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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참하게 생겼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17-08-08 19:54:12
남자들이 참하게 생겼다고 하는거 칭찬인가요?
아님 고분고분 자기 뜻대로 할거같다는 말일까요?
IP : 223.62.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8.8 7:55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할 말 없을 때 하는 말이죠 뭐,.

  • 2. ...
    '17.8.8 7:57 PM (121.128.xxx.32)

    남자들 세계에선 칭찬이에요.

  • 3. 내가 시키는거 요구하는거 다 해주겠다
    '17.8.8 7:59 PM (210.222.xxx.88)

    말 잘듣겠다.. 인거죠.

  • 4. ...
    '17.8.8 8:06 PM (221.148.xxx.220) - 삭제된댓글

    예쁘지 않고 드세보이진 않을때 하는
    뭐라 딱히 칭찬할게 없을때 하는 말.

  • 5. 만만
    '17.8.8 8:07 P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남자가 만만하게 대할수 있겠다.

    어른들 말하잖아요.

    맏며느리 감이다. 참하게 생겼다.

    그게 뭐겠어요. 맏며느리 감이니....시어머니 잘 받들고,,, 며느리 노릇 잘하겠다는 거죠.

    여자에게 칭찬 아니예요.

  • 6. 세상에
    '17.8.8 8:09 PM (58.230.xxx.234)

    말 잘 듣게 생겼다는 말을 면전에서 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ㅋ
    그냥 딱히 외모에 대해 할말 없을 때
    부모님 세대가 자주 하던 말 무의미하게 튀어나오는 거에요.

  • 7.
    '17.8.8 8:28 PM (220.78.xxx.36)

    이쁘진 않다는거에요
    다만 순하게 생겼다

  • 8. 별로
    '17.8.8 9:46 PM (223.33.xxx.222)

    안 예쁘고 순하게 보인다

  • 9. ,,
    '17.8.8 11:21 PM (70.191.xxx.216)

    안 예쁘고 순하게 보인다22222

  • 10. .....
    '17.8.9 2:43 AM (221.140.xxx.204)

    그런말 듣고 좋아했는데 참하다는 말이 그런뜻이군요..몰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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