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팔고 빌라사면 후회할까요?
1. ,,
'17.8.8 4:55 PM (70.191.xxx.216)차 없으면요. 대신 택배나 쓰레기 버리기가 좀 그렇죠.
2. 전세로 살아보세요
'17.8.8 5:07 PM (182.226.xxx.204) - 삭제된댓글아파트 전세 주고 전세로 살아보세요. 살다가 맘에 들면 그때 정리해도 되잖아요
3. ...
'17.8.8 5:10 PM (110.70.xxx.250)전세주고 빌라 전세 살아보면 절대 아파트는 파는거 아니구나
느끼실거에요. 수준 차이 납니다
일단 집을 엉망으로 지어요4. ㅌㅌ
'17.8.8 5:29 PM (42.82.xxx.134)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신축빌라는 전세가 아니라 지금 분양하는거라서
분양받게되면 2주택이 되어서 아파트를 파는게 나은가 싶어 여쭤봤어요
윗분말씀대로 그 빌라가 다시 전세로 나오면
전세주고 전세로 들어가는게 나을것 같네요
올해말 완공이던데 내년까지 매물 나오는지 기다려야겠어요5. 빌라와
'17.8.8 5:34 PM (175.228.xxx.65)아파트 건축은 정말 차이가 많이나서...
저도 아파트 전세 주고 빌라 전세 사는데
빌라의 장점도 많아요.
신축은 엘리베이터 이어서 4~5만원 관리비 내고
장점 많은데 확실히 아파트처럼 견고하게 건축하지는 않죠. 저도 17년된 아파트라 수리하고 들어 갈 거예요.6. ..
'17.8.8 6:03 PM (121.141.xxx.156) - 삭제된댓글아파트 살다 위치가 좋고 견고하게 짓는 것 같아 빌라로 이사왔는데
40세대라 규제받는 게 많아서 관리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웬만한 관리는 관리업체에서
관리하고, 지하주차장까지 있어서 주차시설 넉넉하고, 단열처리 잘 돼서 겨울에 난방 안해도 되고
,뒤에 산이 있어 겨울에 따뜻하고 공기 좋고, 전철 환승역이 5분 거리라 외출하기 편리하고, 무인택배함
있으니 택배 문제 없고, 남향이고 전망 좋으니 가끔 경치도 구경하고, 쓰레기 버리는 건 일주일에 3번
수거업체에서 잘 가져가고,10가구가 엘리베이터 한대 사용하니 엘리베이터 기다릴 일 없고,
산에서 불어오는 산뜻한 바람에 환기도 잘되고...
이렇게 조건이 좋으니 입주한 지 2년이 됐는데 투자로 사놓은 집이 하나 매매로 내놨는데
신축보다 더 비싸게 내놔도 금방 팔리더군요..
집주인들은 팔려는 사람이 없습니다..다들 너무 만족하니까요..
운이 좋긴 했지만 이 집에 오기 위해서 날짜가 맞지않아서 다른 곳에서 5개월을 살기도 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다른 곳에 집을 지어서 갈 생각이지만 제 애한테 물려주지 팔 생각은 없답니다.
서울에 이런 조건의 집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도 가장 좋은 위치의 가장 잘 지어진 집입니다.
투기가 아닌 가장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집을 고르면 빌라도 아파트 이상으로 좋고 값도 많이 오를 수
있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7. ...
'17.8.8 6:14 PM (211.179.xxx.39)윗님 사시는곳 궁금하네요.^^
애들 독립시키고 나면 그런곳 가서 살고 싶어요.8. ..님
'17.8.8 6:36 PM (59.5.xxx.186)그런데 빌라 토지 지분때문에 인기 없는 거 아닌가요?
지금 아파트값 고공행진이라 빌라도 덩달아 신축은 너무 비싸더군요.
실평수도 너무 작고.
저 돈 주고 저걸 왜 사 싶을 정도로 비싸요.
년식이 된것은 저렴하죠.9. 윗윗분
'17.8.8 6:39 PM (14.32.xxx.118)사시는빌라나 동네가 어디신지요
10. ..
'17.8.8 6:41 PM (1.250.xxx.67)빌라 저는 후회합니다.
주변 아파트 시세 곱절로 뛸때
빌라는 십오년째 제자리였어요.
가격대가 조금 차이나던데
세배나 차이가 나버려서 ....
그리고 팔고싶을때 쉽게 성사되지않는 어려움도 있어요.
아파트 호황기에는 빌라는 별볼일없고
아파트 호황이 끝나면 빌라가 움직인대요.
부동산엣ᆞ~~11. ..
