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게 제일 힘들어요

너무 싫어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7-08-08 20:48:22
우리 아파트는 카드키 대고 통에 버리는데요
뚜껑이 열리면 파리랑 악취때문에 정말 너무 징그럽고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것 같아요
숨 참고 있다가 나와서 숨을 쉬어도 냄새가 훅 들어오네요 .
엽기적인게 이걸 모아다가 돼지 먹여서 돼지들 식증독 걸리고 난리 났었잖아요 .
도데체 왜 사료 먹이지 더러운 음식쓰레기를 모아서 먹여야 하는건가요 .
음식물 재활용 하는 나라가 유일하게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자랑스러워 해야 하는 건가요 .
비위생은 국민 몫인거죠
IP : 39.7.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7.8.8 8:52 PM (223.39.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음식쓰레기 버리는거 제일 싫어해요 ㅠ
    음식물쓰레기 동물사료 한다는거 이해 안 되긴해요. 썩어빠진것도 버리는 사람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만 이러는건지는 몰랐네요.

  • 2. 그래서
    '17.8.8 9:04 PM (223.39.xxx.228)

    거금 60주고 음식물 처리기 샀어요.

  • 3. 지금 같은 방식으로 버리고 왔는데요
    '17.8.8 9:05 PM (124.49.xxx.151)

    비닐봉지에 얼려서 버리면 똑!떨어져요

  • 4. queen2
    '17.8.8 9:09 PM (110.70.xxx.26)

    수거한걸 바로주는게 아니구
    효소처럼 가공해서 주는걸루 아는데 아닌가뇨?
    그냥 준다면 정말 엽기네요

  • 5. 어휴 저두요
    '17.8.8 9:18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싱크대 수챗구멍에 걸러진 것도 매일 나와서
    냉동실엔 도저히 못넣겠고
    그동안 처리기에 털어ㅠㅠ버리는 게 너무 고역이었는데
    (안털려서 탁탁 털면 막 튀는 것 같고요ㅠㅠ)
    얼마 전부터 비닐봉지로 입구 봉해서 버리는 걸로 바뀌어서 너무 좋아요
    뚜껑 열면 와락 날아오르는 파리들도 없고
    곰방 넣기만 하면 되고요
    댓글 쓰면서 오만상을 찡그리고 있음 ㅋㅋ

  • 6. 저도
    '17.8.8 9:31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항상 냉동보관했다가 갖다버리는데요. 살균 효소처리하는 거 아닌가요? 짐승이라고 이런 폐처리 음식 먹이는 건 아니죠. 정확히 아시는 분????

  • 7.
    '17.8.9 2:10 AM (121.167.xxx.212)

    동생이 추천해준 음식물 처리기 25만원짜리 괜찮아요
    주위 사람은 다 이거 사용해요
    바짝 마르면 그냥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도 돼요
    가까운 친척들은 다 이것 사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820 이제야 도깨비 봤는데 김은숙표 드라마 한숨이 72 한심한로코 2017/09/13 17,361
728819 전 집에 쿵쿵 소리가 나요 4 ㅏㅏ 2017/09/13 1,547
728818 가방 1번 vs 2번 골라주세요 6 가방살거야 2017/09/13 1,772
728817 배우 이준기는 왜 mb블랙리스트인가요? 8 문지기 2017/09/13 5,315
728816 이승기 제대 했나요? 8 ... 2017/09/13 2,426
728815 수수료 얼마정도 받으실까요? 2 부동산 수수.. 2017/09/13 591
728814 싱가폴아재라는데 제가 본 것중에 최고의 동안같아요 9 ///// 2017/09/13 3,270
728813 프라다 찍찍이 스니커즈 신어보신 분 오늘은선물 2017/09/13 442
728812 면허 시험 보러온 유명인 응시표 '찰칵'…결국 감사 착수 2 .. 2017/09/13 1,880
728811 딸보다 엄마 미모가 나을 경우.. 18 .. 2017/09/13 7,451
728810 이연수 정말 예쁘죠.. 14 이쁘다 2017/09/13 5,822
728809 보라카이 가고싶네요. 22 파도 2017/09/13 4,333
728808 장국영같이 예쁜사람이 왜 우울증에 걸렸을까요? 13 사랑 2017/09/13 7,579
728807 어제(12일) 버스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요 1 음.. 2017/09/13 1,571
728806 칠순넘은 친정엄마와의 일본 료칸여행 9 시간여행자 2017/09/13 2,739
728805 30살인데 학창시절 왕따경험 때문에 아직도 힘들어요. 4 ... 2017/09/13 2,654
728804 아들아이 친구들 태우고 세시간반거리 왕복운전요. 6 점점 2017/09/13 1,721
728803 초인종이 밤9시마다 한번씩 혼자 울려요. 12 까만 운동화.. 2017/09/12 7,501
728802 남대문에 수입렌즈 잘 해주는 안경원 있나요? 5 안경잡이 2017/09/12 1,008
728801 살이 갑자기 찌면 생리 주기가 변할 수도 있나요? ㅇㅇ 2017/09/12 928
728800 공복혈당 106,높은건가요 7 놀놀 2017/09/12 7,921
728799 카드영수증으로 술집찾아가면 주문내역 확인되나요? 2 불시지옥 2017/09/12 692
728798 댓글부대가 전혀 놀랍지 않아요. 3 문지기 2017/09/12 519
728797 좋은사람 vs 나쁜사람 , 어떻게 구분하세요? 20 사람 2017/09/12 5,504
728796 안철수가 임명 다 끝난 강경화를 자꾸 저격하는 이유 39 MB아바탑니.. 2017/09/12 4,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