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막히니까 새벽에 출발하자고 하고, 저는 그냥 11시쯤 출발하자고 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 출발할 거니까 차라리 좀 늦게 떠나면 어떨까 해서요.
애도 새벽에 깨우려면 힘들고요. 더욱이 호텔 체크인 시간이 3시네요.
8월에 차 가지고 여행가는 건 처음이라서 짐작이 안됩니다.
그냥 남편 말대로 새벽에 출발하는 게 좋을까요?
황금연휴요~~~
광복절
광복절까지 막힌데요
편한옷 입혀서 재우고 출발 직전 깨워 신발 신겨 차에 태우고 새벽 출발 하세요
첵인 하기 전에 강릉 장칼국수도 먹고 안목해변 가고 시간영. 되면 양양 같은데도 들렀다 체크인 하면 되죠
어차피 출근시간에 막히는곳이라서
6시에 출발후 강릉도착 아침으로 초당순두부 커피거리도 좋구요 오죽헌도 오전에 들르시고 하루 길게노세요
저희도 목요일 출발해요
저희는 시댁이 강릉이라 자주 가는데 새벽이나 밤중에 가요. 윗님말대로 아이를 편한옷 입혀 재우고 새벽에 깨워서 그대로 차에 태우고 가시면 되요.
11시쯤 출발하면 강릉가면 저녁될듯요.
엊그제 삼척갔다왔는데 7시에 서울서부서 출발하니 하나도 안막혔어요~~~
일요일 열두시쯤갔는데 한세시간걸린거같네요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윗님께선 일요일 정오에 출발해서 세시간쯤 걸렸으면 괜찮으셨네요. 일요일이라서 그랬을까요?
윗윗님은 일요일이라 그랬겠죠
영동은 안타고 지난주 강원도에 있었는데
국도도 금요일쯤 되니 차가 눈에 띄게 늘더군요
전 남편분 의견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