘까요?

  • 22. ...
    '17.8.9 9:24 A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운전은 차선바꾸기. 주차. 시내운전.
    고속도로 날라다니는데 길은 잘 몰라요.
    길 잘 아는 건 기억력. 방향감각이랑 상관있을 거 같아요.
    남편도 길찾기 달인인데
    머리 속에 지도가 그려진다더라구요.
    운전 잘 하는 건 운동신경과는 상관없고
    순간판단력. 순발력. 속도감. 공간감각.
    거리감각을 활용하는 거 같아요.

  • 23. ..
    '17.8.9 10:04 A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운전은 아주 쉬운거(지능과 무관)
    하지만 너무 하기 싫은거

  • 24.
    '17.8.9 10:12 AM (218.144.xxx.251) - 삭제된댓글

    공부머리만 지능이 높은건가요
    운동분야도 일등하는사람들보면
    그쪽으로 지능이 높더군요
    어떤 분야든 일머리가 있는 듯요
    재능이라 해얄까요

  • 25.
    '17.8.9 10:14 AM (218.144.xxx.251) - 삭제된댓글

    "좀 무딘 성격에 세상사에 밝거나 세속적인 경우일수록 운전 잘하고 관심 많은 듯"

    이런 글 쓰는 수준이 지능이 낮은 겁니다

  • 26.
    '17.8.9 10:18 AM (61.74.xxx.54)

    공간지각력이랑 나 외에 전체 상황 파악능력이 있어야 잘하죠
    이 두가지도 지능의 일부분이죠

  • 27. ...
    '17.8.9 12:14 PM (58.127.xxx.154)

    양보하는 느긋한 성격도 연관있는거 같아요
    운동신경 없고 머리 보통인데 운전잘하고 있어요
    내가 먼저 간다 비켜 이런맘없고
    걍 먼저 가던지~ 난 천천히 안전하게 간다 물론 속도 흐름은 타야죠

  • 28. 그래서 남자들이더 잘함
    '17.8.9 4:10 PM (210.222.xxx.88)

    운동신경 공간감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517 잘못한것도 없지만 잘한것도 없다 1 기분이..... 2017/10/17 1,140
738516 죽고싶어요 11 되돌리기가 2017/10/17 3,826
738515 정수기 싱크대 구멍은 어떻게 막나요? 5 ... 2017/10/17 2,124
738514 오늘 뉴스룸....손석희님...짱 6 동지 2017/10/17 4,138
738513 기대0순위 시사방송 쓰브쓰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1차 티저 공.. 18 ㅇㅇㅇ 2017/10/17 2,440
738512 미국에서 살다 한국 돌아올때 달러 소지에 대해서 6 달러 2017/10/17 5,511
738511 전기밥솥요리..하시는분있나요? 10 라일락 2017/10/17 2,645
738510 남자가 집해오면 명의도 남자꺼 아닌가요? 결국 내것은 없는거.... 25 ... 2017/10/17 8,176
738509 확실히 덩치큰 사람이 많이 먹군요 5 ㅠㅠ 2017/10/17 2,227
738508 범죄도시 윤계상... 2 .. 2017/10/17 3,197
738507 슬로우쿠커 어디꺼 쓰세요? 3 슬로우 쿠커.. 2017/10/17 1,568
738506 육아용품 물려주면... 그냥 돌려받을 생각 말았어야하는건가요? 26 ... 2017/10/17 4,973
738505 브라우저는 불여우 써보세요. 6 2017/10/17 2,063
738504 발톱 빠졌는데 얼마 지나면 안아플까요? 2 .... 2017/10/17 915
738503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에게 찐빵을 못팔겠대요 63 여행자 2017/10/17 26,578
738502 돼지고기가 500원 ??? 4 2017/10/17 1,515
738501 인생립 인생립스틱 있으신가요? 33 인생 2017/10/17 7,650
738500 저 알타리김치 담그고 이제 자렵니다 11 ... 2017/10/17 1,973
738499 신생학원에 강사로 취업했는데 월급을 7일이나 늦게 주네요 10 ㅇㅇㅇㅇ 2017/10/17 3,216
738498 전에 집을 파셨던 분이 자꾸 오셔요 46 발자국 2017/10/17 26,495
738497 풍선 불다 터져 눈에 치명상..법원 "7천만 원 배상하.. 샬랄라 2017/10/17 1,589
738496 자식이 보석이신분 있나요? 6 너는러브 2017/10/17 3,408
738495 한국식 산후조리원, 유럽 첫상륙…한미약품, 내년 로마에 개소 13 enomi1.. 2017/10/17 3,739
738494 오뚜기 컵밥 시식기 8 오뚜기 2017/10/17 3,484
738493 새 전기건조기 어떻게 사용하나요? 4 사용방법 2017/10/17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