'17.8.8 7:22 PM (121.141.xxx.156) - 삭제된댓글제기 사는 곳을 알려달라는 분들이 있네요..
제가 사는 지역은 고도제한 지역이어서 고층아파트를 지을 수가 없는 곳이라 최대 6층입니다.
제 집은 산 아래 밭이었던 곳에 지어진 집이고요..
건축 초기에 위치를 보니 너무 좋고 기초가 튼튼한 것 같아서 분양도 안하고 있는 상태에서 40세대 중
가장 좋은 향과 구조, 층(6층 중 5층)을 확인하고 건축주를 찾아서 계약을 했답니다.
이제 이런 땅이 없지요..거의 집을 헐고 빌라를 올리는 거라 산이 집 뒤에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전 이미 투자해놓은 부동산이 있어서 살기좋은 집을 찾다보니 이 집에 이사온 건데 집이 주는 평화로움이
이게 아닌가 싶어요..
살기에 편리하고 좋으니 예상치도 않게 가격도 올라간 것 같고요..
서울 중심지에서 벗어나서 찾아보면 많이 있을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살았던 홍제동도 좋은 것 같은데 교통은 안좋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쉽더군요..12. 음
'17.8.8 9:44 PM (116.127.xxx.144)후회할겁니다.
주택이나 빌라는.....부실공사가 많아요
겉은 멀쩡해도
곰팡이....벽으로 스며드는 물(빗물),,,,,등
낡아도 아파트가 낫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8338 | 외국 장례식 가본분계세요 12 | .. | 2017/08/14 | 4,105 |
718337 | 처음 초대 받은 아는 엄마네 집에 뭐 사갈까요? 5 | ... | 2017/08/14 | 2,231 |
718336 | 2주에 5키로 빼셨다는분 식단이요. 5 | .. | 2017/08/14 | 4,230 |
718335 | 얼굴살만 안빠져요 11 | 얼굴 | 2017/08/14 | 8,129 |
718334 | 항상 제가 미성숙한게 문제라고 지적하는 지인 16 | 고민 | 2017/08/13 | 3,621 |
718333 | 직장 그만두어도 될까요? 회사 가기가 지옥같아요 13 | dd | 2017/08/13 | 5,090 |
718332 | sbs스페셜 5 | 부 | 2017/08/13 | 4,530 |
718331 | 인스타 잘아시는분? | 별그램 | 2017/08/13 | 577 |
718330 |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 22 | 정당하게 | 2017/08/13 | 2,774 |
718329 | 네이버 밴드도 용량이 있나요? | ! | 2017/08/13 | 1,858 |
718328 | 반팔니트티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까요? 3 | 사야될까요?.. | 2017/08/13 | 1,002 |
718327 | 진부하지만 학습지 고민입니다 (초2) 13 | 삐삐 | 2017/08/13 | 2,822 |
718326 | 비긴어게인 관중 진짜인가요? 28 | gc | 2017/08/13 | 18,986 |
718325 |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예약했는데 비 소식 3 | ... | 2017/08/13 | 1,680 |
718324 | 닥터로빈 메뉴 추천해주세요 3 | 닥터로빈 | 2017/08/13 | 1,188 |
718323 | 전세보증보험 집주인 동의 필요없다고 합니다. 4 | kkk | 2017/08/13 | 2,344 |
718322 | 영화평론가 김태훈VS이동진 누가 더 좋으세요? 19 | 각자의.. | 2017/08/13 | 4,277 |
718321 | 자전거자물쇠 채우고도 도난되기도하나요? 지하철역이요 9 | 궁금 | 2017/08/13 | 1,396 |
718320 | 남편이랑 휴가 마지막 날이에요 1 | ㅇㅇ | 2017/08/13 | 1,658 |
718319 | 왜이렇게 얼굴살만 빠지냐고요 짜증나 환장하겠네 4 | ㅎㅎㅎ | 2017/08/13 | 2,695 |
718318 | 강아지 장수비결뭘까요? 27 | ㅇㅇ | 2017/08/13 | 5,049 |
718317 | 이혼 직전까지 가서 다시 회복되신 분들 계신가요? 13 | 여름 | 2017/08/13 | 5,158 |
718316 | 방금 EBS 100세관찰..거기 마지막 엔딩 음악 2 | 여기밖에업네.. | 2017/08/13 | 1,592 |
718315 | 침대커버에 누런 자국 1 | ㅁㅁ | 2017/08/13 | 2,575 |
718314 | 청문회에서 장충기 빼낸 정치인은 누구?? 3 | 고딩맘 | 2017/08/13 | 1,8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