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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아 안철수님!!!

님을 기리며... 조회수 : 3,077
작성일 : 2011-09-05 19:10:55

하늘이 이 백성을 버리지 않는군요...

이렇게 똑바른 역사관을 가진 인물을 하나님은 그동안 준비해 오셨군요....

친일반민족기득권모리배의 후손들이 만든 딴나라당의 역사적 정체성을 이렇게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분이 

이제 우리앞에 지도자로 나올 준비를 하고 계시는 군요...

 

이제는 어서 소통령이라는 서울 시장이 되시고...

그리고 어서 어서 이 백성, 이 민족의 대지도자가 되시어

쥐새끼가 온통 들쑤셔놓은 이나라 국토와 백성들의  상처를 보듬어 주소서... 

 

어서...

이승만 쥐새끼가 해체한 반민특위서 부터 다시 가동하시어 이 나라의 정기를 바로 잡아주소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자들의 총칼에  희생된 영령들을 위로해주시고.....

부엉이 바위의 원혼이 되신 노무현 서민 대통령의 못다 이룬 꿈을 펼치시어....

이 나라 금수강산을 보전해주시고...

스웨덴을 필리핀을 앞서는 선진 강국으로 키워주소서...!!!

 

노무현을 부엉이 바위로 몰아간  딴나라당 쥐새끼 정권의 개들이 ... 

또 한분의 의인 곽노현 교육감을 인왕산 절벽으로 몰기위해 사정없이 물고뜯고 있는....

오늘 이땅의 현실을 바로 보시고.....

애통한 마음으로 출마하소서 !!!

 

님이여 오소서...

개들의 행악질로 피폐해진 이 땅에 구름타고 오소서...

난세를 구휼하는 미륵불로 오소서...

 

금수강산의 정기를 온몸으로 받아 태어나...

흠없고 티없는 민족의 아이콘으로 고이 자라난 님이시어....

 

어두운 이땅을 밝히는 횃불로 타오르소서.... 

메마른 이땅에 새생명을 주는 단비로 내리오소서....
IP : 115.137.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11.9.5 7:11 PM (180.64.xxx.147)

    안철수님 게시판에서 이러시면 안되요....
    손발이 오그라들어 미칠 거 같아요....

  • 2. 웃음조각*^^*
    '11.9.5 7:12 PM (125.252.xxx.108)

    어째............ 비꼬는 것 같은..느낌이.. ㅡㅡ???

  • 3. 흠...
    '11.9.5 7:16 PM (61.78.xxx.92)

    안철수교가 새로 창시 되었나 보군요?

    느끼해서 비위 상하네요.

  • 4. ..
    '11.9.5 7:17 PM (118.32.xxx.7)

    저잣거리 철수어천가 들려오면 요거이...요거이..

  • 5. 카후나
    '11.9.5 7:19 PM (118.217.xxx.83)

    이런 저급한 이간질에 넘어가실 분은 없겠죠???

    안철수 신드롬 - 누가 제일 초조한지 생각하면 답은 나와요. 영원한 딴나라...

  • 6. 진정한 안티의 고수...
    '11.9.5 7:22 PM (211.206.xxx.149)

    켁 켁 켁...

  • 7. 진정한 안티의 고수...
    '11.9.5 7:23 PM (211.206.xxx.149)

    켁켁ㅋ겍 ㅋ 으읔...

  • 8. 원글이...
    '11.9.5 8:09 PM (115.137.xxx.107)

    위에 댓글 바보들.....
    행간을 못읽으면 원문대로라도 읽을 줄 알아야지....초등학교도 못나왔나....?

    안철수씨를 환영하는 국민의 마음이 얼마나 절실한지 모른단 말인가?
    이 글 어디에 비꼬인 구석이 있더냐? 바보들아.....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가지만...댓글이 댓글다워야지.....ㅎ

  • 9. 어따 대고
    '11.9.5 8:16 PM (124.195.xxx.46)

    바보 운운이야

    제가 써갈긴 낙서 꼬라지를 보고 바보 운운을 해야지
    쓸 줄은 알고 읽을 줄은 모르나
    저걸 글이란다 ㅎㅎㅎㅎㅎㅎㅎ

  • 원글이......
    '11.9.5 8:46 PM (115.137.xxx.107)

    바보야...넌 나처럼 이렇게 공들여서 글 써본적 있냐?
    네눈엔 이게 낙서로 보이냐...? 멍청아....

