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라고 부르면서요..
신내림받은 사람은 예전에 이혼하고 지금 상황을 이해하는 남자를 만나 재혼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보통사람과 똑같다고 하는데 저만의 선입견인지 그런데 자주가면 귀신붙는다는
얘기도 들어서 왠지 좀 그래보여서요
지인도 저랑사귀고나서 나중에신내림받은분이
있는데 전 멀리해요
그러다 안부차 전화오면 진짜안좋은일이생기고
우연이라고 말하기엔 그게세번이나그러니 멀어지게되네요
그리고 우선은 말을안기려요
사람기분나쁘게굴어 자연스레멀어지네요
제주변도그런사람있는데
참말을 함부로해서저는 멀리해요
그전부터 반말하고 남편이 나를좋아한다고 자꾸그래서
기분나쁘더라구요
그리고 가끔안부전화오면 꼭 안좋은일이 생겨요 ㅠ
절대안됩니다 미신이 아니고 진짜 언니에게 귀신이 자꾸 올거예여
괜히 미움사면 별로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길거에여. 반대로 도움 받아 좋은 일이 생길수도 있지만...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조심해야죠
지배하려고 하고 은근 조정합니다
순종하기 시작하게 되면 점점 종 노릇 하게 되요
알면서도 끊기 어렵고 휘말려요
교회 다니면서도 귀신 들린거 같은 사람 있었는데
기도하는것 이야기 해주면 그 기도는 항상 응답되지 않더군요ᆢᆢ그리고 조롱과 비웃음을 즐기기도 해요
기분 상해서 만나기도 싫던데 뭐하러 만나나요?
그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나 느낌이 어떤지
내게 일어나는 일들과 내 생각들은 어떤 영향을
받는지 살펴보시고 얼른 정리하라 하세요
좋을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