    빠이 빠이다.....인터넷에도 예의가 있다...초등생아....!!!

  • 10. 예의 같은 소리 하고 있네
    '11.9.5 8:50 PM (124.195.xxx.46)

    예의 참 잘 지켜서
    댓글 바보
    소리를 잘도 하는구나

    내 눈엔 낙서도 못되 보인단다

    저는 남의 글보고
    댓글 바보 소리 하면서 인터넷 예의 찾는 눈에
    멍청이로 보이거나 말거나지만

    오프에 가서 까보이고
    제가 바보에요? 쟤가 멍청이에요 한 번 해보렴
    ㅎㅎㅎㅎ

  • 11. 그런데
    '11.9.5 11:08 PM (221.148.xxx.27)

    좀 오바아닌가요?
    전 안철수씨 지지하지만 좀 더 지켜보자 싶어요
    그리고 왜 하필 스웨덴 필리핀일까요?

  • 12. 손발이...
    '11.9.6 4:09 AM (24.62.xxx.242)

    아휴... 듣고 있으니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안철수씨가 기대받을 만큼 충분히 인재이긴 하고 저도 기대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 글은,
    서정주가 남긴 전두환 찬양시 같은 분위기 나요.

    그냥 이성적으로 칭찬하고 살펴보고 그럼 안될까요?
    예수 재림하신 건 아니잖아요^^;;;

  • 13. 참고로
    '11.9.6 4:12 AM (24.62.xxx.242)

    서정주가 전두환에게 바쳤던 송시 소개해드릴께요.


    처음으로 - 전두환 대통령 각하 56회 탄신일에 드리는 송시

    처음으로
    - 서정주(1987. 1)
    한강을 넓고 깊고 또 맑게 만드신 이여
    이 나라 역사의 흐름도 그렇게만 하신 이여
    이 겨레의 영원한 찬양을 두고두고 받으소서.
    새맑은 나라의 새로운 햇빛처럼
    님은 온갖 불의와 혼란의 어둠을 씻고
    참된 자유와 평화의 번영을 마련하셨나니
    잘 사는 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물가부터 바로 잡으시어
    1986년을 흑자원년으로 만드셨나니
    안으로는 한결 더 국방을 튼튼히 하시고
    밖으로는 외교와 교역의 순치를 온 세계에 넓히어
    이 나라의 국위를 모든 나라에 드날리셨나니
    이 나라 젊은이들의 체력을 길러서는
    86아세안 게임을 열어 일본도 이기게 하고
    또 88서울올림픽을 향해 늘 꾸준히 달리게 하시고
    우리 좋은 문화능력은 옛것이건 새것이건
    이 나라와 세계에 떨치게 하시어
    이 겨레와 인류의 박수를 받고 있나니
    이렇게 두루두루 나타나는 힘이여
    이 힘으로 남북대결에서 우리는 주도권을 가지고
    자유 민주 통일의 앞날을 믿게 되었고
    1986년 가을 남북을 두루 살리기 위한
    평화의 댐 건설을 발의하시어서는
    통일을 염원하는 남북 육천만 동포의 지지를 받고 있나니
    이 나라가 통일하여 홍기할 발판을 이루시고
    쥐임없이 진취하여 세계에 웅비하는
    이 민족기상의 모범이 되신 분이여!
    이 겨레의 모든 선현들의 찬양과
    시간과 공간의 영원한 찬양과
    하늘의 찬양이 두루 님께로 오시나이다

  • 14. 이글이
    '11.9.18 3:13 AM (115.137.xxx.107)

    안철수 찬양이라해도 안철수찬양이 전두환 찬양과 같은 레벨인가?

    서정주가 친일파 문인인데 이 글 쓴 내가 친일파인가? ㅎㅎ

    정정 : 필리핀은 핀란드의 착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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